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 빛바랜 사진(13) / 해수욕장 에서

[睦園 박이환]

   고 1년때(1958년도) 동촌 유원지에서, 미국의 한정구 동기가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을 때(성충기 동기의 이야기) 위급한 상황에서 구조 요청 중이다 !!!

 김관희, 성충기 두 동기가 구명보트를 갖이고 한동기를 구해 주었다는 일화라 ! 이건 어디까지나 성충기 동기의 일방적인 이야기입니다.

   여기는 포항 해수욕장 !!  왼쪽의 권굉우 동기,의 모습이, 그 다음이 권태수 동기, 그다음은 황한철 동기, 앞줄의 오른편은 누구인지 알겠는데, 담배를 물었는 이가 최완섭 동기, 그옆이 김춘길 동기, 그리고 성충기 동기, 아마 대학 시절 ? 신체가 제법 발달한 것으로 봐서도 ~

 뒷줄 제일 오른 쪽의 사나이가 이상건, 동기라니 ! 그옆이 이행우, 전영상,권태수,최완섭, 권굉우,

앞줄에 김종철, 동기 까지는 알곘는 데---.그옆이 서정돈 총장동기 라꼬 ! 몰라 보겠네 !!!

[빌 성충기]

첫번째 사진 ;한정구 .두번째; 김관희 한정구 성충기 . 세번째 ;권굉우 권태수 황한철 앞줄 일찍 고인이 된 최완섭 김춘길 성충기 네번째;권굉우 옆 최완섭 ,김종철 옆에는 서정돈. 또 모르는것 있으면 소생에게 물어 보소.

[박웅근]

그 난장판에 기록사진 찍을 여유를 가졌다니 과연 놀랍구려! 살아남은 한정구는 지금 한국에 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