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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사는재미★ 느닷없이 찾아온 사람.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108 07.10.08 18:1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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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8 19:44

    첫댓글 남자들 수다가 더하나? 난 밤 3시까지 술먹은적은 잇어도 이야기한적은 없어서....ㅋㅋㅋ

  • 07.10.08 19:47

    수다는 스트레스 해소용.....

  • 07.10.09 14:00

    아~~홀로이 이글 쳐다보니 와이리 부아가 치미는 거여~~ 나는 여기 목빼고 있는디 ~~에구에구 부러우라

  • 작성자 07.10.10 00:36

    남자들은 말을 많이 해도 수다라 그러지는 않지요. 옥이할매. 그 중에서도 명상으로 속이 꽉찬 남자와 밤을 지새운다는 건 그만큼 정신적 영양분을 많이 섭취했다는 것입니다. 그 역시 말 많았으니 스트레는 덤으로 해소되는 거고요. 공감대를 이루어 말했으니 행복감도 충족했었습니다. 우리의 이런 시간이 있었다는걸 짐작하는 솔바람님이 저렇게 부러워서 부아가 치미는 것입니다. 혹 옥이할매도 부아가 치미지 않으십니까?

  • 07.10.09 11:12

    불청객 햇살님의 귀중한 시간을 뺏지나 않았나 걱정입니다.

  • 07.10.09 14:01

    걱정말고 자주 가거라 알~~겠`~~느~~냐

  • 작성자 07.10.10 00:43

    일체유심조라 하지 않았습니까? 형님. 그림자형이 오지 않았으면 안와서 좋았고, 왔으면 와서 좋은 겝니다. 본래 우주공간을 흐르는 모든게 시간이고 그 시간 잘 사용하면 더욱 좋잖습니까? 그림자형이 왔다고 해서 귀중한 시간을 뺏긴건 없지요. 오히려 내가 경험치 못할뻔한 부분을 그 시간으로 채워 주셨잖아요. 난 이틀동안 나흘을 즐긴 기분입니다. 그래서 더 고맙게 여기는 것이고, 솔바람님이 미리 나를 꿰뚫어 보고 걱정말고 자주가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말이 맞습니다. 언제든 신명나거든 오세요.

  • 07.10.09 11:53

    우~와~~~이틀동안 정겨운 벗들과 정말 알콩달콩 재미있게 보내셨네요.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즐거웠셨겠어요. 이틀동안의 여행기를 너무 진솔하고 자세하게 써셨어 같이 동행한듯 눈 앞에 선하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참! 그래도 건강을 생각하셨어 일찍 자고 그르세요.ㅎㅎ^*^

  • 작성자 07.10.10 00:50

    제 건강 챙겨주시는 이슬님의 마음 모르는 바 아니지만, 제가 시로도 표현했잖습니까?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데, 나는 하나뿐이라고요. 지인들과 즐겁게 벗하며 살자면 건강은 좀 그르쳐야 하고요, 내 건강을 너무 소중히 여기면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는 것일테지요. 이슬님 마음 고맙게 여기지만 그냥 내버려 두세요. 하마 버릇된 삶 쉬 바껴질라고요.

  • 07.10.09 14:06

    어찌보면 햇살님 만큼 행복한 사람도 많지 않을거예요 주위의 모든이 들이 햇살임 보고 싶어 머나 가까우나 찿아 가니 ~~어디가 잘 생겼지~~~얼굴은 그냥 그런데 고놈의 마음이 잘생겼네~~~~~~~~~~

  • 작성자 07.10.10 00:56

    제가 금춘가족을 창간하면서 꿈꾸었던게 인류의 행복을 추구하는 일이었잖습니까? 처음엔 내 행복 제껴두고 남의 행복을 빌었는데, 어느날 내 행복이 점점 깨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차 싶었지요. 인류의 행복은 바로 나의 행복으로부터 비롯되겠구나! 생각하고 그때부터는 나의 행복을 염두에 두면서 상대의 행복을 빌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날 솔바람님이 부아가 치밀정도로 부러워하는 행복을 느끼고 삽니다. 그 행복의 바이러스가 아직 솔바람님에게 전달되지 않은 모양이지요?

  • 07.10.10 11:33

    맞네 맞아 내가 편안 해야지 남에게도 평안을 줄수 있는 것이겠지 자신은 괴로우면서 타인에게 기쁨을 준다는 것은 어찌보면 큰 모순일겁니다

  • 07.10.10 09:49

    금춘햇살님 이틀동안 좋은 구경하셨군요. 자세히 적은 글 참 좋았습니다. 입가에 슬며시 미소가 번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10.10 12:52

    고맙습니다. 김선생님. 언제인가 우리 김선생님 집에서도 만날날이 있지 않겠습니까?

  • 07.10.11 12:57

    솔바람님과 햇살님의 짧은 대화를 눈여겨 보면서 다시한번 내친구 권오웅의 진면목을 느꼈습니다.....인류의 행복은 바로 나의 행복으로부터....이웃의 행복은 바로 금춘카페로 부터....

  • 작성자 07.10.11 22:39

    맞습니다, 맞고요...ㅎㅎ. 60억 모든 인류들의 각자 각자는 다 이세상의 주인공들입니다. 그들의 행복을 누가 만들어 줍니까? 각 개인이 만들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게 가장 손쉽게 인류의 행복을 완성하는 길이지요. 이웃의 행복은 곧 나의 행복.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해지십시다.^^

  • 07.10.27 08:06

    그림자님은 누구신지 전 요즘 아파서 집에서 쉬고있어요 많이 않좋네요 월레 면역이 약한데 (의사 선생님이 제 면역은 5살짜리라고) 저한테는 많이 힘들엇나 봅니다 사찰일이란 끝도 없고 농사까지 겹했으니...후훗..감사합니다 함께한 시간들이 참 행복해 보이네요 저도 이젠 끼워 주세요 *^_^*

  • 작성자 07.10.28 12:00

    그림자님은 예천의 이인구씹니다. 덕왕사에 어머니 모시고 다니시는 신도기도 하고요. 연옥씨께선 제법 잘 아실겝니다. 그때(이 글을 쓸때) 연옥씨께서 영양절에 계셨더라면 그리로 드라이브 했을겝니다. 그럼 다음엔 함께 드라이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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