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 연장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는 기사가 흘러나옵니다.
재건축단지 조합들이 코로나 때문에 총회를 못한다는 핑계로 유예기간 연장을 요구하는군요.
꼭 이번에 연장해 주지 않더라도, 이런 식으로 부동산 규제 완화론이 나오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 연장” 요구에 ‘딜레마 빠진 정부’(2020/03/16 경향신문)
첫댓글 집없는 사람들의 사정은 눈곱만치도 생각 안 하는 정권임이 확실하게 드러났네요. 그런데도 집없는 유권자가 자기들 아니면 표를 줄 곳이 없다고 확신하기에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겠지요.
진짜 화나요..내부적으로는 7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네요. 집값이 충분히 떨어질수있는데..정부가 막고있는 느낌이예요. ㅠ
이 정부는 집값 올리는 정부임.. 말로만 집값 잡는다고 하지만 실상은 집값 떨어질까봐 엄청 막는 쓰레기 정부..
첫댓글 집없는 사람들의 사정은 눈곱만치도 생각 안 하는 정권임이 확실하게 드러났네요. 그런데도 집없는 유권자가 자기들 아니면 표를 줄 곳이 없다고 확신하기에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겠지요.
진짜 화나요..내부적으로는 7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네요. 집값이 충분히 떨어질수있는데..정부가 막고있는 느낌이예요. ㅠ
이 정부는 집값 올리는 정부임.. 말로만 집값 잡는다고 하지만 실상은 집값 떨어질까봐 엄청 막는 쓰레기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