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군사관학교 64기에 합격하심을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글은 다음과 같은 경우의 분들이 읽어 보시고 숙고하여 가입교 바랍니다.
1.부모 강요로 공사에 입교할려는 분
자녀와 충분히 상담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만일 자녀분이 공사에 부모의 강권에 의하여 공사에 진학할려고 한다면, 다시말해 자녀분이 부모님의 강권에 어쩔수 없이 공사에 진학한다면 탈락율이 거의 100%에 달합니다. 새삼 자녀분의 의지를 확고히 한후에 입교시키기 바랍니다.
1.시험삼아 입교 하시는 분.
타 대학에 합격하고나서(2중합격) 시험삼아 즉, 기훈받아보고 못견디면 일반대학에 진학한다는 생각으로 기훈에 입교하는 분.
이런분들은 절대로 입교하시면 안됩니다.
위에 사항말고 다른사항들도 있으나 가장 심각하기에 적어 두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지금 공사에 들어오고 싶어도 못들어오고 예비번호를 받아서 마음졸이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학생들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는 일입니다.
2012년1월에 가입교하시는 64기 예비생도 여러분 기훈 무사히 마치시고 대한민국의 영광스러운 공군사관생도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하며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같이하시기를 빕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공사와 조국을 사랑하신다면 신중한 선택을 당부합니다.
하모요! ㅎ 전 정시도 아무데도 안넣고 열심히 체력운동 하는중입니다! 대한민국 공군 파이팅!!
학력고사 한 등급이 높다하여 그의 인생이 한 등급높은것은 아니죠.
성적은 노력하면 얻지만 .생도의 길은 택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운명적인 선택이죠..
성적 몇점 더 얻어 양다리를 걸친 이들이 있다면. 조국에 충성을 못할 망정 누를 끼쳐서야...
군대에 저의 비젼이 있습니다. 공사에 합격하였으면 좋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