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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12:55
참고로 2008년을 기준으로 대전지역을 데이타 삼아 적은글이니 태클은 반사~
초창기 대리운전은 대략 15,000~20,000원의 기본요금 을 바탕으로 거리에 따라 점점 비싸게 받았다는데
난 그리 축복받은 넘이 못되고 첨 일을 시작했을때 기본요금8천원이 기본일때였다
지금도 기본 8천원 인 곳이 많고 가끔 7천원인 곳도 있으며 어떤 곳은 10분에 4,000원 하는곳도 있다
(집구석이 진짜 엎어지면 코닿을곳 이라거나 혹은 경찰 단속지역이 누출 되었다면 그곳만 점프 하기 위해서는
여길 쓰겠지)
금액이 이리 다운 된것은 농촌 진흥청에서 올해 이지역은 이모작 으로 양파를 많이 심으라면
역으로 감자를심고
감자를 심으라면 양파를 심어야 된다고 하는 울 시골 박영감님 말쌈 처럼 돈 된다 하면
강쥐나 개새끼나 다들 졸라 덤비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업체들이 대형화 체계화 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로인해 거품이 사라졌다고 할수 있겠다
다만 .... 실제 길바닥을 누비는 대리기사들이 적정 금액을 가져간다고 할때는 그렇다
초기에는 중소 영세업체들이 교차로 광고 하여 직원들을 구하고 무전기 를 구매하여
직원들에게 무전기 요금을 한달에 3만원정도
(일 나온날만 1천원 빼간다) 받으며 삼실서는 무전기로 직원들 과 소통 하며 픽업차 라 하여 오로지 월급직원을 운영했다
다방의 카맨이라 불리는 사나이 처럼 아자씨들을 여기 저기로 실어날랐다
그러다가 큰 콜센타 라는 것이 생기고 점점 중소업체들은 잠식 되어가고
지금은 현재 대전에 수많은 업체들이 난립 하였지만
대략 4개정도 의 콜센타가 카바한다 피라미드식 인 거지
1~248 개의 대리운전 업체들이 모두 a.b.c.d 라는 콜센터에 나눠 소속 되었다는 야그이다
그렇지 않고 독고다이로 한다면 그 업체는 견딜수가 없고 운영이 될수가 없고 어쨌던 졸 빡신 회사가 된다
일단 직원수가 많지않다 많이 잡아서 30명이라 하자
(이30명이 나름 돈이 되어야하니 일은 많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동안은
그돈을 회사서 맞춰줘야 안 그만둔다)
이치상 그렇지 않은가 어짜피 잠 못자고 일하러 나왔는데
그 회사서는 돈이 남들보다 적게 된다면
눅아 견디겠는가 그래서도 이런 회사가 견딜수없다
두번째 위에 30명도 아주 많이 잡았는데 (돈을 맞춰주며 델고있는 직원수이니 )
콜센터 업체 a,b,c,d,업체는 월급 안주는 직원들이
가령 5,000 명 이라면 2,000/1,000/1,500/500 이라 하면
젤적은 500명인 콜센타로 비교해도 대전시내 풀린 머리수로도 빨리 대응이 안된다
즉 30명으로 대전 전부를 카바하는것은 오래 걸릴수도 있지만
500명 으로 대전 카바하는것은 아니 500명을 풀어놓으면 거의근처에
최하 10여명은 핸드폰 노려 보고 있다는것이다
또 위의 4개의 콜센터도 당사 소속직원들에게 10초를 보여주고 그후 엔 전체공유한다
다시말해 모든콜은 전화후 컴터로 타자쳐서 올리고 10초만 흐르면
그날 출근한 대전지역 대리기사들이 모두 같이 본다는말이다
그후 빨리 콜이 없어지고 안 없어지고는 도착지에 달렸고
그후엔 출발지에 얼만큼의 대리기사들이 포진 했는가가 관건이다
대전지역 에서 대리기사 를 유명한 유흥가에서 (둔산/탄방/갈마/유성/장대/온천.......)
21시부터 01시 까지 대리 부르면서 도착지가 10킬로 이내를 간다면
그런콜을 어느 딴지스가 대전와서 실험을 한다면 전화끊고 3분내에 대리기사 전화 안오면
내가 대리비 두 번 내준다 전화하시라
5분내에 전화 안오면 보나스로 비누도 주워 주겠다
대리기사가 적어도 대전서는 자칫 하면 돈도 안되고 잠만 못자고 몸만 축나는일이다
아~ 한가지 좋은점은 있다 다여트 이거 졸라 잘된다
낵아 두어달 하고나니 어느날 본의 아니게 뱃살이 단체 탈출 했더라
왜그런지는아래에 나올것이다
일단 대리기사를 투잡으로 생각하고 알바를할 분이있다면 일단 대전은 비추이다
다른지역도 뭐 별다를것은 없을듯 하지만
[야 우리지역은 아는 형이 대리 기사해서 돈만 잘벌더라 닉아 찌질해서 글에 ..]
요러는 딴지스가 있을까봐 일단 빠져나갈 구멍 만든다
아울러 나 찌질 한거 맞다
먼저 대리기사들이 왜 돈이 안되는지 알려면 일단 들어가는 돈에 대해 알아보자
국내 모업체들이 만든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sk기준으로 m playon 들어가서
미리 다운 받은 프로그램을 띄우고
오더가 뜨면 1~0 번까지 한창에 나오는 오더들을
각 해당 숫자를 더블클릭 하던지 해당 번호에 커서가 있거나
선택되었을때는 ok나 확인 을 역시 떠블 클릭하면 그 일이 내게 배차된다
그러나 항시 내게 그일이 잘 연결 된다는 상상은 어림없다
판수님이 나이트가서 여자 꼬셔서 떡을 칠 확률 정도 된다 낵아 그 오더 찍힐 확률이 ..
해서 당연히 최신형 핸드폰 이 더 잘된다는 이유로
대리 기사들은 핸드폰도 자주 바꿨드랬다 예전에는 무난히 잘된다는 기종이 sk기준으로
스카이 IM-8300
이넘아가 잘된다고 했다 물론 그 옛날 예기이다
1,아무튼 그런 프로그램을 한달사용하는데 사용료를 15,000원 을 받아갔다 지금은 얼만지 몰라도
그리고 저걸 사용하기 위한 무선 인터넷 정액제 사용료는 당연히 따로 지급해야 한다 통신사에 ..
각각 통신사마다 좀 틀리지만 아마도 그당시 2만5,000원은 넘었던것 같다
2,한달 보험료가 대략 56,000원 정도 였다
이역시 당연히 거품이 들어갔다 실제는 1년 결제 인데 대리회사서 중간에 껴서 한달씩 분할이 가능한데
그리 해주면서 그기에 몇천원 붙여 드신다 (1인당이다)
문제는 개인이 1년치 선불로 개별적으로 보험들고 그 확인 서류를 제시 한다고 해도 우리의 회사들은 쌩까주신다
받아주질 않는다 기어이 1인당 몇푼 얻어 자셔야 된다는 말씀이렷다
3, 일을 하다 보면 [취소] 라는 것이 있는데 위의 방식으로 낵아 그일을 한다고 오더를 찍었는데
목적지가 너무 후진곳이다(먼곳이 후진곳이 100% 는 아니다 먼곳도 후진곳이 되지만 것보다
공단만 있는곳에 밤 11쯤 들어가면 유흥가 흔히 말해 일이 많은곳에 오기가 힘들다
그런 곳이 시간대별로 후진 곳이 된다
물론 공단 지역에 초저녁에 들어가면 일이 많다
왜냐면 공단 직원들이 일 끝나고 한잔하고 그들의 집이있는 곳으로 나가기 때문에
이런곳은 밤 11시 피크랄수 있는 시간에 출발지가 나의 근처라서 일을 찍으면 도착지가
그런곳이면 취소 한다 고 쓰고 뱉는다고 읽는다
이리하면 얄짤없이 500원 벌금이다
일단 기본요금 8,000원 이라면 사무실서 1800원을 찍는 순간 빼간다 내 적립금 돈에서...적립금...?
그렇다 먼저 선입금이다 이돈도 수천명 (몇명인지 안 밝혀졌지만 ) 이
가령 하루에 5만원 이거나 아님 성가시더라도 2만원씩 만 넣어둔다 해도
이돈을 은행서는 담보로도 잡아줄것이다 가령 1,000명 만 잡아도 적게 잡아 3만원만 치면 3천만원이다
당연히 이보다 많으면 많았지 작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적립금이 만원이하로 떨어지면 친절 하게도 한콜 찍을때 마다 알려 주신다
그리고 1800원 이하로 떨어지면 당연히 콜이 안찍힌다 이건 플그램이 그리 되있다 삼실서 인위적으로 안하고도
즉 프로그램이라는 넘은 우리의 길거리 대리기사들의 목줄을 회사에 쥐어주는 것이다 물론 그들 회사에 돈은 대리기사들이 주는것인데도
대리기사들 편의성 기능은 찾아보기 힘들다
인위적으로 임의의 기사를 콜을 배제할수도 있다
당연히 보험료가 미납되면 프로그램이 초기화면만 뜬다 (이달 한달간 벌은돈/취소한 금액 등등 일에 관련한것말고 )
그리고 사무실로 문의하란 글이 뜬다
프로그램에서 단체 문자도 보낼수 있는데 이를 공지사항으로 이용한다
콜비를 인상 한다던지 이런것
길빵 (길에서 삐끼하여 가는 대리운행 )하면 보험처리안해준다는것들 ..<--이거도 대리기사 자신이 개인 주민번호로 보험을 들은것이기에
당연히 보험처리되는것이다 다만 중간에 회사가 처리 안해줄 뿐이지
그런데 사무실서 핸드폰에 충분이 공간도 나오지만 출발지만 올리고 도착지를 안올린다
그리고 찍어야만 알려 준다
내가찍은콜이 도착지가 지금시간은 후진곳이라면 뱉는데 그것을 보고있으면
그것이 자꾸 새로고침 다시 올라온다면 안찍는다
다들..그런데 어떤때는 그 새로고침 횟수를 세어보면 한콜로 8번 까지 올라온다
사무실은 8*500원 = 4천원 이미 벌어놓고 시작한다 이는 반칙 아닌가?
물론 손님이 꼬알라 되어서 목적지 모른다고 둘러대거나 업소에서 불렀을 경우
업소에서 친절히 손님에게 목적지를 물어서 알려주지않으니 [미정] 이라는콜도 있다
내 첫사랑 이름도 미정인데 이미정 ㅡ.ㅡ
이런경우 는 예외이니 뺀다고 하고 그와 반대로 출발이 아주 후미진곳일 경우
처음엔 도착지안 올리다가 (손님측에서 첨엔 안알려줬겠지 그러다가 연락안오니 다시삼실에 전화 해서 가까운데 가는데 왜 안오냐고 하면 )
아무도 안 찍어가면 이렇게 올라온다
대전 기준으로 아주 후미진곳중 하나인 뿌리공원 이라는곳이 있다
다른지역으로 나가는 관문인데 도시의 끝이다
[뿌리공원 - 산성동가까움] <---분명 이리한줄에 올라간다 글자수는 ;;그런데 안올린다
특히 도착이멀거나 후미지거나 이럴수록 사무실은 알면서도 안적는다
한건당 500원 식 몇번이고 땡길수가 있으니..
그리고 어느 콜센타 회사 사장은 나이 30중반에 외제차 끌고 다니며
하루에 500원씩 벌금 받는거만 3천만원이라는
소리가 돌았으니 어느정도는 일리 있다 생각된다
*보험료 뻥튀기
*프로그램 사용료 뻥튀기 (어느회사는 개발업체에 3천만원인가에 사버리고나서 매달 관리비만 쥐꼬리만큼
내고 기사들은 꼬박꼬박 15,000원을 받아간다는곳도 있다 )
가령 원래는 (15,000원*3,000명)-(12,500원*2890명 )뭐이리 지출 하다가
(15,000원*3,000명)-(500만원 )뭐 이리한다는 것이다
*교묘히 벌금 을 걷어감
이런점이 문제이다
대리기사 들 끼리 떠도는 예기로 대리운전 콜센타 사장들은 길거리에 나자빠져 있는 전단지들을 돈들여 인쇄하여
알바 써서 뿌리는 영업 을 하는것 보다 대리기사 구하는 광고를 더하여 기사들을 많이 확보하는것이
돈버는것이라고 한다는것 이다
이말을 일을 빼놓고 보자
일단 한명이 매일벌금 내는것을 포함안해도 (보통 2~4개정도 취소한다 그돈보다 더벌기위해 벌금낸다 )
일단 보험료 에서 최하 5천원이상 삥땅+프로그램 사용료에서 2500원식만 삥땅 (위의 사버린 업체는 만몇천원삥땅)이거만 해도
자기들 회사 소속 직원들 수를 작은데는 1000명 큰데는 3000명잡으면 만원만 처도 그냥 꽁똔 3천만원 먹고들어간다
당연히 위에는 원래 자기들 순수마진 1,800원 콜비는 안 포함한것이다 그리고 1인당 하루에 두개 즉 천원만 벌금 한다해도
25일 일한다 치면 이만 오천원 *3000명 이면 = 75,000,000원! 돈을 갈퀴로 긁는다 하겠다 쓰발~
대저 어느회사가 손님 영업보다 직원 많이 구해야 돈이된다는 회사가 있는가? 사기꾼 집단아니고 ...
참고로 2년이지난 지금까지 내게 문자온다
위에나온 [프로그램 사용료 한달 면제 /보험료 할인 최초 한달 현금10만원적립!]<---요런문자가 가끔온다
난 이런 문자보며 [곰을 삶아라~] 하고 문자를 지우지만 .. 내가 그당시 그리일을 잘하는 기사여서 그러지는 않을것이다
대리기사들의 영업 방식
1.개인플레이
집근처 에서 첫콜을 출발 하거나 아니면 집에서 좀떨어진 곳을 첫콜을 타면서 자신의 차로 그곳까지 가서 근처 주차하고
손님 만나 차운행하여 도착지서 택시나 아래 지원차를 타거나 버스나 지하철을 타거나
걷고 뛰고 하다가 재수로 자신차 근처에서 한콜이 끝나면
자신차로 다시 이번 콜 근처까지 가서 차 받치고 다시 반복하는 기사
2. 2인1조/3인1조
한명이 자신차로 2인 일조는 한명을 3인일조는 두명을 다방 카맨처럼 움직인다
아가씨 여러명인 다방카맨이 어느날은 밥도 못먹고 오줌도 못싸고 일한다고 하지만
대리기사 3인 일조는 카바할 사람은 두명이지만 거리가 극과극을 갈수있기에 이역시
장난아니다
대리운전 기사들의 이동수단
1. 택시 지금은 대전이 기본요금 2300원이다
1800원 일때 할증 시간전에 간혹 택시를 탔다
할증시간엔 어지간하면 걷다가 뛰다가 한다
그것이 결코 사람이 쪼잔해서가아니다
콩나물 장수하고 쌀장수 하고는 생각이 다르다
대리기사는 낮에는 다른직업이 있고 투잡일 경우에도 낮엔 그러지 않는데 밤에 대리 나오면 그리된다
심지어 1800원에 택시 타서 1900원올라가고 아직 거리가 좀많이 남으면 내려서 남은거리 뛴다
(돈이없어서가아니다 )
8,000원 -콜비1800-택시비 1800(2000원주고내린다 안받아간다)=4200원이다
이땜에 그렇다
그리고 이리 택시비를 지불하고 열라 뛰어서 손님 있는곳으로 갔는데
한잔 더 하신다고 취소한다거나 전화 자체가 안된다면 콜센타 전화하여 콜비 (1800원)은 되돌려 받을수 있지만
택시비는 어쩔?
이리하지 맙시다 이분들 이런 상황서 일합니다 취소하면서 대리비 기본 요금주거나
아님 반이라도 주는 매너를 지키면 좋겠다 졸라
2,지원차 라고 있다
2인1조 3인1조 하는분들의 차량운전자가 뚜벅이를 태워 주는 알바하는것이 지원차이다
이들은 그날 차 운행 거리를 기준으로 킬로당 100원을 차주에게준다
(기름값포함)<---이래서 신너를 많이 넣는다
남은 돈으로 나눈다
이 지원차는 다른 뚜벅이 (개인플레이)기사를 짝궁과 같은방향으로 가면서 태워 가는 알바도 한다
2,000원 받고
가령짝꿍이 ㄱ 이라는곳에서 손님 태우고 ㄹ 이라는곳을 간다면
짝꿍을 ㄱ 에 내려주고 ㄱ- ㄱ+ 등에서 뚜벅이 기사를 태운다 (이역시 핸폰에 올리고 찍어서 태운다
이는 수수료없고 벌금도없다)
고로 지원차 기사도 짝궁과 다른콜센타 업체 가입하여 연신 띵동 ~하며 콜이 새로고침 된다
(10초후엔 어짜피 둘의 화면이 일부 콜은 같아진다 )
다른회사직원들 끼리 어찌 연결이 되냐면 지원콜은 애초에 전체공유이다 해서
[둔산동 차있음 2인1조구함] <--이렇게 만나게된다
하루 해봐서 호홉이 맞으면 자주 하거나 아예 매일한다 끝나고 쇠주도 한잔 하기도 하고
보통 2인 일조는 가면서 짝꿍 출발시키고 지원 있으면 실어서 목적지로 향 하면서 틈틈이 짝꿍 도착지 에서 출발하는 다음콜을 찍어둔다
이 지원차 를 잘하는사람은 항상 뚜먹이 기사를 가득 태우고 다니며 (그러자면 다소 출발지에서 먼곳도 가서 실어서 간다
그러자면 따라잡기 위해 더 과속하고 신호도 무시하기 다반사이며..) 운전도 과격하다
하지만 일이없는 경우 [지지기]라고 지역설정을 뚜벅이는 [현재있는~~ 동 에서 1킬로] 2인1조는 2킬로 놓고 콜이 없어도
연신 ok나 확인을 계속 누르고 있는다 이러다보면 하나 잡히기도 한다
그리고 타면 [ㄹ 갑니다 ~] 하면 그곳으로 이동중에 탄기사는 근처를 찍어서 내려달라한다
이것은 택시처럼 할증이 없고 원하는곳을 잘안다 가령 자주 시키는 업소들은 택시기사들이
머리 긁적일만한 곳도 "기사님 둔산에 오정골 이라고 아세요 ?" 하면
알아요~ ㅡㅡ^ 이리되며
기사님 [정림 기사] 식당 찍었습니다 하면
네~ 하며 근처가서 저기 저분인 갑네요 하며 고앞에 내려준다
그리고 이 지원비는 선불이다 타자마자 콜 찍고 내리느라 못주거나
노가리 까다가 잊어먹고 안주고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한 불문률
해서 자정 넘으면 지원차를 탄다
보통 이 지원차는 소형차 (엑센트가 주로 한다 )를 주로하는데
한번은 카니발 로 지원하는분 봤는데 4명을 태우고 사제오디오에선 최신 유행 댄스곡이 흘러나오고
핸들가운데 차량 제작사 마크에 자석붙여 핸폰 고정 해 두고 봐가면서 오른손엔 다른 핸폰 들고 짝궁과 교신(?)해가며 왼손으로
핸들봉을 조작하여 교차로 4거리를 신호받으니 시속 80 으로 좌회전을 잡아 돌리며 "삼일삼계탕 가실분 있어요 ?"
하니 뒤의 먼저탄 기사가 "저요" 하며 나서니 받아적으세요 전번 하며 불러 준다 이경우 콜비를 또준다
2천원 (1800원이지만 200원안줌)은 찍은 기사가 이미 콜비 빠졌으니
이건뭐 정신도 사납지만 이양반 얼마나 지원한거야 이런생각이 들더라
위에 후진 동네 야그가 나왔는데 내가 덩 이 냄새나면 다른사람도 냄새나기에
이 지원차들(2인일조)들도 피크시간에 후진 동네는 안 들어가니
(일이 없으니 들가면 나올때 헛탕) 자칫 그동네에 묶여서 그날 일자체를 말아먹는 일이 생긴다
해서 후진곳은 후진곳이다
이 2인일조 차를 타면 후딱 찍고 내려야하는 조바심이 나는데
만약 지원차가 짝궁이 있는곳까지 가는동안도 콜 못 찍으면
그것도 민망함이다 뭐 짐도 아니고 계속 실려 다니니 ..
그이동 중간이 전혀 업소들이 없다면 이해되지만
암튼 되도록 빨리 내려야 덜 민망하다
3,낵아 했던 방식인데 아주 특이하게 아무도 이리하는 넘은 없었다
내차로 내가 기름 넣고 오로지 낵아 건당 2500원을 주고 지원차 기사를 고용한 경우
이사람은 대리 가입도 안했으니 핸폰 제반 금액과 보험료도 전혀 안들며
오로지 내차만 운행하며 건당 돈을 내게 받았다
위에는 안 적었지만 8천원이지만 만원주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것이 그나마
좀 남는 건수이다 이것과 가뭄에 콩나듯 태우는 지원비를 내가 챙기니 기름값은 나오더라
아울러 다른지역은 얼만지 모르지만 대리비 짜투리 남으면 그냥 잔돈 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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