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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부북초등학교 52회
 
 
 
카페 게시글
★=-=-=☞풍경♡정보방 스크랩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도로풍경
이기오(샤프리) 추천 0 조회 28 07.08.30 00: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건설교통부에서 선정·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

   데이트나 가족나들이 등 드라이브하기에 가장 좋은 10선 도로를 뽑아보았다.





   다리의 향연 창선.삼천포 대교

   한국의 아름다운 길 공모에서 대상(大賞)을 받은 경상남도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창선?삼천포 대교」는
사천8경 및 남해 12경 중 1경이다.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을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연륙교로서
   5개의 교량(단항교,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이 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되어 학계나 일반인 모두에게 국내 교량의 전시장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남 담양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

   봄에는 연둣빛 새싹으로, 여름에는 녹음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겨울에는 눈꽃으로 ‘꿈의 드라이브 코스’라 불린다.


   1972년 전국적으로 가로수 조성사업이 한창일 무렵 식재되어
   수령이 30년 이상 된 높이 20m에 이르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터널을 형성하고 있다.






   바다위의 도로, 부산 광안대교

   국내 최장 교량(L=7,4km, 램프 포함시 8.4km)으로서
   국내 최초 해상복층(2층
)교량이자 국내 최대 현수교이다.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시간대별, 요일별, 계절별로
   10만 가지 이상의 색상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채꽃 노란 도화지에 그려진 도로

   제주시를 시점으로 산굼부리를 지나 대천동 사거리에 이르기 전 가시리 진입로부터
   펼쳐지는 7km 구간의 유채꽃 도로는 도로변을 따라 유채꽃이 피는 4월이면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큼 장관을 이룬다.

   상쾌한 공기와 함께 넓은 들판의 경치가 아름다운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정석 미래 항공관, 작은사슴이와 큰사슴이 오름경관이
   한눈에 들어와 절경을 더해준다.






   충무공 얼이 스며있는 은행나무 길

   충무교를 지나 바로 우회전한 후 펼쳐지는 은행나무 길로서
   오른쪽으로는 곡교천이
한눈에 시원스럽게 펼쳐져 마치 은행나무 숲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잘 정비되어진 도로이다.


   봄에는 강변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하며,
   봄, 여름, 가을
, 겨울 사계절 각기 다른 풍경과 색채, 자태를 보여준다.







  섬진강 벚꽃길


   우리나라 5대 강중 하나인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구례를 대표하는 벚나무 가로수 길로서 최적의 마라톤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른 봄 노란 산수유 꽃이 시들어지는 무렵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하천인
섬진강변과 어울리는 하얀 벚꽃이 만발하며,
   이때 쯤 이곳에서는 섬진강변
벚꽃 축제가 개최된다.


   이 곳 벚꽃 길은 지난 92년부터 조성되었으며,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온통 하얀 벚꽃이 강변을 따라
   만발해 있어 봄의 향기를 느끼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다.






  팔공산 한티재


   팔공산 한티재는 지역 탐방객의 편의를 위하여 건설된 도로로서
   경북 군위군과
대구간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팔공산은 전국의 10대 명산중 하나로서 동화사, 부인사 등의 명성사찰과
   천주교
한티성지, 신숭겸장군 유적지 등 많은 유적과 전설이 서려있어
   4계절 내내 등산객과 탐방객이 넘치는 전국적 관광명소이다.


   팔공산의 경치와 관광도로로서의 기능제고를 위하여 환경 친화적으로 건설되었으며,
   팔공산의 아름다운 전경과 신선함을 굽이굽이 휘감아 돌다보면 도로의 굴곡을 따라
   펼쳐지는 수려한 주변경관에 감탄과 탄성을 자아낸다.






   청양의 명물 나선형 도로


   길이 2백87m의 2층 나선형도로는 일본, 이탈리아 등 산악지대에서나
   간혹 볼 수 있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공된 청양의 명물이다.


   나선형도로가 시공된 이곳은 두 지점 사이에 깊은 계곡과 함께 표고차가
   24m나 되는 지형 특성을 가진 곳으로서 일반적인
도로를 시공할 경우
   기울기가 14%나 되어 겨울철 차량통행이 힘들고
자연경관도 크게 훼손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형 공법을 도입하여 시공한 도로이다.

   차가 완만하게 회전 할 수 있도록 반경을 33m로 하였으며,
   너비는 일반 2차선도로(9.5m)보다 훨씬 넓은 13m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지안재 야경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안재와 오도재는 옛날 내륙지방 사람들이 남해안쪽 사람들과
   물물교환을 하고자 지리산 장터목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했던 고개이다.


   굽이굽이 고갯길을 휘감아 오르면 지리산으로 갈 수 있으며,
   낮에 보아도 아름답지만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도로이다.


   여름밤에는 반딧불의 군무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공기가 맑고
   ‘가루지기’전의 주인공 변강쇠와 옹녀의 전설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오도재 정상에는 그 옛날
장사를 하던 상인들이 무사히 재를 넘고
   장사가 잘 되도록 산신령에게 기원하였다는
비석이 서있다.







   푸른 바다 위 구름다리, 서해대교

   아산만의 넓은 바다 위에 구름다리처럼 웅장하게 펼쳐진 서해대교는
   노을과 조화를 이루어 연출해 내는 멋들어진 경관을 일품인 도로이다.


   사장교와 FCM교 및 PSM교의 복합 형식으로 지어졌으며,
   주탑의 높이가 무려 60층 건물 높이인 182m에 달하고
   총 연장 7,310m, 폭 31.4m의 규모를 자랑한다.





   ▲ 확트인 바다의 해상공원도로 백수해안도로


   전남 영광에 위치한 총연장 19km의 백수해안 도로는

   입구부터 해안선을 따라 19km의 양도로 변에 해당화가 식재되어 있다.

   모래미 해수욕장, 어머니가 아들을 안은 형상의 모자바위,

   큰 거북이가 육지로 기어 올라가는 듯한 형상의 거북바위 등의

   기암괴석과 칠산도 낙조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 바다와 연접한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도로【헌화로】


   ‘검푸른 바위의 언저리에 손에 잡고 있는 암소를 놓아두고

   나를 나무라지 아니하신다면 꽃을 꺾어 바치겠습니다.’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는 헌화가의 일부분이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서 강동면 심곡리를 잇는 헌화로는

   어느 노인이 수로부인에게 꽃을 바쳤다는 헌화가의 장소로서

   그 이름을 따서 헌화로라 부르게 되었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1.7㎞의 헌화로는 해안단구의 발달로 학습효과가 있으며,

   옥계 금진항과 강릉 심곡항을 이어주는 해안도로로 절경 중에 절경으로 알려져 있다.






  ▲ 황홀한 일출과 옥빛 바다를 머금은 해안도로【새천년도로】


   새천년도로는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이르는

   4.6㎞의 해안도로로서 새천년(2000년)에 개설되었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일출과 해안절경을 따라 환상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며,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 절벽의 멋을 보존하였고 한쪽엔 탁 트인 바다가, 반대편엔 푸른 산이

   조화로움을 이룬다. 영화 ‘외출’이 촬영된 곳으로 일본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음 도로이다.





  ▲ 낙조와 어우러진 시닉드라이브 도로


   진도군 서해안쪽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설된 해안도로로서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전망 드라이브 코스다.


   세방낙조 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형성되어 시닉드라이브 코스로 적격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이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이는 환상적인 일몰이 숨을 멎을 듯 천하절경이다.





  ▲ 동해안의 아름다운 국도


   국도7호선은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뻗어있는 국토간선도로로서

   동해안 일주도로라고도 불리며, 총연장 506㎞에 달하는 국내 최장 해안도로이다.


   특히 7호선 중 강원도 양양~속초 구간은 해안을 감도는 시원함과

   설악산 숲 속의 짙은 향기가 배어있는 고품격 무공해 도로로 유명하다.





  ▲ 해변을 따라 산을 이어주는 도로【제주 사계해안도로】


   제주 안덕면에 위치한 사계리 해안도로는 자연의 집합체인양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룬다.

   마치 해안을 둘러싸듯이 산방산과 송악산이 해안의 양쪽 끝에 버티고 있어

   평온하고 안정감이 드는 해안도로이다.


   이곳은 해안과 산, 도로가 조화를 이루며 그려지는 뛰어난 풍광뿐만 아니라,

   바다를 삼키는 듯 한 환상적인 낙조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름다운 곳이다.





  ▲ 아름다운 소리가 귓가에 머무는 학동~해금강 해안도로


   거제 학동?해금강 해안도로는 시원스러운 바다풍경과 해안절경이 으뜸이다.

   특히 2월 말에서 3월 초에 이곳을 찾으면 아름다운 해안절경과 함께

   붉게 물든 동백숲과 도로변에 핀 갖가지 야생화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학동 몽돌해수욕장의 몽돌이 바닷물에 쓸리는 소리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에 선정될 만큼 운치를 더해준다.


   학동해수욕장부터 해금강까지 형성되어 있는 학동동백림과

   팔색조 번식지는 천연기념물 제233호로 지정?보호되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영덕대게로


   경북 영덕군 영덕읍에 위치한 관광도로로서,

   39ha 면적에 이르는 해변공원, 해맞이공원과 인접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수려한 해안풍경과 해맞이 등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근에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바다경관과

   어우러진 이국적 정취를 느끼며 드라이브 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 동백나무와 함께하는 꿈의 60리 산양관광도로


   산양관광도로는 경남 통영시 미륵도를 일주하는 총 연장 24km의 해안 일주도로다.

   도로변에는 동백꽃이 심어져 있어 동백이 피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반짝이는 동백 잎 뒤로 핀 꽃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보석처럼 빛나는 낙조가 아름다운 남면해안도로


   평산고개를 넘어 유구마을로 접어들면서 시작되는 남면해안도로는

   계절별로 색다른 느낌을 주는 바다와 작은 섬, 기암괴석, 해안마을이

   조화를 이뤄 이국적 정취를 자아내는 남해군의 대표적인 해안관광도로이다.


   무엇보다도 남면해안도로는 남해섬의 서쪽에 위치하여

   해질녘 낙조에 비쳐 보석처럼 빛나는 바다가 일품이다.


   장항숲이나 구미숲에서 보는 일몰도 장관이며,

   홍현에서 향촌까지 해안절벽을 따라 놓여진 도로의 양쪽에는

   깎아지른 산과 해안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물살이 잔잔하다는 앵강만도 잊지 못할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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