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3 김나현 [나의 꿈은 무엇일까?]

[3103김나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일중학교에 재학중인 김나현 이라고 합니다. 제 꿈은 경찰관 입니다. 경찰관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는 EBS에서 했던 '사선에서'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가지게 됬습니다.

[https://youtu.be/mSgZac9Cw90]

이 프로그램은 갓 경찰이 된 순경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보고 경찰관이라는 꿈을 가지게 됬습니다. 이를 계기로 경찰관에 대한 많은 것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한 분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금형이라는 분입니다.

 

이 분은 1977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나오시고 경찰을 하셨습니다.2000년에는 대통령 표창도 받으시고 2013년에는 여성 최초의 경찰대학 학장도 하셨습니다. 교수님은 '최초'라는 수식어를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저는 교수님을 역할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최초' 그리고 '최고'라는 수식어를 가진 경찰관이 되고 싶습니다. 경찰관이 되려면 많은 능력들이 요구 됩니다.체력과 똑똑함 등 많은 능력이 필요합니다.하지만 저는 이 능력들을 모두 갖추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해오던 태권도를 제 능력으로 만들기 위해 작년 6월에 정말 힘들게 태권도 공인 4품을 땄습니다. 태권도가 경찰관하는데 유리하다고 들었을때 너무 기뻤습니다. 그러나 아직 못 갖춘 능력들이 많습니다.저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닙니다. 경찰관을 하려면 공부도 잘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읽은 책을 보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책은 바로 '가짜 1등 배동구'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16살 동구가 한 소녀를 좋아하게 되는데 이 소녀에게 1등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고 선생님들께 공부법을 물어보며 성적을 올리고 좋아하는 소녀와 연애를 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책에 나오는 동구처럼 공부에 관심도 없던 학생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난 후에는 공부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고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성적이 올랐습니다. 성적이 오르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래서 공부하고 높은 성적을 받는구나'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더 공부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저는 가고 싶은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생겼습니다. 아직 성적이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공부를 해서 목표로 한 고등학교에 가서 높은 성적을 거둬 가고 싶은 대학교에 가고 경찰관이 되는것이 목표입니다.남들은 자신의 목표에 달하면 마음을 놓게 되는데 저는 나태해지지 않고 욕심을 부려가며 '멋있는','최초','최고'라는 수식어를 가진 훌륭한 여자 경찰관이 되겠습니다.지금까지 '나의 꿈은 무엇일까?'라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