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젠 하얀 눈속에서 입춘을 맞이 했지요.
오늘은 2012년 3월 2일부터 2013년 2월 7일까지
꿈을 가꾼 소중한 우리반 나눔터의 소감문을 소개하고자 글을 씁니다.
오늘 아침 자습시간에 1년간 함께 했던 나눔터 소감문을 한 마디씩 쓰라고 했습니다.
우리반은 매일 번호순으로 나눔터를 쓰고 종례시간에 "내가 하는 종례"로
나눔터를 발표합니다. 그러면 하루가 끝이 나죠.
아이들의 소감문을 보니 많은 아이들이 발표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고
친구에게 관심을 더 갖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나눔터소감문.hwp
아이들이 참 이쁩니다.
행교실의 멋진 도구로 아이들과 행복했습니다.
윤점순을림
첫댓글 중1 아이들의 소감에 담긴 성장이 참 대견하네요^^ 윤점순샘은 정말 교사임을 즐기는 멋진 분이세요!
꼼꼼하고 착실하게 꾸려가는 성실함은 윤점순샘의 강점^^
내가 갖추어야 할 부분^^
윤점순샘 대단하십니다. 나눔터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학생과 학생들이 소통하고 나누는 참모습을 보여 주시네요. 샘을 보며 항상 새로운 자극을 받습니다. 아이들의 성장이 느껴지고, 참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