
감포 시대가 열린다.
해방 전1937년 인천광역시와 읍 승격을 같이한 감포이다.
또한 감포관광단지는 경주보문관광단지와 1971년 개발계획이 같이 되었으나
보문단지는 성완 되었고 감포 관광단지는 오랜 세월에 뜸을 드리고 있었다.
개구리가 머리 뛰기 위에 움 추린다 했습니까!
이제는 양북을 중심으로
경주,울산,포향을 30분 내 시간대로 이루어진다.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는 올 연말에 개통을 앞두고 있고
경주 감포 간 65호선국도 개통되었다.
2004년4월 첫 삽으로 2014년12월30일
10년이란 세월은 강산을 변하게 했습니다.
경주시 진현동(불국사입구)에서 감포읍
나정리 31호 국토와 연결 되었다.
참 빠르다.
경주에서 장안까지
토함산터널은 길이 4.345M
숨 몇 번 쉬고 나니 다 지나왔다.
계곡 따라 구불구불 고계운전 해야 했던
추령제는 이제 추억으로 관광으로 활용될 것이다.
경주,감포 간도로의 길이17.6km 4차선 도로가 쭉 뻗어 시원하다.
이제는 감포를 기대 해도 좋을까?
감포 외항 방파제는 튼튼하게 만들어 놓았고
감포 관광단지 부지도 조성 되어 손님이 찾을 수 있는 길은 잘 닦아 놓아졌다.
앞으로 감포는 해상로와 울산포항간 고속도로로 연계되어 양북 감은사지,
기림사,보덕암,봉길의 문무대왕암, 두산리 전통명주, 나산의 나산서원,읍천주상절리
의 볼 걸리와 감포와 나정, 대본, 죽전,읍천,진리등 씽씽한 활어는 알아준다.
2016년 이곳으로 이전하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월성원전 등 주변 국가기간산업시설과 주요
지역과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짐으로 동해 하단부의 발전을 기대 합니다.
요즈음 주말 휴일이면 감포읍네 도로는
경주시내 중심도로 못지않게 혼잡하다.
감포도시 도로는 속도를 좀 내어야 할 것 같네요.
많이 움 추려 온 만큼 멀리 뛰어야 하겠습니다.
감포와 양남양북의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