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터 우리 모임을 '대륙회'라 명명하자.
대륙회 : 대원외고 6기 모임 + 대륙의 기상을 갖자 ^^
대원외고가 유명세를 띠느니 만큼, 좋은 것일수록 비밀에 부치차는 취지.
영훈이의 제안인데, 좋은 발상인 것같다.
앞으로 대륙회를 모르면, 우리 회원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어제는 즐겁고도 행복했다.
무대를 마련해주니, 다들 참 잘 놀더라
3차 가는 길에 다들 샌게 아쉽긴 하지만, 잘 보냈으리라 봅니다.
느낌이 있는 대륙회가 되어 보자!
승희.
첫댓글 '대륙회' 멋지다. 회장님의 영도아래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Seeyou.
회장님에 이어 후기를 이어보면, 내가 아는 참석자 및 모임 결산은 아래와 같음.
“화로백서”
정승희, 조재원, 김성진, 김영준, 이영훈, 한종윤, 이승익, 고재열, 박영규, 정창균, 김선도, 이승훈.
2차합류 : 김진백, 김광옥.
회비 : 3만원 (+a)
1차, 2차, 3차 집행 : 1차 회비로 집행. 2차 이후 추가분은 협찬으로 해결.
소주 먹다 맥주 먹다 폭탄주 먹다 마지막 와인. 세종호텔이 묘미가 있었음. ^^ 3차 이태원 바까지 가느라 다음날 해표결혼식을 못 갔음. 토욜 11시였드마. -.-
대륙회.......좋습니다.....ㅋㅋ
개인적 사정으로 1차만 참석하고 가서 죄송합니다....원래 이런 인간은 아닌데...
담부터 7차까지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그리고....0차로....당구치는거...아주 좋습니다....ㅋㅋㅋㅋ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보니 술이 술술 들어가더군... 폭탄주 마신 이후로 급격히 망가지기 시작한듯.. 선도야 7차는 모하는거냐?
ㅋㅋ 다들 즐거웠나보네... 꼭 모임이 나 시간안되는날로 잡혀 좀 아쉬운감이 있지만.. 머.. 오늘만날인감?? ㅋㅋ 자주 보고 자주 연락하자궁.. 참고로.. 대경포럼에 지역 점심벙개가 있다고하네.. 첫주 목요이 강남, 세째주 목요일 여의도, 네째 목요일 광화문.. 관심있는 동기는 연락바람.. ^^
대문 간판 바꿔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