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 실력 다지기
1.빠른 손동작
빠른 손동작을 기초실력의 가장 첫 번째로 꼽은 이유는 시간의 차이 때문이다. 한 동작에
1초씩만 차이나도 100개 동작을 했을 때 나는 시간을 모으면, 100초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100초 동안 내가 아무 것도 안하고 있을 경우에 상대방이 무엇을 할가 생각하면 등골이 오
싹해 지면서 게임할 맛이 싹 사라질 것이다. 래더 게임에서 상대방의 동의 없이 게임 중간에
화장실 다녀오신 부들은 잘 알 것이다.
물론 동의해 놓고서 재시작(resume)을 누르는 나쁜 매너도 있다. 실력이 같은 단축키를
전혀 안쓰는 플레이어와, 단축키를 익숙하게 사용하는 플레이어간의 게임은 승패를 떠나서
단축키 플레이어에게 훨신 유리한 상황을 연출하게 되는 것이다. 즉, 보다 더 많은 자원 확
보와 유닛생산이 가능해진다.
그럼 빠른 손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게임 안에
서 가능하다. 가장 빠른 속도(fastest)로 게임을 하면서 처음에 있는 4마리의 일꾼을 동시
에 미네랄에 가도록 보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래더 게임 스피드인 fast로 똑같은
일을 해보자. 그러면 손쉽게 일꾼들을 빨리 미네랄로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Legendarykyo라는 싱가포르 플레이어에게 스타 크래프트를 쉐어비젼(상대편에게 자기
편 기지 및 유닛 있는 곳 다 보여주는 모드)으로 가르쳐 주면서, 일꾼을 자동으로 동시에
뿌리는 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엄청 웃은 일도 있었다.
2.많은 플레이
많은 플레이가 의미하는 것은 경험이다. 경험이 가르쳐주는 것은 "어떻게 하면 지는가?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겁을 주면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것인가? 초반
공격을 하면 어떠한 효과가 있는가? 정찰을 빨리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차이는 무엇인가?"
등등 너무 많아서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전술 및 전략도 어러 번 연습을 통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
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즉, 점수 또는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진정한 실력자, 시합에
나가서 상금을 탈 수 있는 플레이어가 되도록 치트 및 밀어주기 와는 담을 쌓은 상태에서
많은 게임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특히 1400이 넘는 래더 고수분들은 더더욱 점수에 욕심을
버리고 진정한 고수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다듬어가야 하는 것이다.
3.관전 및 시합 참여
많은 플레이어들이 무슨 비법이라도 있는 것처럼 본인에게 물어본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하냐고, 좋은 빌드 오더 좀 가르쳐 달라고, 그리고 뭘 먹고 그렇게 잘하냐고 욕하는 사람
까지...
그러나 많은 게임을 하여 고수들이 쓰는 종족별 공격 및 수비 유형을 거의 다 파악했고,
손이 빠른 플레이어들은 본인에게도 쉽지 않으며 언제든지 질 수도, 이길 수도 있는 상대
방인 것이다. 단진 약간 다른 점이 잇다면 본인은 어릴 때부터 시합에 많이 참여했으며, 본
인보다 잘하는 상대방들을 극복하려 꾸준히 관찰, 연구했다는 것이다.
게임은 형식에 따라 분위기와 수준 차이가 엄청 많이 난다. 노멀 게임에는 초보분들이 많
으며, 래더 게임에는 초보분들이 많으며, 래더 게임에는 초보분들이 많으며, 래더 게임에는
일정 점수(1300) 이상일 경우 조금씩 잘하는 분들이 있다. 1500 이상일 경우에는 결코
무시 못할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 상금이 걸린 시합에 가면 네크윅 게임과는
시합결과가 다르며, 이변도 많이 일어난다. 또한 PGL(Professional Gamers League)은
국내 시합과는 분위기가 무척 다르다. 거의 모든 선수가 치즈러쉬(Cheeze rush: 게임 초
반에 적은 병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법) 및 초반기지 확장 등에 능통합니다.
고수가 되려면 고수가 하는 게임들을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네트워크의 게임에만
만족하지 마시고, 실제 상금이나 상품이 걸린 시합에도 많이 참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경험과 함께 실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종족별 전략
저그 VS 테란
저그의 테란 공략법 1(저글링+무탈리스크)
1.04패치업 이전(즉, 여름 및 가을 시즌)에 본인이 많이 쓰던 방법은 초반 14드론 기지 확
장 또는 본진 2 해처리이다. 이 방법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 때는 치터로 의심도 많이 받
았을 정도로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패치 업 이후 라바(애벌레)의 생산 속도가 느려져서
같은 양식의 빌드 오더를 유지하며 어쩔 수 없이 드론 수를 조정한 결과 12 드론이라는 숫
자가 나오게 되었다. 즉, 12드론 생산 후에 제 2기지 확장 또는 본진에 해처리를 한개 더
만드는 것이다. 지금은 1300점 이상대의 래더 고수면 거의 다 아는 방법으로 아직까지도
초보들이 시도하기에는 약간 살이 떨리는 방법이다. 그러나 초반에 들어오는 저글링 러쉬나
질럿 러쉬, 마린 러쉬 등을 약간의 저글링 및 일꾼 등을 동원하여 막기만 하면 2배의 자원
채취(특히 가스)를 통해서 결국에는 승리를 거두게 되는 방법이다. 물론 6드론, 저글링 러
쉬로 바로 들어오는 경우에는 질 수도 있다.
1. 총 드론 수를 여덟 마리까지 만들고, 오버로드 한 마리를 추가 생산한다.
(물론 오버로드를 드론 7마리 뒤에 만들거나, 9마리 드론 후에 만들어도 조다. 그러나 초반
자원이 약간 차이나게 된다. 혹은 9드론 후에 가스를 만들고 드론이 한 마리 줄면, 9드론
다시 채워서 가스를 취소하는 1오버로드 10드론 법도 있다.)
2. 총 드론 수를 12마리까지 만들고 나서 초반에 확장 기지를 하나 더 만드는 것이다. (물론
기지 확장을 하지 않고서 본진에 해처리를 하나 더 만들 수 도 있다. 이러한 선택은 게임의
승패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가장 큰 차이는 물론 가스의 채취량이며, 미
네랄도 적지 않게 차이가 난다. 그러나 확장을 먼저 하였을 때는 초번 러쉬를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가 문제 된다. 확장기지에서 지은 성큰으로 본진까지 방어가 가능한 지형의 경우는
확장을 먼저 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
3. 드론 한 마리 추가한 다음에 스포닝 풀을 만든다. 드론 한마리 추가 한 다음에 가스 추출
기를 짓고, (가스추출기를 먼저 만들어도 크게 상관이 없다. 빠른 어그레이드를 고려할 때는
오히려 이 방법이 더 좋을 수 도 있다.) 그 다음에 총 드론수가 14마리가 되도록 만들고 오
버로드 하나 추가한다.
4. 가스추출기가 완성이 되면 드론을 세 마리를 보내서 가스를 캐도록 한다. 확장 기지가
완성이 되어 갈 무렵에 본 기지에 있는 드론을 두마리를 빼서 확장 기지로 보낸다. 드론은
확장 기지가 완성될 때까지 계속해서 쉬지 않고 뽑아 낸다. 확장 기지가 완성되면 확장기지
(상대방이 들어온 입구쪽)에 성큰 콜로니를 두 개 만든다. 그 다음에는 약간의 드론을 더
만들어 낸 다음에 성큰을 하나 더 만든다.
5. 그리고 나서 미네랄을 모아서 래어로 업그레이드를 한다. 래어 업그레이드는 될 수 있는
한 일찍 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은 드론을 계속 만들고 총 드론 수가 22-25마리가 되면
해처리를 하나 더 (현재 해처리 총 3개) 만든다. 그러고 나서 성큰 콜로니를 두개 정도 더
만들고, 확장기지에 가스추출기를 짓는다. 역시 확장 기지 추출기가 완성이 되면 드론을 세
마리 보내서 가스를 캔다. 래어 업그레이드가 끝날 때쯤 되면 하던 일을 중단하고 미네랄을
200을 모았다가 바로 스파이어를 짓는다.
이 순간에 상대방이 마린으로 쳐 들어오면 강력한 성큰 콜로니의 공격에 의해 전멸당할
것이다. 실력있는 상대방을 만났을 경우 시즈 탱크를 빨리 만들어 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에쉬리고나 로스트 템플의 경우 확장 기지 가까이에 언덕이 있을 것이다. 언덕 위에서 상
대방의 벙커와 탱크가 진을 치고 공격을 할 경우에는 확장기지가 파괴되기 쉬우므로, 이를
조심해야 한다.
스파이어가 완성이 되기 전까지는 저글링을 뽑아 놓고 저글링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하
자(에볼루션 챔버에서의 저글링 공격 업그레이드는 선택사항이다). 스파이어가 완성이 되
면 무탈과 저글링을 가지고 상대의 기지를 쳐들어간다. 공격타이밍은 공중유닛 공격 업그
레이드가 되었을 때가 효과적이다.
마린은 떨어져서 쏘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저글링으로만 가면 상대방에 다다르기 전에 거
의 다 죽을 것이다. 그러나 무탈과 저글링이 같이 가면 떨어져서 쏘는 거리 공격 유닛은 지
상 및 공중유닛이 동시에 올 경우 공중 유닛을 먼저 공격하도록 설정돼 있기 때문에 무탈을
먼저 공격하게 된다. 자세히 살펴보면 저글링보다 무탈을 향해 공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무탈은 생명력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마린이 무탈을 공격하는 동안 저글
링 부대가 마린을 거의 다 죽일 수 있다.
시즈 탱크는 당연히 공중 공격을 못하기 때문에 무타로 가볍게 없앨수 있다. 여기서 공격시
유의할 점은 무탈과 저글링이 하나가 되어서 동시에 공격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무탈과
저글링 하나가 되어서 동시에 공격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무탈과 저글링이 떨어져서 공
격하게 되면 상대방의 공격에 의해 모든 저글링과 무탈을 모두 잃게 될 것이다.
저그 VS 테란
저그의 테란 공략법 2(패스트 가디언)
패스트 가디언은 래어 업그레이드 까지는 똑 같다. 확장 기지 입구에 여러개의 성큰을 설
치해서 상대방 시즈 탱크에 의해 격파되기까지의 시간을 이용하여, 그레이트 무탈 스파이어
업그레이드를 끝내고, 가디언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그리고서는 공격하는 마린과 시즈 탱
크를 제압하고 테란의 본진으로 쳐들어가는 것이다. 이 때 주의할 것은 상대방의 레이스가
몇 대인가 하는 것과 클로킹이 되어 있는 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테란의 플레이를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마린을 2부대 정도 뽑았을 때는
레이스가 거의 없으면 마린 1부대와 시즈 2대 이상일 경우 역시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 다만
입구를 벙커로 막아 놓고서 기술 발전 및 유닛 생산을 하는 테란이 역시 쉽지 않은 상대라
할 것이다.
저그 VS 프로토스
저그의 포로토스 공략법 1
1. 총 드론수를 여덟 마리까지 만들고, 오버로드 한 마리 추가 생산한다. 그 다음에 총 드론
수 12마리까지 만든다.
2. 그 다음에 할 일은 초반에 확장 기지를 하나 더 만드는 것이다. 드론 한 마리 추가 한 다
음에 스포닝 풀을 만든다. 드론 한 마리 추가 한 다음에 가스추출기를 짓고, 그 다음에 총
드론수가 14마리가 되도록 만든 다음에 오버로드를 하나 추가한다. 추출기가 완성이 되면
드론을 세 마리를 보내서 가스를 캐도록 한다.
3. 확장 기지가 완성이 되어 갈 무렵에 본기지에 있는 드론을 두 마리를 빼서 확장 기지가
완성될 때까지 계속 해서 쉬지 않고 뽑아 낸다. 확장 기지가 완성되면 확장기지(상대방이
들어오는 입구쪽)에 성큰 콜로니를 두개 만든다. 그 다음에는 약간의 드론을 더 추가 생산한
다음에 성큰을 하나 더 만든다. 질럿은 생명력이 많기 때문에 성큰을 무시하고 본기지를
공격하러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저글링을 6 마리 정도 만들어서 입구를 방어하는 것이 안
전한 플레이라 할 수 있다.
4.방은 쉽사리 공격해 오지 못할 것이다. 총 드론 수가 25마리 정도 되면 해처리를 하나 더
만들고 래어 업그레이드가 되면 바로 퀸스 네스트(Queen's nest)를 짓는다. 그러고 나서
진화 실험실을 두개 만들고 미네랄을 저축해 둔다.
5. 퀸스 네스트가 완성이 되면 하이브 업그레이드를 하고 메타볼릭 부스트 업그레이드를
한다. 진화 실험실이 완성이 되면 지상공격, 장갑 업그레이드를 한다. 그러고 나서는 저글
링을 계속 만드는 것이다. 오버로드는 저글링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체되지 않고 게속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놓으면 좋다. 타이밍을 잘 잡도록 하자. 저글링을 만들다가 미네랄이
남으면 해처리를 계속해서 늘려 나간다.
6. 본인은 저그와 프로토스 전에서는 단기전이 아닐 경우 해처리가 여덟 개 이상이다. 해처
리를 많이 만들 경우 단시간에 만드는 공격유닛 생산량이 엄청나며 이것이 상대를 쉽게 이
길 수 있는 비결이다. 지상 유닛의 공격(melee), 방어(carpace) 업그레이드는 계속 하자.
하이브 업이 완성이 되면 메타볼릭 부스트 업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 질 것이다. 그러고 나서
아드레날 글랜드 업그레이드는 게속 하자. 이 업그레이드는 저글링 전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이다. 상대가 쳐들어 와도 당황하지 말고 아드레날 글랜드 업그레이드가 다
될 때까지는 공격을 될 수 있는 한 피하자. 아드레날 글랜드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여태까지
만들었던 저글링으로 첫 번째 공격에 들어간다. 공격명령을 지시해 놓고 나서 스파이어를
하나 만들자. 상대가 공중 유닛을 만들어 놓았을 경우를 대비해서다.
그 다음은 계속하여 저글링을 만든다. 프로토스로는 이 전략을 막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상대가 공중 유닛을 만들었다면 소수에 불과할 것이고 공중 유닛으로 우리
기지를 공격하러 온다는 것은 상상도 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방어 하기도 벅차기 때문이다.
스파이어가 완성이 되면 소수의 스커즈를 만들어서 공중 유닛을 부수자. 이렇게 되면 상대
는 항복하고 말 것이다.
저그 VS 저그
저그의 저그 공략법 1(저글링 3부대 러쉬후 무탈러쉬)
저그 대 저그의 게임에서는 한가지 빌드 오더를 권하기가 쉽지 않다. 치즈 러쉬를 하는 사
람들이 적지 않으며, 순간순간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궁극으로는 무탈끼
리의 싸움으로 가기도 하는데 이때는 가스의 채취량과 무탈의 수 및 업그레이드 정도, 빈집
털이용 또는 무탈과의 동시 공격용 저글링 및 스포어 칼러니, 스커즈의 효과적 활용등에
따라 승부가 결정된다. 물론 상대방이 무탈 러쉬를 할 때 히드라+디파일러(다크스웜 또는
플레이그)를 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가장 효과적이며 빈번하게 사용되는 12드론 본진 2해처리 또는 확장해처리를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1. 총 드론수가 여덟 마리까지 만들고 나서 오버로드를 하나 추가하고, 그 다음에 총 드론
수가 12마리가 될때까지 드론을 만든다.
2. 그 다음은 미네랄을 저축해서 확장 기지를 짓고, 바로 스포닝 풀을 만든다. 그 다음은 드
론을 14마리까지 채우고 오버로드를 하나 만든다. 그러고 나서 가스 추출기(extractor)를
짓고 약간의 드론을 추가한다.
3. 확장 기지가 완성이 되면 바로 성큰을 두 개 만든다. 그러고 나서 약간의 저글링을 만들
어 놓고, 총 드론수가 18마리가 되도록 만든다. 추출기가 완성이 되면 드론 세 마리를 보내
서 가스를 캐도록 한다.
4. 가스실이 완성이 되면 완성이 되는 동시에 진화 실험실(evolution chamber)을 하나 만
든다. 그리고 공격(melee) 업그레이드를 먼저 누른 뒤에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누른다. 그
다음은 저글링을 계속해서 만드는 것이 임무이다. 대부분의 저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저
글링을 약간 만들어서 방어를 하고 패스트 무탈 전술을 스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하면 거의
쉽게 이길 수 있다. 공격(melee) 업그레이드가 다 끝날 때쯤 되면 총 저글링 수가 세 그
룹(36마리)정도 된다. 저글링을 뽑다 보면 미네랄이 150이 남을 때가 있을 것이다. 이때는
바로 래어 업그레이드를 하자.
세 부대가 되면 바로 첫 번째 공격에 들어간다. 공격할 때 유의점이 있다. 상대 기지를 쳐
들어 갈 때 만약 상대가 패스트 무탈 빌드 오더로 갓을 경우 저글링이 별로 없기 때문에 쉽
게 밀어 부칠 수는 있지만 상대방의 무탈이 몇 마리 나와 있는 상대일 것이다. 그러기 때문
에 무탈이 많이 나올수록 불리해진다. 그러므로 저글링을 다 죽이고 나서는 해처리를 부수
지 말고 바로 본 기지로 이동해서 첫째로 스파이어 그 다음은 스포닝 풀 건물을 저글링으로
부수자. 그럼 상대는 무탈을 더 이상 생산할 수 없게 될 것이고 만들어 놓았던 무탈로는 우
리 기지를 쳐들어오지 못한다. 왜냐하면 저글링을 게속 만들어서 기지를 공격하러 보내기
때문이다. 래어 업그레이드가 다 되면 스파이어를 만들고 완성이 되면 무탈을 생산해서 상
대 기지를 공격한다. 상대를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저그의 저그 공략법 2(성큰 수비+무탈러쉬)
앞의 3번까지는 똑같다. 즉 확장 기지 완성 후 성큰 칼러니 2개 짓는거 까지는 말이다. 그
러나 성큰을 2개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최소 4에서 6개까지 상황을 봐가면서 숫자를 조정
한다. 그리고 저글링은 최대1부대 정도로 유지하면서, 탐색 및 수비를 한다. 이때는 물론
저글링 공격업이 필요없으며, 스피드 업도 생략할 수 있다. 무탈로서 승부하기 때문이다.
래어 업그레이드 후에는 스파이어 건설 및 무탈 생산을 하여, 상대편 기지를 초토화하면
되는 것이다.
프로토스 VS 저그
프로토스의 저그 공략법(더블넥서스 무한질럿+템플러+스카웃)
초반 기지확장 방법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1. 총 프로브 수를 8마리까지 만들고 바로 파일런을 하나 짓는다. (흠. 프로브라? 전혀 탐
사용 배처럼 생기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탐사로봇이라 하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2. 그 다음에는 프로브 수를 14마리까지 만든다. 그러고 나서 확장 기지 입구 쪽에 파일론을
하나 만들고, 포지(Forge)를 짓는다. 프로브는 하나씩 쉬지 않고 계속 만든다. 이 점에 유의
하자. 가장 많은 일꾼을 만드는 종족은 아마도 프로토스일 것이다.
3. 파일론이 완성되면 포톤 캐넌을 세 개정도 일렬로 붙여서 만든다. 그 다음에는 미네랄을
저축해서 확장(Expansion)을 한다. 그 다음에는 포톤 캐넌을 하나 더 만들고 , 본기지에
가스채취 시설인 어시밀레이터를 만든다. 그러고 나서 게이트웨이를 짓는다. 파일론은 미
네랄 양과 인구수를 살펴가면서 적절히 만들면 된다. 그러나 너무 늦게 만들어서 초반공격
에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4.게이트웨이가 완성이 되면 바로 사이버 네틱스 코어(Cybernatics Core)를 짓고, 본 기
지와 확장기지 쪽에 포톤캐넌을 두 개 정도씩 만들자. 왜냐하면 상대가 패스트 무탈로 공
격해 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사이버네틱스 코어가 완성이 되면 아둔의 성지(Citadel of
Adun:아둔은 축지법을 쓰는 전설상의 프로토스인이었나 보다)를 짓고, 완성이 되면 바로
템플러 어취브(Templar Archives)를 짓고, 게이트웨이를 하나 더 짓는다. 그리고 나서는
상대편의 기지를 한번쯤 프로브로 관찰해 보는 것이 좋다.
5. 만약 상대가 히드라나 저그링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면 바로 입구쪽에 캐논을 두줄로 8
개정도 만들어 놓는 것이 안전하다. 안 그럴 경우에는 약간의 미네랄을 아낀 후에 비참하게
무너지는 방어선을 보게 될 것이다.
6. 템플러 어취브가 완성이 되면 사이오닉 스톰(Psionic Storm)을 업그레이드한다. 그러고
나서 템플러를 생산한다. 템플러는 본 기지와 확장기지에 두 마리씩 있으면 충분한 수비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많을수록 좋다. 이럴 때 상대방이 패스트 가디언으로 나오는 경우
도 있다. 이러한 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카웃을 만드는 것이 안전하다.
7. 바로 스타케이트를 두개 만든다. 스타 케이트가 완성이 되면 스카웃을 두 대 생산하고
나서 함대 신호기를 짓는다. 일단 스카웃 이 두 대 정도만 있어도 가디언은 템플러와 스카
웃으로 없앨수 있다. 그 다음에는 사이버네틱스 코어에서 공중 유닛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
자. 함대 신호기도 완성이 되면 중력장 추진기(스카웃 스피드)를 업그레이드 한다. 그리고
나서는 스카웃을 쉬지 않고 만들자. (여기까지 오는 시간을 고려할 때 쉬지 않고 뽑은 프로
브의 수는 40마리가 넘어야 한다. 이번에 유의하자.)
8. 그리고 이 때쯤이면 미네랄이 남아돌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하나
더 짓고, 로보틱스 시설을 짓는다. 로보틱스 건물이 완성이 되면 로보틱스 서포트베이를
짓고 셔틀을 하나 생산한다. 서포트베이가 완성이 되면 중력장 엔진(수송선 스피드)을 업
그레이드한다.
9. 템플러를 두 마리 더 생산해서 프로브를 보내서 확장을 하나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이 경
우 상대는 무탈이나 다른 공격 유닛으로 방해를 수없이 해 올 것이다. 확장 시기는 중력장
엔진이 완성되고 나서 하는 것이 수월할 것이다. 셔틀에 템플러를 두 명 태워서 다닌다. 템
플러를 번호 5번과 6번으로 지정해서 셔틀에 태운다. 그 드음에 셔틀에게 스카웃을 따라
다니도록 명령한다.
그 후 확장을 하러 간다. 무탈이 제법 많다고 해도 스카웃 8마리 이상과 템플러는 무탈로는
없애기 매우 힘들다. 무탈이 공격이 들어 왔을 경우에는 스카웃으로 공격하면서 바로 셔틀
에서 템플러를 내려 사이오닉 스톰으로 공격을 하면 무탈로서는 어쩔 수 없이 죽음을 맞이
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스카웃의 공격과 방어 및 실드는 되는 데로 바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중력장 추진기가 업그레이드되면 바로 에이피얼 센서도 업그레이드 해준다. 에이피얼 센
서가 업그레이드 되면 스카웃의 공격 사정거리와 시야가 넓어져서 공격하기가 무지 좋아
진다. 예를 들면 스카웃 12마리로 모여있는 상대방의 공중 유닛(특히 오버로드)을 공격하고
도망가고(치고 빠지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상대가 무탈을 만들다가 무탈이 안된다
는 것을 느꼈을 때는 히드라를 만들 것이다. 이런 경우는 게이트웨이를 두 개 정도 더 만들
어서 다리 강화 업그레이드를 한 다음에 질럿을 만들어서 모아두자. 저그의 무탈과 저글링
전술과 같이 스카웃과 질럿이다. 같은 전술의 하나로서 약간의 응용이라 하겠따. 미네랄이
여유가 나면 옵저버토리도 만들어서 옵저버를 많이 만들어서 시야를 확보하자. 확장은 아
까와 같이 하면 되고 확장 기지에는 포톤캐넌을 몇 개 지어놓고 템플러 두 마리 정도가 같이
방어하면 된다. 상대는 이 방법에 쉽게 무너질 것이고 절망감을 느끼면서 항복하게 될 것
이다.
저그 VS 테란
프로토스의 테란 공략법
지금까지는 프로토스의 저그 공략법이고 테란과 할 경우에는 다르다. 사실 테란과 승부할
경우 일반적으로 프로토스 플리이어들의 승률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
상대가 만약 패스트 탱크를 만들어서 오면 지는 경우가 많다. 입구쪽에 포톤 캐넌을 세 개
정도 만들어 놓으면 상대방은 초반에 확장한 것을 눈치채고 당연히 시저를 만들어서 올 것
이다. 그러기 때문에 테란과 게임을 할 깨에는 초반에 템플러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게이
트웨이를 3~4 개 정도 만들어서 질럿을 한 부대 넘게 만들면서 빠른 발 업그레이드를 하여
초반 공격을 방어하자. 그러고 나서 바로 템플러를 만들자. 그럼 상대의 공격은 쉽게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부터는 저그와 상대하듯이 똑같은 방법으로 스카웃과 셔틀에 템프
러를 두마리 태워서 공격을 다니고 방어하자. 상대가 레이스를 만들 경우 옵저버를 두마리
정도 만들 어서 데리고 다니자.
옵저버는 옵저버토리에서 중력장 부스터(스피드)와 센서 어레이(관측 범위확장) 업그레
이드를 꼭 하자. 레이스와 싸울 때는 저그의 무탈과 사울때 똑같은 방법인 스카웃으로 약
올리고 템플러로 찜질해주기(사이오닉 스톰)로 하면 쉽게 해치울 수 있다.
프로토스 VS 프로토스
프로토스의 프로토스 공략법
프로토스도 마찬가지로 테란하고 비슷한 방법으로 한다. 입구 쪽에 포톤캐넌 네개와 바로
질럿을 만들어서 입구를 보호하자. 질럿은 생명력이 많아서 포톤캐넌을 무시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이다. 만약 상대방이 드래군 무더기로 나오면 질럿과 스카웃을 주력
으로 하면서 템플러로 엄호 및 공격을 하자. 유의할 점은 템플러를 재빠르게 써서 공격을
최대한 빨리 해주는 것이 키 포인트이다.
프로토스
프로토스 스페셜 가이드(섬에서의 전술, 빌드오더)
프로토스는 섬에서의 가장 유리한 종족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빠른 수송선과 템플
러+캐논을 이용한 막강한 확장기지 수비이다. 본인도 섬에서는 언제나 프로토스를 플레이
를 한다. 상대가 테란이나 저그이면 스카웃 8대와 셔틀에 태운 템플러 두 마리로 상대의
무탈이나 레이스를 3부대(36마리)까지도 잡을 수 있다. 어떻게 잡는지는 위에서 보았듯이
스카웃으로 공격을 하고 바로 셔틀에서 템플러를 내려서 사이오닉 스톰으로 지져대는 것
이다. 무탈이나 레이스의 생명력은 120이기 때문에 사이오닉 스톰의 공격으로 엄청난 타
격을 줄 수 있다. 피한다고 해도 피하는 쪽에 사이오닉 스톰으로 공격을 하면 상대는 절망
감을 느끼면서 죽거나 적지 않은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럼 빌드 오더를 보자
1. 총 프로브 여덟 마리까지 생산하고 나서 파일런을 하나 만든다.
2. 그 다음에 총 탐사선 수를 12마리까지 생산하고, 게이트웨이와 어시밀레이터(가스채집
소)를 만든다. 역시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프로브의 수는 쉬지 않고 계속적으로 생산해야
된다.
3. 게이트웨이가 완성이 되면 바로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만들고, 어시밀레이터가 완성이
되면 프로브 네 마리 보내서 가스를 캐도록 한다. 파일런은 유닛을 만들 때 쉬지 않고 생산
할수 있도록 충분히 여유를 가지며 만들어야 된다.
4. 사이버네틱스가 완서이 되면 로보틱스 시설을 짓는다. 여기서 공격하는 법이 두가지로
나뉜다. 1.03 패치에서는 리버가 셔틀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공격이 가능해서 리버를 생산
해서 공격을 했지만 1.04 패치 업이 되고 나서 리버가 매우 나빠졌다. 셔틀에서 내리자 마자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내린 다음 3초 정도 지나야 공격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버 대
신에 질럿을 4마리 실어서 공격하는것도 시도해 볼만하다. 로보틱스 시설을 지으면서 바로
질럿을 쉬지않고 네 마리를 생산해야된다. 로보틱스가 완성이 되면 셔틀을 하나 생산한다.
셔틀이 나올 때쯤 되면 질럿 세 마리가 생산되었을 것이다. 질럿이 네 마리 나올 깨가지 기
다렸다가 질럿이 네 마리가 되면 셔틀에 태워서 정찰 겸 공격을 하러 간다. 그러고 나서 셔
틀을 하나 더 생산한다.
5. 그런 다음에 바로 포지와 아둔의 성지를 만든다. 포지가 완성이 되면 본기지에 포톤캐넌
을 미네랄과 어시밀레이터 옆쪽에 하나식 총 세 개를 만든다. 아둔의 성지가 완성이 되면
바로 템플러 어취브르 짓고, 게이트뤠이를 하나 더 만든다.
6. 미네랄을 저축해서 스타게이트를 두 개 짓는다. 템플러 어취브가 완성이 되면 두 개의
게이트웨이에서 템플러를 동시에 생산한다. 템플러 어취브가 완성이 되면 사이오닉 스톰을
업그레이드한다. 템플러가 나오면 바로 아콘으로 합체를 한다. 그러고 나서 템플러를 두마
리 더 생산하고, 템플러가 나오면 셔틀에 아콘과 텀플러 한 마리 그리고 탐사선 두 마리를
싣고서 확장을 하러 간다. 스타케이트가 완성이 되면 플릿 비콘(스타케이트 바로 밑에 잇는
거물)을 만들고 나서 미네랄을 600 자축하여 스카웃을 두 마리 먼저 생산한다. 플릿 비콘이
완성이 되면 중력장 추진기(스피트)와 에이피얼 센서(시야)를 업그레이드한다. 만약 상대
가 테란이라면 이 시기쯤에 옵저보토리를 만들고 옵저벌르 만들어야한다. 왜냐하면 클로킹
유닛이 있기 때문이다. 옵저버토리가 완성이 되면 제일 먼저 중력장 부스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그 다음에 센서 어레이를 업그레이드를하자.
확장을 할 곳에 셔틀이 도착하였다면 프로브로 미네랄 양쪽 끝 쪽에 파일런 하나식을 만
들자. 파일런이 완성되면 하나의 파일런에 포톤캐넌을 두 개씩 만들고 넥서스를 짓는다.
상대가 이것을 보고 공중 유닛으로 공격을 가해 온다면 템플러와 아콘으로 잘 방어하자.
셔틀은 꼭 로보틱스 서포트베이를 지어서 중력장 엔진(스피드)을 업그레이드하자. 스카웃
의 생산은 미네랄이 허락되는 대로 쉬지 않고 생산한다.
확장에 성공하였다면 바로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하나 더 만들고 공중 유닛 무기 업그레이
드와 벙어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하자. 확장 기지가 완성이 되면 본 기지에서 만들던 프로
브는 더 이상 생산하지 말고 확장 기지에서 프로브를 계속해서로 만든다. 미네랄이 남아돈
다면 스타케이트를 하나씩 늘려가며 최고 다섯 개까지 만들어서 생산이 가능하다. 템플러의
생산은 본 기지에 두마리. 확장 기지에 두마리. 그리고 셔틀에 태워서 스카웃 보호용 두 마
리씩 있으면 된다. 프로토스는 가스가 매우 많이 들어가는 종족이어서 많은 템플러의 생산
으로 가스를 낭비하지 말자. 그러나 고수가 아니라고 스스로 판단되면, 템플러를 약간 많이
뽑는 것도 수비용으로 좋다.
옵저버는 될 수 있으면 많이 생산하자. 상대가 확장을 못하게 방해하느 것과 공격해오는
것을 감시하기 위해서이다. 스카웃이 12대가 되면 공격에 들어간다 공격하는 방법은 전과
같이 스카웃으로 공격하고 템프러로 엄호하는 방식이다. 항상 템프러는 번호 5와 6으로 지
정해 놓아야 한다. 거의 승부는 이렇게 해서 난다. 점점 늘어나는 스카웃의 수와 확장 그리
고 쌓여만 가는 미네랄 상대 기지를 공중 유닛으로만 쳐들어 갈수 없다면 셔틀을 두 세대
생산해서 질럿과 리버 한 마리 정도 태워서 같이 공격하러 가면 된다. 템플러를 잘 이용하면
스카웃만으로 상대를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상대보다 공중 유닛의 수가 2~3배정도 적어도
템플러의 든든한 엄호로 커다란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템플러와 스카웃으로 공격을
하면 피해를 거의 보지 안고 죽일 수 있다. 꾼준히 연습해서 섬 맵에서의 마스터가 되어보자.
테란 VS 테란
테란의 테란공략(초반 마린+중반 레이스)
총 SCV수를 9명까지 만들고 서플라이 디팟을 하나 만든다. 그 다음에 총 SCV 수가 11마
리까지 만들고 확장 입구 쪽에 바락을 하나 짓는다. 그 다음에는 총 SCV 수가 14마리가 될
때까지 만들고 미네랄을 저축해서 확장 기지를 만든다. 바락이 완성되면 입구쪽에 벙커를
짓고 약간의 마린을 생산하여 벙커에 넣는다. 그런 다음 바로 피라이너리(가스 정제소)를
짓고 완성이 되면 4 SCV를 보내서 가슬르 캐도록 한다. 바로 공장을 짓고 두 대의 탱크를
생산한다. 확장 기지 쪽에서도 리파이너리를 짓고 가스를 캐야한다. 이때 바락에서는 마린
으로 계속 뽑아 줘야한다. 상대가 확장을 안 하고 바로 마린을 뽑아 와서 초반러쉬를 한다면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에 바로 스타포트를 건설한다. SCV수는 역시 마찬가지로 계
속적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스타포트를 짓고 바로 스타포트 컨트롤 타워를 짓는다. 그 다음에는 미네랄이 되는 데로
스타포트를 2개 더 짓는다. 바로 컨트롤 타워를 짓고 클로킹(레이스 안보이게 하는 기능)과
아폴로 리액터(클로킹 시간 늘리는 기능)를 업그레이드한다. 스타포트가 완성이 되면 레
이스를 쉬지 안고 뽑아 준다. 레이스는 생산되는 데로 확장 기지 언덕으로 보내서 언덕에서
공격 들어오는 것을 예방하자. 상대도 레이스를 만들 경우에는 기계실을 만들고 미사일 터
렛을 기지에 두 세개정도 만들어 놓자. 레이스로 공격을 할 때는 아주 중요하다. 레이스 대
레이스가 싸울 경우에는 누가 먼저 스캐너를 뿌려서 클로킹된 레이스를 발견해서 공격하
는가 하는 것이 승부에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컴셋 스테이션을 번호 지정해서 다
니자. 그럼 수월하게 공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미네랄이 남으면 아머리(Armory)를 두개
지어서 비행유닛의 무기와 장갑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마린을 확장할 수 있는 곳에 한 명씩
보내서 상대가 확장하지 못하도록 방해하자. 레이스가 3부대 이상이 되고 공격과 방어 업
그레이드가 되면 공격을 시작한다. 상대보다 확장을 일찍 했다면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역시 빠른 마우스 동작이다. 만약 이 방법을 사용하는 플레이
어가 마우스 동작이 느리다면 자기 방법으로 만들어 내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상황 판단력이다. 상대방이 무엇을 하나 끊임없는 관찰과 그것에 대해
대처해나가는 판단력이 좋아야 상대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좋은 빌드 오더와 전
술을 가지고 있다해도 느린 마우스 동작과 판단력 그리고 또 하나 단축키 조작이 좋지 않
다면 자기 실력에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이다. 빠른 마우스질
에 대해서 특히 강조하고 싶다.
테란 VS 저그
테란의 저그 공략(마린 러쉬)
마린 러쉬를 중심으로 저그와 프로토스의 공략법을 살펴보자.
총 SVC 수를 9마리까지 만들고 바로 서플라이 디팟을 하나 만든다. 그 다음에 총 SCV수를
11마리까지 만들고, 서플라이 디팟이 완성이 되면, 만들고 있던 SCV로 바락을 하나 짓는다.
그 다음에는 SCV를 두 명추가 생산하고 바로 바락을 하나 더 짓는다. 총 SCV수가 14마리
가 되면 서플라이 디팟을 하나 더 만든다. 바락이 완성이 되면 마린을 한 명 생산한다.
SCV는 쉬지 않고 무한대로 만든다. 이점에 유의하기 바란다. 마린이 나오면 바로 정찰을
보낸다. 두번째 바락이 완성이 될 때까지는 마린을 생산하지 않는다. 두 번째 바락이 완성이
되면 동시에 마린을 생산한다. 마린은 완성이 되는 즉시 쉬지 않고 생산을 해야한다.
마린은 바락 뒤쪽으로 모아둔다. 왜냐하면 마린은 체력이 약해서 초반 공격을 막기가 힘
들기 때문이다. 마린과 SCV를 생산하다가 미네랄이 100이 남을 때가 있을 것이다. 이 때
리파이너리를 짓는다. 리파이너리가 완성이 되면 SCV를 세 명 보내서 가스를 캐도록 하게
한다. 마린이 16마리가 되면 아카데미를 짓는다. 서플라이 디팟은 상황을 잘 봐가면서 유
닛을 쉬지 않고 생산할 수 있도록 지어 주면 된다. 아카데미가 완성이 되면 먼저 U-238탄
을 업그레이드(사정거리)를 해 주고 업그레이드가 되면 바로 스팀팩을 업그레이드 해준
다.(업그레이드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
스팀팩이 완성이 될 때 쯤에 총 마린 수는 26명이다. 이 마린을 가지고 첫 번째 공격에 들
어간다. 마린은 항상 부대로 지정해놓아야 한다. 왜냐하면 공격하면서 부대단위로 스팀
팩(마약을 맞고 함성을 지르며 달려가는 병사는 확실히 보통 때 보다 훨씬 세다)을 해주어
야 하기 때문이다. 상대 기지 입구까지 가도록 어택 명령(키보드A버튼)을 해 놓고 바로 확
장을 한다.
확장 기지를 짓고 나서 바락을 두개 추가해서 짓는다. 바로 엔지니어링 베이를 하나 짓는다.
당연히 엔지니어링 베이가 완성이 되면 보병 무기(공격:발칸포처럼 생긴 것)를 업그레이
드를 해준다. 이 때 마린은 쉬지 않고 생산하고 있어야 한다. 확장 기지가 완성이 되면 본
기지에서 생산하는 SCV는 확장 기지 쪽으로 다 보낸다.
커맨드 센터에 컴셋 스테이션을 꼭 지어 놓자. 왜냐하면 스캐너는 순간적으로 맵핵 효과를
내는 기계이니 아껴서 잘쓰자! 적 기지의 입구까지 공격 명령을 해 놓았던 마린들이 다 모
였다면 바로 쳐들어간다. 그리고 스팀팩 주사를 맞는 것은 재차 강조 할 정도로 중요하다.
거의 동시에 스팀팩을 맞아야 하는 점에 유의하자. 그러고 나서 마린을 생산하다가 돈이
남을 때마다 바로 바락을 추가한다. 보통 사람이 보기에는 너무 많다고 느껴질 정도로 져야
한다. 본인은 바락을 12개 짓는다.
저그와의 대전시에는 승률이 100%에 가깝기 때문에 이 방법은 알아두는 것이 좋다. 12
바락에서 마린을 뽑아도 미네랄이 남을 것이다. 그 것은 바로 무한 SCV의 생산. 돈이 남으
면 팩토리를 지어서 약간의 탱크와 바로 스타포트를 건설한 다음에 사이언스 퍼실리티를
짓고 사이언스 베슬을 만들자. 사이언스 베슬이 저그에게 하는 일은 당연히 이러디에이트
이다. 유독 가스를 내뿜어 저그를 맛가게 하는 것이다. 보통 스타크래프트 설명서 또는 전
략집에 보면 사이언스 베슬의 공격기능이 없다고 되있지만 이건 전적으로 거짓말이다. 독
가스로 생명체 죽이는 것이 공격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러디에이트의 사정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단축키 I 를 써서 뭉쳐 있는 저그. 특히 무탈이나 히드라에게 쓰면 사이
오닉 스톰에 버금가는 효과를 나타낸다.
그리고 사이언스 배슬 사용 시 주의할 것은 마린이나 벙커주위에 머물다가 이러디에이트를
쓰고 바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스콜지나 무탈에게 바로 죽음을
당할 것이다. 여기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상대가 고수라면 만들어 주는 편이 좋을
것이다.
테란 VS 프로토스
테란의 프로토스 공략(마린+2 팩토리 시즈탱크+사이언스 베슬)
저그와의 대전에서는 12바락 이상을 지어서 억압해서 이길 수도 있지만 프로토스의 경우
마린으로만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거리 지원사격이 필요하다. 물론 이에 해당되는
테란 병기는 시즈탱크이다. 상대가 템플러를 안 만든다면 마린으로만도 충분히 이길 수 있
다. 만약 상대가 템플러를 생산하려 한다면 바로 팩토리를 지어서 탱크를 만들어야 된다.
계속적인 정찰을 통해 이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경우 팩토리는 두개 정도가 적당
하며 바락 수는 6_8개 정도가 좋다.
그리고 나서 미네랄이 남을 때 스타포트를 건설하고 사이언스 퍼실리티를 만들어서 사이
언스 베슬을 많이 생산하자. EMP충격파로 프로토스 전 유닛 및 건물의 실드 제거와 템플
러의 마법 무력화를 통해 프로토스를 제압하는데 커다란 힘을 발휘한다. 전략병기이면서
디텍터 역할을 하는 사이언스 베슬에 많은 지구인들의 생명이 달려있다.
그리고 요즈음 개량된 캐리어를 주무기로 쓰는 플레이어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캐리어가 한대라도 보이면 바로 고스트를 행산하면서. 락다운 업그레이드를 해주자. 캐리
어의 기본 장갑이 강화되었으며, 공격력이 증가되어 절대 무시 할 수 없는 파괴력 높으면서
빠른 전함의 역할을 수행하므로, 캐리어를 보자 마자 단축키 L 을 미친 듯이 눌러대면서,
적의 캐리어들을 바보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물론 멍청하게 잡혀있는 캐리어들은 마린과
레이스로 청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