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
청년들의 깜짝이벤트가 목사님 사모님을 모시고 (저는 덤으로)은혜롭게 치뤄졌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더많은 수식어로 표현해도 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보다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나 권세자 앞에가면 자연스레이 옷깃을 여미듯이 저도 청년들앞에서 내가 섬길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한 최선을 다해서 섬겨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가득차며 겸허해 지는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만난 청년들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첫댓글 아.. 그랬구나... 너무 좋았겠다.. 안 봐도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겠네요... 일어나자 온청! 청년 화이팅!!!
집사님이 덤이아니고 우리가 덤이었지요. 청년들 고마웠구요. 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