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가 다릅니다
애벌레와 나비는
그 존재 자체가 다릅니다
애벌레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나비처럼 하늘을 날 수 없을 뿐아니라
애벌레가 먹는 것과 나비가 먹는
것은 생김새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애벌레로 사는 동안에
어떻게 살았느냐는 것은 나비가 되는 것에
조금도 영향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해
푸른 잎을 많이 먹어 살찌운다 해도
모든 벌레가 나비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애벌레에게 있어 새는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존재이며
그렇다고 새의 눈에서 자기 몸을 숨길 수
있는 어떤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나비를 보기 위해서
새가 들어오지 못하는 곳에서 보호해서
애벌레를 키운다면 모두다 나비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세상에 저항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혀 다른 존재인 영혼을 주기 위해
누군가 나를 보호하고 있다면 나비와 같이
전혀 다른 본질의 존재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 옮 겨 온 글 중 에 서 】
작은 나무는 분명 작고, 큰 나무는 분명히 크다.
그러나 작은 나무는 작은 나무의 아름다움이 있고, 큰 나무는 큰 나무의 아름다움이 있다.
만물은 오직 있으므로 좋다. 거기에 뭐가 잘못된 게 있는가?
오늘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소중한 한표 당신의 사랑입니다.
꼭 행사하시고 우리의 미래를 맏길 수 있겠는가 다시한번 점검해 보셨으면합니다.
선거 마치고 사랑하는 이들과 가벼히 산책이라도 다녀오심이 어떠실련지요?
오늘 하루도 편안한 날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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