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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心修行章 제 20 강(최종회)
그런데 遮言(차언)이 不盡(부진)이어늘 하는 사람이 더 많기는 많아요.‘이런 말이 다 하지 않거늘’하는 것은 탄허 스님이 그랬고 다른 사람들은 다 ‘막는 말이 다 하지 않거늘’그랬어요. 한문에 대해서는 탄허 스님이 제일 낫겠지요. 그러니까 두 가지로 본다고 하는 줄만 알면 됩니다.
行者羅網(행자라망)은(9~10강)하고, 頗行朝哉(파행조재)인저(17강)하고, 遮言(차언)이 不盡(부진)이어늘(19강)하고 두 가지로 봅니다.
第二無盡(제이무진)이어늘 不斷愛着(부단애착)하며
第二가 다 함이 없다 이 말입니다. 첫 번째는 잘못 해도... 한 번 실수는 兵家常事(병가상사)고요. 다음에야 실수할 턱이 있나요. 다음에는 잘 하겠지요. ←이렇게 생각하는데 第二가 맨날 第二지요.
설산 추운 곳에,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추운, 사막 같은 데는 다 그렇거든요.)집 없는 새가 있답니다. 집 없는 새가 사는데, 낮에는 노래 부르고 과일 따 먹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정신이 없대요. 밤에는 추워서 얼어 죽기 직전이래요. ‘아이고 추워라. 내일은 내가 집을 지어야지. 내일은 내가 놀지 말고 집을 지어야지. 뭘 갖다놓고 길상초를 갖다가 벼랑박을 하고, 밑에는 뭐를 따뜻하게 하고 내가 집을 지어 내일 저녁부터는 고생을 말아야지.’날만 새면 노느라고 잊어버린답니다.
또 밤만 되면 ‘에이 내일은 꼭 지어야지.’평생 그런답니다. 평생 그래서 집을 못 짓는답니다. 그래서 집 없는 새랍니다. 그것이 제이가 무진입니다. 다음부터는 하겠다는 것이 끝이 없다 이 말입니다. 놀음도 그렇고 술 도 그렇고 담배도 그렇고, 인배기는 것이 다 그런 것이지요. 이번 한번만 하고 다시 안 한다고 하지만, 이번 한번만, 이번 한번만 끝이 있나요? 그리고 나만 그러나? 다른 사람도 다 하는 건데 싶어서 하게 되고요. 다시는 안 해야지 하지만 다시는 안 해야지 하는 것도 끝이 없다 이 말입니다.
第二無盡(제이무진)이어늘 不斷愛着(부단애착)하며 애착을 끊지를 못하며,
此事無限(차사무한)이어늘 世事不捨(세사불사)하며
이 일이 한정이 있어야지요. 그러니까 일 다 하고 죽은 사람 없고, 책 다 보고 죽은 사람도 없다고요. 일이 어디 끝이 있나요? 차사가 무진 이지요. 적당하게 어느 정도 하고 사는 겁니다.
제가 강원에 갈 때, 돈 3000원을 걸망에 넣고 지고 가다가 차표 사는 새에 누가 가져가버렸어요. 맨 손이지요. 차표 하나 밖에 없어요. 아무 것도 없지요. 보따리 싹 잃어 버렸으니까요.
할 수 있나요? 강원에 그냥 갔는데, 예불을 하려면 장삼이 있어야 하는데 장삼이 없거든요.
가사는 없더라도 장삼이라도 입어야 예불을 하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안되겠어요. 비구니 절에 가서 비구니 전 스님이라고 하는 이 한테 내가 우리 스님 돌아가셔서 상복 장삼이라고... 요새는 그걸 안 해입는데요. 옛날에는 부모가 돌아가시면, 광목이나 삼베로 웃을 만들어 입었거든요. 요새도 시골에서는 그렇게 입지요. 절 집안에서도 광목으로 장삼 만들어서 하얗게들 다 입어요. 그렇게 입고 상여를 뒤따르거든요.
저도 손주 상좌니까 그렇게 하나 했어요. 그것이 있지 싶어서 찾아가서 물어 보니까 있다고 그러대요. 아따 기분이 좋더군요. 그것을 숯 물을 들였지만 검은 데는 검고 흰 데는 희고, 알록달록 하지만 그것 덕 많이 봤어요. 그것을 입고 예불하고...
봄인데 한 달쯤 입으니 누비바지 저고리이니까 덥고 때가 묻어서 안 되겠어요. 옷이 있어야 빨이 입죠. 갈아입을 옷이 없거든요. 바지저고리는 빨고 장삼만 입고 돌아다니기는 안 됐으니까 책상 앞에 앉아서 책만 읽었지요.
쟤가 어쩐 일로 놀러 가지도 않고 공도 안차고 글만 읽으니 문장 하나 나겠다고 이태백이 하나 나겠다고, 자꾸 모두 놀려대거나 말거나 남의 속도 모르는 소리 하지도 말라 하고 하루 종일 글만 읽었더니 그날 많이 늘었어요.
하루 글을 읽었더니 글이 늘어버렸어요. 옷이 없어서 그것만 입고 앉아서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있으니까 입승스님이 옷을 하나 주더군요.
4월 초파일 치루고 나니까 초파일 치르는데 寺(사)중에 일 많이 했다고, 수고 했다고 보시를 한 푼씩 주더군요. 그것을 비구니 스님 갖다 줬더니 무명옷을 한 벌 해 주더군요. 그러니 당장 부자가 되었지요. 그런데 초파일 치루고 나니까 그 돈 가지고, 전부 수학여행을 가는 겁니다. 수학여행을 모두 다녀오는데 돈 추렴 하는 것은 가서 여관비 하고, 쓰고 물건 사고하는 돈이고 차비는 사중에서 준대요. 차비만 있으면 갈 수 있지 사는 것은 내가 안사면 그만 아닙니까?
어떤 아이들은 저희 스님한테 수학여행을 가니까 돈 좀 보내달라고 편지했더니, 답장이 공부하러 가라했지 무슨 수학여행 가라해서 가라했느냐고 돈 안 주니까 지대방에서 찔찔 우는 놈도 있고 그래요.
저는 덮어놓고 따라 갔지요. 따라 갔더니 저 돈 없는 줄 아니까 다른 아이들이 두 개 사서 하나씩 자꾸 주대요. 얻은 떡이 가락 반 이라고 선물을 한 보따리 얻었어요. 돈 한 푼 없이도 여행 실컷 하고 왔고, 또 어떤 아이들은 돈 한 푼씩 주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사고 싶은 것도 몇 개 샀는가 어쨌는가 그랬어요.
그리고나서 그 뒤로부터 돈 한 푼 없어도 미리 걱정하지 아니하면 다 그냥 살아진다 하는 것을 제가 터득을 했어요. 그러니까 돈 이라고 하는 것은,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 쓴다.”이렇게 딱 생각 먹어버리면, 없다고 미리 걱정하지 아니하면 편안해요. 미리 걱정하면 걱정하는 것만큼 괴로운 것뿐입니다.
有求(유구)면 皆苦(개고)요. 구하는 것이 있으면 다 괴롭고,
無求(무구)면 乃樂(내락)이라. 구하는 것이 없으면 이에 즐겁다.
彼謀無際(피모무제)어늘 絶心不起(절심불기)로다.
저놈의 꾀가 갓이 없다 이 말입니다. 이 꾀를 내보고 저 이 꾀를 내보고, 이거 해야 되겠다 저거 해야 되겠다 별별 꾀를 다 내보지만, 그놈의 꾀가 끝이 있느냐 이 말입니다.
계획하는 것이 끝이 없다 이 말입니다. 謀 라는 것은 “계획한다.”이 말이거든요. “무엇을 짠다.” 이 말이거든요. “꾀를 짠다.” 이 말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끝이 없다.” 이 말입니다. 이 일만 하고 나면 다시 일 없지 싶은데 또 일 생깁니다. 일이 끝이 없어요.
彼謀(피모)가 無際(무제)어늘 絶心不起(절심불기)로다.
탁 끊어버릴 마음을 일으키지 못하는구나. ‘내가 아무 때 까지만 담배 피우고 그 다음부터는 다시는 안 피워야지.’그것도 끝이 없고요. “다함이 없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해석하기를 此事無限(차사무한)이어늘 하는 것을. 此事 라는 것은 세속 사 이고, 彼謀 라고 하는 것은. 저 꾀라고 하는 것은 “출세간 해탈하는 길이다.”←이렇게 하면서 “출세간 해탈하는 길을 끊을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다.”니까 피모가 갓이 없는데 이것을 “세상일을 끊고 이것을 닦을 마음조차 일으키지 않는도다.”←이렇게 해석을 했는데, 이렇게 해석을 해도 나쁠 것은 없지만, 구태여 그렇게 공중 띠어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싶어요. 此事나 彼謀나 마찬가지입니다.
此事無限(차사무한)이어늘 일이 다함이 없거늘,
世事不捨(세사불사)하며 세상일을 버리지 못하며.
彼謀無際(피모무제)어늘 이 꾀 저 꾀 내고 하는 것이 갓이 없는데,
絶心不起(절심불기)로다. 그것을 탁 끊고 한 번 용맹심을 내서 발심을 하기가 어려운가? 이 말입니다.
今日無盡(금일무진)이어늘 造惡日多(조악일다)하며 악 짓는 날이 많으며,
明日無盡(명일무진)이어늘 作善日少(작선일소)하며
조악 아니하면 작선이고, 작선 아니하면 조악이고 그렇지요. 반대말이니까요.
옛날 도연명 시에 그런 것이 있어요.
明日復明日(명일부명일)하니 명일 또 다시 명일하니
明日(명일)이 何其多(하기다)오. 명일이 어찌 그렇게 많으냐?
我生待明日(아생대명일)다가, 내 한 평생 명일을 기다리다가
萬事成蹉跎(만사성차타)로다. 만사가 다 미끄럼타 버렸다 이 말입니다.
宿昔靑雲志(숙석청운지)러니. 蹉跎白髮年(차타백발년)이라. 옛적에는 내가 청운의 뜻이 있었는데, 푸른 구름. 참 꿈도 많고 아주 좋은 뜻이 많았는데 차타백발년이로다. 꿈지럭 꿈지럭 하다가 보니까 백발년이 되었도다. 옛날 古詩(고시)들이 그런 말이 많지요.
언제나 세상이 무상한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느냐 하는 것을 이런 말씀을 하신 겁니다.
今日(금일)은 營此事(영차사)하고 오늘은 이 일을 경영하고,
名日(명일)은 造彼事(조피사)라 내일에는 저 일을 만든다 이 말입니다.
樂着不覺苦(낙착불각고).
거기에 즐거워서 착심을 해서 괴로운 고통인줄을 알지 못하다가不覺(불각)에 死賊至(사적지)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만 죽어 쓰러져 없어지는 경지에 이르도다. 옛날 스님네가 이런 무상시를 많이 말씀하신 겁니다.
今年不盡(금년부진)이어늘 無限煩惱(무한번뇌)하고
來年無盡(내년무진)이어늘 不進菩提(불진보리)로다.
금년부터 잘 해야지 하지만 그것이 한 없이 번뇌만 만들게 되고, 내년부터는 특별히 잘 해야지 하지만 한 없이 번뇌하게만 하게 되는 것이고...
時時移移(시시이이)하야 速經日夜(속경일야)하고
日日移移(일일이이)하야 速經月晦(속경월회)하며
시간과 시간을 옮기고 옮겨서 급히 하루해가 지나가고,
하루하루 지나가서 한 달 그믐이 벌써 닥아 오고,
月月移移(월월이이)하야 忽來年至(홀래년지)하고
年年移移(년년이이)하야 暫到死門(잠도사문)하나니
달과 달이 옮기고 옮겨서 일 년이 되고, 일 년 일 년이 옮겨서 죽는다 이 말입니다. 잠도사문하나니 잠깐 죽는 문에 이르게 되나니... 그것은 자연적인 이치지요.
破車(파거)는 不行(불행)이요, 老人(노인)은 不修(불수)라 파한 수레는 행하지 못하고. 깨진 수레는 가지를 못하며 고물 자동차가 갈 수 있나요?
노인불수라 늙은 사람은 닦지를 못한다 이 말입니다. 노인은 한 시간 앉았으면 허리도 아프고 다리고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자꾸 드러눕고 싶은데 공부가 되나요?
臥生懈怠(와생해태)하고 坐起亂識(좌기난식)이니라.
드러누우면 해태심만 생기게 되고, 앉았으면 생각만 요란하게 과거 현재 미래. 자꾸 자식들 원망하게 되고 상좌도 자꾸 원망하게 되고 그렇지요. 분별심이 더 많이 생겨서 잔소리만 더 많이 늘지요.
늙어서는 기운이 주둥이로 올라온답니다. 젊은 때는 기운이 다리로 내려와서 잘 뛰고요.
幾生不修(기생불수)어늘 虛過日夜(허과일야)하며
幾活空身(기활공신)이어늘 一生不修(일생불수)오.
금생뿐 아니고 전생부터, 과거 무량겁을 내려오면서 닦지를 아니 했기 때문에 지금 이 몸. 이 꼬라지를 받은 것이 아니냐? 이 말입니다. 몇 생을 닦지를 못해서 해탈하지 못하여 지금까지 내려왔다 이겁니다.
환성 지안선사라고 하는 큰 스님이 계시는데요. 서광사 큰 법당에서 설법을 하는 도중인데 웬 사람이 법당문을 열고 들여다보는데 눈방울이 왕눈이라, 일월과 같고 별빛과 같고 화등잔 같은데 키가 9척 장신이요. 굉장하거든요. 코가 막 주먹 같은 사람이 들여다보며,
“아이고 대단하시다.”고 “난 누구라고? 자치벌레 어르신네가 대단하시네.”하고 가 버리거든요. 대중이 다 봤어요. 대중이 나중에“웬 사람이 스님을 보고 자치벌레 라고 하십니까?”
그 사람이 영산회상에 “화엄신장”이라는 겁니다.
영산회상에 화엄신장인데 나는 영산 당시 자치벌레가 되어서 부처님 법상 앞에 붙어서 부처님 법문을 들었답니다. 자치벌레로서 부처님 법문을 들은 인연 공덕으로 그 다음. 다음. 다음. 다음 생에 턱하니 인간으로 환생해서 스님이 되어서 오늘 날 화엄 대 법사가 되어서 설법을 하는데...
그때 화엄신장이 3000 년이 되었지만 나이 몇 살 더 안 먹은 겁니다. 연령 시차가 지금도 그래요.
무중력 상태에 가면, 시간이 우리하고는 완전히 차이가 있어요. 소련에서 우주 고아가 되었다가 315일 만에 돌아왔는데요. 우리는 315일이나 됐는데 그 사람 생각엔 한 20일 밖에 안 된 것 같대요. 우주인들이 다 그렇대요. 시간 공간의 관념 차이가 그렇다고요. 그런데 태양계의 이 지구는 한 번 자전하는 것이 24시간이요. 한 번 공전하는 것이 365일이잖아요? 그것이 1년이잖아요.
그런데 명왕성 천왕성은 한 번 자전하는 것이 인간 70년이나 되거든요. 그러니까 거기 1년이 우리 인간 70년이거든요. 거기다 대면 우리 인간들은 하루살이에 불과 하지요. 하루살이가 아침에 났다가 저녁에 죽어도 아들 장가보내고 손자 낳고 늙어 죽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이 一念卽是無量劫(일념즉시무량겁)입니다.
시간 관념차이가 그 만큼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영산 당시에 자치벌레만도 못한 것 아닙니까? 영산 당시의 자치벌레는 금생에 화엄 대법사 환성 지안선사가 되었는데. 그런 큰 스님이 되었는데 우리는 지금 범부 중생으로 형편 무인지인 악지범부가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아마 우리는 그 때 지옥에 가서 살고 있었든가 아니면 축생에 가서 있었든가 불법 근처도 못간 중생들이었겠지요.
기생을 불수어늘 일생 동안을. 몇 생 동안을. 몇 생 이라니? 여러 백 천생을 닦지를 아니 했는데요.
幾生不修(기생불수)어늘 虛過日夜(허과일야)하며
그런데 그것을 생각하면 어떻게 헛되게 일야를 보내겠느냐 이것이죠. 부지런히 닦아야 할 일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허과일야하며 헛되이 일야를 보내며...
幾活空身(기활공신)이어늘 아무 하는 일 없이 공신. 빈 몸뚱이를 이 말입니다. 속 빠진 이 몸뚱이를 여태까지 살려 왔는데, 기활공신어늘 一生不修(일생불수)오. 한평생을 닦지 않느냐 이 말입니다.
幾生不修(기생불수)어늘 할 때는 과거 무량겁으로부터 오늘 날 까지고, 幾活空身(기활공신)어늘 할 때는 금생만을 두고 하는 소리지요.
지금까지 얼마나 빈 몸을 살려 왔거늘 일생불수오. 일생을 닦지 않는가?
身必有終(신필유종)하리니 이 몸뚱이는 반드시 마침이 있는 것이니, 반드시 죽음이 있다 이 말입니다.
後身(후신)은 何乎(하호)아 이다음 몸은 어쩔까 보냐?
莫速急乎(막속급호)며 莫速急乎(막속급호)아
속하고 급하지 아니하며 속하고 급하지 아니하냐? ←이 소리 한지가 1300년이 넘었어요. 원효대사가 이 소리한지가 벌써 1300년이나 되었어요. 그 동안 이거 듣고 이거 보고 발심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을 것이고요. 우리처럼 듣고서도 그냥 의례히 하는 소리다 하고 그저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 그렇지요.
아무튼 간에 원효대사의 저술이 100권이 넘지만, 그 가운데 이 발심수행장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퍼졌거든요.
중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이 발심수행장은 많이 읽히는 책입니다.
發心修行章 終(발심수행장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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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_()()()_
법우님들! 비정확을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_()_
오늘에야 수정 했습니다.
어느 곳이든 수정해야 할 곳이 있거든 꼭 쪽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쪽지를 안 주시면 곱디고운 법문을 몇 년을 얼룩진 채로 방치하게 됩니다.
身必有終하리니 後身은 何乎아 莫速急乎며 莫速急乎아...이 몸뚱이는 반드시 마침이 있는 것이니,이다음 몸은 어쩔까 보냐? 속하고 급하지 아니하며 속하고 급하지 아니하냐!!!....대원성님, 원만회향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_
有求면 皆苦이니 _()()()_
대원성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게 적어서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대원성님께서 녹취해 놓은 것으로 다시보고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법보시 한 인연 공덕으로 성불하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넘 재미있게 공부 하였습니다._()()()_
有求(유구)면 皆苦(개고)요. 구하는 것이 있으면 다 괴롭고, 無求(무구)면 乃樂(내락)이라. 구하는 것이 없으면 이에 즐겁다. _()()()_
불간고라가 → 불간고락(不看苦樂)아 같아요.. ()()()
몇 년이 지난, 오늘에야 봅니다.
쪽지 주시지... 어쨌든 고맙습니다.
_()()()_
有求(유구)면 皆苦(개고)요. 無求(무구)면 乃樂(내락)이라.ㅡ구하는 것이 있으면 다 괴롭고 구하는 것이 없으면 이에 즐겁다. 대원성보살님~♥ 공부 잘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_()()()_
막속급호(莫速急乎)며 막속급호(莫速急乎)아....신피유종(身必有終)하리니....감사합니다....성불하세요..._()()()_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월24일부터 신고도 하지않고 도둑고양이처럼 몰래 20강까지 도둑질을 했습니다.
일타큰스님의 거침없이 토해내는 살림살이를 거짓말 좀 붙여서 침도 삼키지 않고
읽어내려 왔더니 발심수행장이 최종회에 이르렀구먼요.
여러 법우님들은 배우고 느낀 바가 많아 한 마디씩 토설하는데
기생불수어늘 허과일야만 하는지...저 자벌레도 영산회상에서
부처님 법음을 들은 공덕하나만으로 대법사가 되어 있는데....난???
대원성님 감사합니다....글자 한자라도 원문을 벗어나지 않기 위해 공들여 올려주신
님의 지극한 공덕 어찌 헤아릴수 있겠는지요...나무영산회상불보살
_()()()_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만고이래로 제자가 스승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莫速急乎 莫速急乎 ... _()_
감사합니다..._()_
_()()()_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