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순둥이와백작부인네집 원문보기 글쓴이: 순둥이
| ||||||||||||
‘제주토종’ 양용은 ‘호랑이 잡고’ 메이저 첫 우승 | ||||||||||||
제주출신 양용은, PGA챔피언십 우승컵…아시아인 최초 ‘쾌거’ | ||||||||||||
| ||||||||||||
양용은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파72.767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국골프 역사상 메이저대회를 우승한 선수는 양용은이 처음이다. 양용은은 또 아시아인 첫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양용은은 이보다 앞서 지난 3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 혼다클래식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양용은은 모교인 제주고에 2006년부터 해마다 모교에 운동부와 체육 발전기금, 골프채 등을 전달하는 등 모교와 후배 사랑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주도는 이날 청사 전광판에 “바람의 아들 양용은, 아시아인 최초 메이저 골프대회 제패를 축하합니다”란 문구를 게시, 온 도민과 함께 축하했다.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
|
출처: 순둥이와백작부인네집 원문보기 글쓴이: 순둥이
첫댓글 바람의 아들!
자랑스러운 제주토종의 아들!
FR. 끝까지 보젠허당 16hole 까지밖에 못봔 재방영 봤저 , 타이거가 용은이신디 주눅 들어서라..
용은이......난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