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참석인원 김선명, 김성길, 김성일, 김준홍(오후 1시반경 합류) 김창원, 윤국렬, 이강노,
이상묵,이익수,이장훈,정웅.정삼화,정영기, 최병찬, 황갑수, 왕흥덕,김경립 이정균,
곽향숙, 김경란,김시온,박계화,박미선,우혜진,이건숙,이상희,이선화,전미희
전은주,정원희, 이경희,박현옥,지인숙,최은용,최정림,
윤현주씨가 급한 학회로 참석을 못하게 되었고 박현옥 오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위 분들은 참석이 확실한 분들이고. 정경훈씨와 이인숙 은 아직 결정이 안되어서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급한사정이 있고 부득이한 이유도 있을것입니다 ,
참석을 강요하고 싶지도, 또 그럴 필요도 없지요
못오시는분들께 자꾸 전화문자 넣는것도 부담주는거라 이제 연락은 안할것입니다.
참석확실한 분들께는 최종 문자 넣어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오래전 부터 공지해왔고 비교적 한가한 11월에 날을 잡는다고 했어도
역시 개개인의 모든 사정을 전부 감안할 수는 없어서 할 수 없이 못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쪽을 선택했어도 선택하지 않은 한쪽에는 좀 미안한거 아닌가?
너무도 당당히 못가가 아닌 안가 가 되는분들이 있더군요.
이제 얼마남지 않은 모임까지 건강관리 잘하시고 그날 뵙겠습니다
11월 7일 12시 서울역사 내 중식당 티원
식당 앞쪽에서 본인의 명찰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보고 얼굴과 이름이 잘 매치되지 않을 경우 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탁상위에 방명록과 주소,전화번호, 계좌번호, 차례로 기입해주시고 회비 10만원을 내주세요
식사마지막에는 행운권을 추첨하려고 합니다
행운권 추첨함에 본인의 이름을 접어넣으시기 바랍니다, 참석인원의 이름은 탁상위에 미리 준비해 두겠습니다
그냥 집어서 접어 넣어주기만하면 됩니다
식사는 4만원정도의 중국식코스요리입니다 어느정도 인원이 되면 바로 먹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식사하시면서 동기분들 서로서로 근황과 안부 나누시기 바랍니다
따로 진행하는 사람은 부르지 않았으므로 남자분들 누군가 자발적으로 진행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저 동기들 한분한분 최근의 근황, 자녀들 ,얘기 묻고 답하는 그런정도면 되겠습니다
따로 여흥시간은 준비안했지만 경립씨 기타좀 가져 오셔서 간간이 7080 노래로 분위기 뛰워주시면 안될까요
그 외 재주 많으신 우리 동기분들도 재롱잔치 좀 해주시기 바래요
식사와 담소는 되도록 3시반까진 마쳐야 합니다
서울역 광장에 경남고속 45인승 관광버스를 대절해 놓았으니 한분도 빠짐없이 탑승해 주시기빕니다
그 버스를 타고 밤 12시 까지 우리 마음대로 어디든 갈 것입니다
우선 명륜동가서 옛추억에도 젖어 볼거구요
삼청동 주변도 가보자는 의견,남산에 올라가보자는 의견, 청계천 야경이 너무 멋지다는 분 여러 의견이 접수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오신 동기분들이 가야될 마지막 순간까지 버스투어는 계속됩니다, 주욱....
버스안에서 올해 3월 졸업30년 모임 일본유후인 여행 디브이디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곽향숙 동기의부군되시는 이진영선배님께서 만들어 보시겠다고 하셨는데 감사합니다
여의치 않으면 군것질(?) 하면서 잡담하도록하지요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은 전부 동승하는 사진기사님이 예쁘게 찍어줄것이니 이미지,표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더 좋은의견 창의적 충고 ,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오후 1시부터 밤12시까지... 나이가 나인지라 몸이 조금 고달플 듯 하네여....그래도 회장이하 참모님들 수고 많습니다. 늦게 새 홈피에 방문했네요. 회장님의 여러번의 끈질긴? 문자메세지땜에 ㅋ ㅋ 반갑습니다.
오늘 티원과 통화한 결과...마이크 외엔 아무것도 없답니다
마이크 스텐드라도 있으면 해보겠는데...어쩌지요???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