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슛팅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용어를 통일하고 정확하게 이해 하고 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정리해 봅니다.
1. 리스터(Wrister) : 골대앞에서 골대나 수비수 골키퍼 등을 맞고 나온 리바운드 샷이나 골대앞에서의 패스를 받고 짧게 쏘는 슛.
설명 : Wrister의 Wrist는 "손목" 을 의미합니다. 손목의 스냅(snap)을 이용하여 간결하게 쏘는 슛으로 골대를 보고 강하지는 않지만 정확하게 보고 쏘는 슛이다.
주의점 : 골대앞에서 쏘는데 골대를 벗어나면 안된다 수비수에 막히건 골키퍼에 막히건 골대안으로 쏴야 리바운드샷의 기회가 또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골대앞에 혼전양상에서 긴장하지 않고 정확하게 골대를 보고 쏘는 선수가 대부분 득점기계이다.
* Sweeper(스위퍼) : 중장거리 샷으로 Drag(끌거나) Turnig(돌아서) 골대에 정확하게 넣는 슛이다
설명 : Sweep은 "쓸다 청소하다" 는 의미로 스틱의 블레이드를 바닥에 대고 강하게 끌면서 쏘는 가장 효과적인 슛이다. 하기의 4가지(2~5) 슛팅을 간단하게 Sweeper라 통일한다.
2. Drag shot(드래그 샷) : 공을 뒤에서 끌어서 직선으로 강하게 쏘는 슛(0%)
3. 90도 Turning shot(90도 터닝 샷) : 공을 앞으로 몰고 가다가 스틱의 방향만 90도 바꾸어 쏘는 슛
4. Drag Turning shot(드래그 터닝 샷) : 공을 몸뒤에 키핑한체 크로스로 달리면서 270% 터닝하여 강력하게 쏘는 슛
5. Feint Turning shot(페인트 터닝 샷) : 제자리에서 뒤에 수비수가 붙었을때 한번이나 두번 페인팅을 쓴후 수비수를 제치고 270% 터닝하여 쏘는 슛
6. Slapper(슬랩퍼) : 가장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바닥을 먼저 쳐서 그 샤프트의 텐션을 이용하여 쏘는 슛
설명 : Slap은 " 찰싹 때리다" 라는 말로 바닥을 먼저 때린다는 의미
아이스하키에서 Slap shot(슬랩샷)이란 용어로 쓰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 차별화를 위해서 Slapper로 쓰시기 바랍니다.
Slapper와 Sweeper의 요령은 스틱을 세워 샤프트의 텐션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필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