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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 이 : 가야산 [伽倻山] 1,430m (성주군 측정결과 칠불봉 1,433m) |
특징·볼거리 가야산은 동서로 줄기를 뻗고 있으며 남북으로 경상북도 성주군과 경상남도 합천군의 경계를 이룬다. 합천 쪽으로 드리운 산 자락은 부드러운 육산을 이루고 성주군 쪽은 가파르고 험하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가을 단풍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고, 눈 덮인 가야산 설경은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해인사 초입의 갱맥원에서부터 정상의 우비정까지 19개의 명소가 있다. 가야산 골짜기에서 발원한 홍류동계곡은 계절마다 경관을 달리하여 주위의 천년 노송과 함께 제3경 무릉교로 부터 제17경 학사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절경이 10리 길에 널려있다.
이 계곡의 아름다움은 봄이나 가을에 으뜸을 이룬다. 그밖에도 가야산에는 무릉교, 홍필암,음풍뢰, 공재암, 광풍뢰, 제월담, 낙화담, 첩석대 등의 명소가 있다. 가야산 남쪽자락에 자리잡은 해인사는 14개의 암자와 75개의 말사를 거느리고 있다. 특히 해인사는 국내 3보사찰 중 법보사찰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3보 사찰 중 하나인 가야산 해인사는 불교의 성지이다. 조선시대 강화도에서 팔만대장경을 옮겨온 후 불보사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함께 법보종찰로서의 명성을 얻게 된 것이다.
현대에 들어와서 가야산은 백련암에서 수도했던 성철스님으로 말미암아 더욱 유명하게 됐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법어는 홍류동계곡의 맑은 물과 더불어 가야산을 찾는 이들의 마음에 항상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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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의 최고봉이 상왕봉이 아니라 성주군 소재 칠불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가야산을 오르내리던 등산객들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일제 때부터 표기되어 온 가야산의 정상을 두고 상왕봉이냐 칠불봉이냐를 두고 논란을 빚어왔었다. 이는 지금까지 정상으로 알려진 상왕봉의 바로 지척에 위치한 칠불봉이 서로 육안으로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높낮이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
해인사 1995년 12월 9일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청량사, 백련암, 원당암 등 75개의 부속말사와 15개의 부속암자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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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명산 100 16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산세가 수려하고 해인사를 품고 있는 국립공원 가야산은 단풍이 아름다운 단풍명산으로 10월에 가장 많이 찾지만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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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나라의 12대 명산 또는 8경에 속하는 산으로서 '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보 팔만대장경과 해인사가 있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 |
가야산 산행코스 |
해인사지구
자료출처 : 한국의 산하 |
1. 준비물 : 중식 . 방한복. 개인장비 등 (아침간식,하산 후 간식제공)
2. 회비 : 25,000원
3. 출발시간 : 금촌로터리 06:00 - 신주공1단지 강릉횟집 06:05 - 교하 월드 2차 06:15 운정사거리 06:20
- 가구공단 06:25 - 탄현 이마트 06:30 - 대화역 06:40분 - 일산 소방소 06:45 - 화정 세이브죤07:00
(동절기 출발시간은 1시간 뒤 07:00부터)
* 추가 필요시 아래 총무님에게 문의 바랍니다.
문의 : 회장 - 박 석근 011-352-8088 총무 : 이 창남 017-336-9299
4. 차량 : 뉴 신일관광 031-958-0712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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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 필요시 가입하여 드립니다 : 주민번호 기제 총무에게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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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곳 잡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