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 마이 웨딩홀 부페 탐방기(2006.02.05.일)

[도깨비]

  
평촌 마이 웨딩 부페  

 
  
⊙탐방일자 :  2006년 02 월  05일(일요일)
 

 ⊙탐 방 팀 : 도깨비,쌍둥애비 [2명]   
 


 ⊙탐방날씨 : 맑음   
 

  
⊙탐방시간 :  오후18시30분~19시30분    
 

  
⊙탐방경비 :   없음.   
 








 
 ☞갈때(   km-  30 분 소요)  : 수원회사~1번국도~평촌 마이웨딩  
  
 
  
☞올때(km- 30분  소요):   평촌마이웨딩~인덕원4거리~남태령고개~사당       
 
 










  
 
 ◈탐     방      기◈   



  
 도깨비  입니다.
  


 
♣예상할 수 없는 것을 예상하라....
       
   

모두가 달걀을 세우지 못한다고 할 때
     

콜럼부스는 달걀 한 쪽을 깨뜨려 세웠습니다.
 


해답은 전혀 예측하지 못한 곳에 있었던 것입니다.
 


늘 예상한 것만 대비하고 계획을 세운다면 예측하지 않는 것은 놓쳐 버립니다.
 


 예상의 궤도에서 살짝 벗어나 생각해 보십시오....


원래 목표한 것보다 쓸모있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으로 느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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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옛날 직장에서 같이 근무한적이 있는 후배인데 최근에 여기서 근무를 하게 되었답니다. 
 









  
 
▲02.지배인님만 찍어 줬더니 주방장님이 질투를하십니다. 










  
 
▲03.그래서 싸우지 말라고 타이르면서 같이 김~~~치 하면서 증명사진을 찍어 줍니다. 
 









  
 
▲04.창밖의 야경입니다. 
 
 예전같으면 이런 흔들린사진은 삭제 시켜 버렸는데 

 요즘은 이런것도 일부러 올립니다..


왜냐하면 실패를 거울 삼아 더욱 잘해보려는 의도로 남겨 둡니다. 







   
 
▲05.식당 내부의 전경입니다. 
 









  
 
▲06.lay-out을 참 아기자기 하게 해 놓았습니다. 







 


  
 
▲07.엄동설한에 청개구리가 뛰놀고 있습니다. 
 








  
 
▲08.음식을 lay-out해놓은 장면 입니다. 









  
 
▲09.녹차 김밥입니다. 
 









   
 
▲10.bak-lip입니다..구이로 했는데 담백했습니다. 










  
 
▲11.lay-out이 음식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12.음식은 조그만한 그릇에 차려서 아담하게 보입니다. 
 









   
 
▲13.열대과일 "람보탄" 입니다..
 
요즘에는 냉동으로 이런건 먹을수 있는 세상입니다. 








  
 
▲14.디저트와 후식 코너입니다. 
 









   
 
▲15.청개구리입니다..물론 먹을수 없는 겁니다.. 
 








  
 
▲16.즉석에서 요리를 해줍니다..아이디어가 참 좋았습니다. 
 
음식점 번성의 방법중에는 이런 발상의 전화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합니다. 


물론 직원들은 좀 피곤한일이지만.........  

그러나 전혀 피곤하지않고 오히려 직업에 대한 만족감과 자부심을 느낄수 

 있습니다...조리사들이 많이 변해야 할 시점입니다.


 굳이 주방에만 틀여 박혀 음식을 만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위생복을 입고 고객과 대화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고객의 입에 직접  


 넣어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가져야 합니다.







  
 
▲17.이제부터 맛을 조금 보기로 합니다. 
 









  
 
▲18.부페음식은 조금씩 가져다가 먹어야... 
 
제맛을 느낄수 있습니다..부페의 특성상 완전한 요리를 맛보기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음식 온도나 음식을 만든 시점이 바로바로 제공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그러한것을 보완한것이  즉석석 요리입니다.


그러나 한접시에 여러가지 음식을 수북히 담아서 먹으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맛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딱 두점만 담아 왔죠.. 



  
 
▲19.이번에는 몇가지 더 담았습니다.. 
 
 음식끼리 양념이 묻지 않도록 담았습니다.








  
 
▲20.우동입니다. 
 
육수가 참~~시원깔끔 했습니다...  










  
 
▲21. 조금씩 양이 많아 집니다...그래도 한점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죽을 때까지 음식을 남기지 않을 겁니다.. 


왜냐 하면 백두대간 산행을 하면서 물귀한것,음식귀한것을 매주 

 뼈저리게 느끼고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 주변에는 조리사들 뿐만아니라 손님들도 물을 물쓰듯,

음식을 쓰레기 취급하듯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 모아서 백두대간 "무하산 연속종주"를 한번 시켜야 합니다.  

  
 
▲22.훈제 연어 쌈입니다.. 
 
 정성이 많이가는 요리입니다..


 양상추에 10여가지 재료를 넣어서 먹는것인데..


손님 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입니다. 





  
 
▲23.로비 모습입니다.. 
 








   
 
▲24.벌써 졸업과 입학시즌입니다.. 
 
한박자 빠른 영업 전략이 번성점을 만드는 비법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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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dn]

사진도 잘봤습니다 .

[도깨비]

고맙습니다...계속 잘보십시오...카메라가 손에 익숙치 않아서 옛날처럼 사진이 맘에 들지않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픔니다..

[이종훈]

기술이 너무좋은것같아 부럽네요? 언제 이렇게 도사가 될런지.....................노력에 댓가가 있어야 하는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