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 사랑성전 결혼식에 꽃 대신 사랑의 쌀로 구성된 결혼축하 드리미 쌀화환이 배달돼
하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누리교회 사랑성전 결혼식에 배달된 결혼축하 드리미 쌀화환에는 꽃 대신 드리미 농협쌀
80kg이 담겨 있었다. 결혼축하 드리미 쌀화환은 신랑 신부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
된다. 신랑신부는 결혼 청첩장에 '온누리 교회는 화환 반입을 일체 금하고 있어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정히 보내
실 분은 쌀드리미화환으로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쓰겠습니다"란 내용의 드리미 안내문구를 넣어
보냈었다.
요즘 신랑신부는 결혼식 한 번으로 발생하는 3천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국가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결혼을 실천하고 있다. 녹색결혼이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결혼하는
것을 말한다. 녹색결혼을 실천하는 신랑신부는 결혼 청첩장에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화환 대신 쌀드리미화
환으로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드리미 안내문구를 청첩장에 넣
어 인쇄하고, 청첩장을 보낼 때 드리미 안내장도 함께 넣어 보낸다.
3년전부터 나눔과 녹색결혼 실천을 위한 결혼식 축하 쌀드리미화환 서비스를 하고 있는 드리미 관계자는 "최근 의식
이 깨어있는 신세대 신랑신부들이 청첩장에 축하화환 대신 축하 쌀드리미화환을 받겠다는 문구와 함께 드리미 홈페이
지와 전화번호(www.dreame.co.kr 1544-8489)를 넣어 보내고 화환 대신 들어온 드리미 축하쌀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실속파들이 많다."고 전했다. 특히 녹색결혼 드리미 축하쌀은 결혼식때 화환이 많이 들어
오는 부유층 젊은 세대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축하 쌀드리미화환 보내기에 화환을 보내는
하객들의 호응이 높다고 한다. 화환 대신 축하 쌀드리미화환 받기는 최근 화환이 한 두개씩 들어오는 서민층 결혼식으로
확산되고 있다. 결혼식 뿐만 아니라 준공식, 취임식, 창립기념식, 출판기념회, 개업식, 기공식, 개원기념식 등 각종 기념
행사에서 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기부하려면 청첩장이나 초청장에 드리미 안내문구를 넣어 인쇄하고, 초청장 발송시
드리미에서 제공하는 드리미 안내장을 함께 넣어 발송하기만 하면 된다. 쌀드리미화환의 접수, 배송, 철수, 쌀기부 등의
모든 절차는 드리미에서 무료로 제공해준다. 신랑신부는 추후 기부처만 지정하면 드리미에서 기부를 진행하고 결과보고
서를 신랑신부와 하객에게 보내준다. 당연히 신랑신부는 소득공제용 기부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드리미 안내장은 드
리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원하는 수량을 무료로 보내준다. www.dreame.co.kr 1544-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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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온누리교회 사랑성전
쌀화환 청첩장 문구
청첩장에 넣어 보내는 드리미 안내장
결혼축하 드리미 쌀화환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