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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백두산 & 고구려 이종원 (백두산 #1) 두만강 너머 내 형제-도문
이종원 추천 0 조회 1,501 08.02.08 09: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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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6 16:38

    첫댓글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대장님의 여행기를 읽으니 영화 " 쉬리 "가 생각나 마음과..가슴이 아파오네요.우리 민족의 상처를 언제,무엇으로 치유하면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 08.02.09 11:54

    한동안 맥 빠진채 북한을 응시한다. 내가 왜 여기에 서 있단 말인가? 천하를 호령했던 광개토대왕과 육진을 개척한 김종서 장군이 나를 본다면 "너 왜 그기 서 있니?" ....... 울컥 가슴에 뜨거움이 올라오며 눈에는 눈물이 주르르.... 대장님 글은 가슴 밑마닥을 쓸어 내려요.. 9년전 도문에서 나도 대장님처럼 느꼈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평화! 평화를 주소서....오 주여!

  • 08.02.09 13:3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글을 보고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말로는 들었으나.... 난 어찌 이러고 있느냐 도와주면 되는데 정토회에서 하는 북한 주민 돕기 ARS에 참여 할렵니다

  • 08.02.09 16:08

    우리 산하를 어찌.. 그토록 상세히 꿰뚫고 계시는지요! 눈으로 애뜻하게 쓰다듬고 있음을 절절하게 느낌니다. 나도 언젠가는 꼭 가 봐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조금은 비장감 마져 도는군요.

  • 08.02.10 16:34

    감사 합니다.

  • 08.02.10 16:52

    대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좁은 국토에 살면서, 다시 분단된 국토! 고구려와 발해가 호령하던 만주벌판은 제치더라도, 조그만 한반도도 마음껏 다닐수 없는 현실의 안타까움만이 !!!!!2008년에는 새로운 기대를 해봅니다.

  • 08.02.10 17:26

    역시 대한민국 산하는 갈곳이 많네요..^^

  • 08.02.10 20:08

    아픔이....알싸한 마음이 같은 피를나눈 형제이기에...답답한 가슴이 우울해지는군요 언제 활짝 웃어볼까나....

  • 08.02.10 21:04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08.02.11 09:58

    우리나라는 남이나 북이나 역시 우리땅이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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