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2nd to None" (Second to None)
장르 : 라이브콘서트
공연일 : 2003/11/16~2003/11/17
관람등급 : 13세이상
공연장 :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
일시: 2003년 11월 16일(일) 19:00 / 17일(월) 20:00
주최: (주)엔큐브 / 주관: (주)인터내셔날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
문의: 02-553-3532
※올림픽공원 동2문, 테니스경기장 뒷편
11(5호선 올림픽공원역이 가장 가깝습니다)
VIP석/일반/100,000 원
R석 /일반/85,000 원
S석 /일반/70,000 원
A석 /일반/45,000 원
공연예매시 인터파크 회원에 한해 결제금액(예매수수료 제외)의 1%를 적립금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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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트랜스퍼 2003 내한공연
“2nd to None” (Second to None)
▶ 공연소개 ◀
2003년 재즈의 계절 가을에 찾아온
맨하탄 트랜스퍼의 2번째 내한공연 “Second to None”
세계적인 재즈 보컬 그룹 맨하탄 트랜스퍼가 오는
11월16일(일)과 17일(월) 양일간,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대형 콘서트를 갖습니다.
1970년대에 결성되어 20장이 넘는 정규 앨범과 10여 차례의 그래미상 수상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천상의 하모니 “Manhattan Transfer” 의 ‘팀, 재니스, 앨런, 쉐릴’ 4중창단은 다른 보컬 팀과는 비교할 수 조차 없게 만드는 천상의 하모니라 불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일관되게 재즈 역사에 길이 남을 새로운 보컬 스탠더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전문가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폭 넓은 팬층을 갖고있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재즈 보컬 그룹입니다.
2000년 첫 내한공연 이후, 올림픽 홀에서 갖게 될 최대 규모의 본 공연은 그 동안 맨하탄 트랜스퍼 공연을 놓친 일반 재즈 팬들과 다시 그들의 내한을 고대하던 고정 팬들을 위해 2003년 신보음반 <Couldn't Be Hotter> 발매 이후 더욱 풍성한 레퍼토리로 질 높고 쾌적한 공연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마이클 잭슨과 함께 그래미 역사상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밴드가 있다. 음악 장르는 틀리지만 재즈계에서는 마이클 잭슨 만큼이나 대중적인 인기와 음악성을 인정 받고 있는 밴드, 맨하탄 트랜스퍼.
2000년도 공연을 놓친 많은 이들이 다시 한 번 그들을 보기를 원하기를 3년, 드디어 그들의 2번째 내한공연이
11월16일, 17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 위치한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그 동안 많은 프로모터들이 또 한번의 맨하탄 트랜스퍼의 내한공연을 유치하려고 하였으나 아시아 투어나 일본투어가 성사되지 않은 바람에 한국의 공연 유치 계획은 매번 무산되었었다.
올해 9월, 7년만에 발매한 첫 라이브 앨범이자 텔락 레이블 데뷔 앨범인 ‘Couldn’t Be Hotter’ 를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가 결정되었으나 일본을 제외한 지역의 공연이 모두 취소 되어 한국공연도 무산될 위기에 놓였었다. 그러나 주최측의 끈질긴 노력과 2000년 내한 당시 한국 팬들의 열성을 기억한 탓으로 이번 아시아 투어에선 일본과 한국에서만 맨하탄 트랜스퍼 공연이 열리게 된다.
맨하탄 트랜스퍼 측은 한국에서의 공연 중 하루는 한국의 팬들을 위한 주말공연을 제공하고자 11월 15일 일본 공연이 끝나자 마자 한국에서의 공연 첫날인 16일 오전에 입국하게 된다. 이에 기획사 측은 곧바로 공연장으로 달려와 첫 공연을 위한 리허설 시간을 충분히 갖고 맨하탄 트랜스퍼 측의 컨디션을 조절할 시간을 충분히 두기 위해 007작전을 펼친다. 최고의 가수 마이클 잭슨도 해보지 못한 이 007 작전은 지난 머라이어 캐리의 경호에 쓰였던 방법으로 사이드 카가 맨하탄 트랜스퍼가 타게 될 리무진을 호위하여 신속하게 공연장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이 같은 아티스트에 대한 대우와 걸맞게 맨하탄 트랜스퍼의 이번 2nd to None 공연엔 많은 음악인들과 함께 celebrity들이 참여하게 되며 제목에서 알아보듯이 그들의 30년 음악 역사에 걸 맞는 음악과 영상으로 최고의 공연이 되도록 구성되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일반 공연기획사가 아닌 Entertainment CRM 회사인 엔큐브와 VIP마케팅 회사인 인터내셔날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이 함께하여 일반 공연 기획사의 공연기획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즉, 전문적인 마케팅 기획아래 2nd to None이라는 공연 제목에 맞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 공연에 대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사하게 된다.
또한 이번 공연엔 쉐라톤 워커힐 호텔의 마케팅팀과 공동으로 VIP마케팅 펼치게 되며 기업 CRM서비스를 위한 tool로도 활용되어 음악 애호가뿐만이 아니라 맨하탄 트랜스퍼를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VIP석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지정주차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좌석 안내를 경호 요원들이 맡게 되며 고객이 원하는 경우 워커힐 호텔의 식음료가 제공되기도 하지만, 이 좌석은 인터넷이 아닌 기업의 B2B형식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아티스트, 한국 음악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중에 하나로 꼽히는 맨하탄 트랜스퍼의 2nd to none공연의 티켓가격은 10만원, 8만 5천원, 7만원, 4만5천원 이며 자세한 문의는 02-553-3532 (엔큐브).
공연도 관객의 서비스도 모두 “Second to None”
올림픽공원내에 위치한 올림픽홀은 지난 2001년 11월 공사를 시작, 21개월만에 완공되었으며 지상2층 지하1층에 1,382평 규모로 총 4,249석의 관람석과 약 160평 규모의 가변 무대시설등을 갖추고 있는 강남 올림픽공원내에 신설된 대형 공연장입니다. 특히 주위가 수려한 경관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나들이와 연인들에 데이트코스까지 연계 할 수 있는 공연장입니다.
본 공연장은 좌석 배치도에서 느끼시는 것 보다 부채꼴 모양의 객석으로써 뷰(시야)가 좋기 때문에 맨하탄 트랜스퍼 공연 관람객들에게 사이드 위치에서도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치하였으며, Floor엔 카페트를 깔아 고급스러움을 더할 것입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본 공연은 기다리시는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협찬사들의 샘플링, 관객 포토존, Celebrity Photo Zone 등 많은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오니 조금 일찍 도착하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올림픽 홀 (올림픽 공원내) 위치안내
(동2문, 5호선 올림픽공원역이 제일 가깝습니다)
▶ 지하철
* 5호선 올림픽공원역 하차
* 2호선 잠실역/성내역 하차시
=> 좌석(64)/일반(21,212,300,568,569,813,813-1,30-1,16,16-1,70)이용
* 8호선 몽촌토성역(평화의 문)하차
맨하탄 트랜스퍼(Manhattan Transfer)는 부기우기(Boogie-Woogie), 밥(Bop), R&B, Pop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목소리만으로 음악적 맛을 한껏 자아내는 네 명의 보컬리스트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능숙하면서도 흥이 묻어나는 기교 있는 목소리로 재즈계에서 독보적인 보컬 그룹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그들은 약 30년 동안 같은 멤버로 자신 있게 그들만의 음악 색을 추구한다. 그들은 정통 스윙 주법을 고수하면서도 대중적으로 친근하고 흡입력 있는 음악을 구사해 재즈를 일반인들과 가깝게 만드는데 대단한 공헌을 하고 있다.
뉴욕의 맨하탄에서 탄생한 네 명의 보컬 그룹 맨하탄 트랜스퍼. 1969년 팀 하우저(Tim Hauser)에 의해 팀이 결성됐다. 그와 함께 어린 픽킨스(Erin Pickins), 팻 로살라(Pat Rosalla), 나티 넬슨(Narty Nelson), 진 피스틸리(Gene Pistilli)가 힘을 합해 1971년 첫번째 앨범 [Junkin']을 발표했으나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멤버들이 지향하는 음악적 성향이 달라 1972년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활동 중단 후 팀 하우저는 생계 유지를 위해 공사장에서 일하거나 택시운전을 했는데, 우연히도 뉴욕에서 택시운전을 해오던 그에게 행운이 날아들었다.
손님으로 택시에 탄 콩가 연주자의 소개로 웨이트리스이자 노래활동을 하고 있는 로렐 마스(Laurel Mass)를 만나게 된 것이 그것. 이를 시작으로 팀 하우저는 또 다른 보컬 쟈니스 시걸(Jains Siegel)을 뽑아 그가 준비하고 있는 데모 앨범에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구한다. 우연히 쟈니스와 로렐은 그룹 영 제너레이션(Young Generation)에서 뮤지컬의 노래를 불러주는 작업을 함께 해서 이미 알고 있는 사이었고 로렐이 또 다른 보컬 알란 폴(Alan Paul)을 소개한다.
이렇게 모인 4명의 보컬들은 음악적 열정으로 똘똘 뭉쳐졌고 대중 음악계에 4명의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보컬그룹이 없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그래서 이들은 팀 하우저가 처음 조직했던 그룹 맨하탄 트랜스퍼로 부활, 1972년 가을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렇게 활동을 시작한 그들은 1975년 아틀랜틱 레코드사에서 [The Manhattan Transfer]를 발매했고 수록곡 'Java Jive'와 'Tuxedo Junction'이 큰 인기를 끌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동시에 TV에도 출연, 몇 년 동안 투어공연을 계속하면서 보다 넓은 세계로 점차 그들의 활동무대를 넓혔다. 이듬해 발표한 [Coming Out](1976)과 [Pastiche](1978)가 계속 유럽차트에서 Top 10 히트를 거두면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그룹으로 발돋움 했다.
좋은 노래와 공연으로 한창 인기가 상승하고 있던 1979년, 로렐이 솔로 전향 의사를 밝히며 그룹을 탈퇴, 맨하탄 트랜스퍼의 소프라노 자리에 공백이 생겼다. 이때 보컬리스트이자 배우인 세릴 벤튼(Cheryl Bentyne)이 새로이 영입, 네 번째 앨범 [Extensions](1979)부터 그룹의 소프라노 파트를 훌륭하게 메워나갔으며 수록곡 'Twilight Zone/Twilight Tone', 'Birdland'로 그들은 첫번째로 그래미상 타게 됐다.
이후 그들은 계속 승승장구하며 선보이는 앨범마다 크게 인기를 끌며 많은 상을 수상했다. 80년대 들어 처음 발표한 앨범 [Mecca For Moderns](1981)에 수록된 'Boy From New York City', 'United I Met You'로 팝과 재즈 부문에서 동시에 그래미상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Bodies And Souls](1983)의 'Why Not'이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1985년 작사가 존 핸드릭스(Jon Hendricks)와 공동작업 한 최고의 역작 [Vocalese]는 그래미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2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고, 대중화된 브라질 음악의 성격을 담고 있는 [Brasil](1987)은 또 한번의 그래미상을 그들에게 안겨줬다. 1980년대 후반 4년간 그들의 활동은 저조했으나 그 침묵을 깨고 1991년 [The Offbeat Of Avenues]를 발표, 그들은 더욱 더 다양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각자 닦은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개개인의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고 그룹으로서 엮어진 하나의 목소리 만들기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맨하탄 트랜스퍼. 중년이 넘은 나이에서 오는 음악적 노련미와 풍부한 감정, 그리고 네 사람이 만들어내는 절묘한 화음이 어우러진 그들의 노래는 듣는 이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는다.
맨하탄 트랜스퍼 Biography
1969 Jukin' Go
1975 The Manhattan Transfer Atlantic
1976 Pastiche Rhino
1976 Coming Out Atlantic
1978 Manhattan Transfer Live [1978] Atlantic
1979 Extensions Atlantic
1981 Mecca for Moderns Atlantic
1983 Man-Tora!: Live in Tokyo Rhino
1983 Bodies and Souls Atlantic
1983 Bop Doo-Wopp Atlantic
1985 Vocalese Atlantic
1987 Brasil Atlantic
1991 The Offbeat of Avenues Columbia
1992 The Christmas Album Columbia
1994 The Manhattan Transfer Meets Tubby the Tuba D'Note
1995 Tonin' Atlantic
1997 Swing Atlantic
2000 Spirit of St. Louis Atlantic
2001 Spirit of St. Louis [Japan Bonus Tracks] Atlantic
2002 The Manhattan Transfer Live [1986] Atlantic
2003 Couldn't Be Hotter Telarc
주요 레퍼토리
맨하탄 트랜스퍼 공연 주요 레퍼토리
Bird Land
Blue Again
Java Jive
My Foolish Heart
Don't let go
Twilight Zone / Twilight Tone
그 외
첫댓글 가고싶다 ㅜ.ㅠ 꼭 내가 갈수없는 상황에 다들 오는지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