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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일:12월3일 일요일
책명:링컨
글:클라라 저드슨
읽은쪽:전체
줄거리:미국의 제 16대 대통령, 켄터키 주 호젠빌 부근에서 태어났다. 개척 농민 가족으로 떠돌아다닌 탓에 학교를 거의 다니지 못한 채 뱃사람,잡화상,우체국장,측량 기사를 지낸뒤 1834년, 일리노이 주에서 주의회 하원 의원으로선출되었다. 의원 생활을 하면서 독학으로 법률을 공부하여 1873년, 변호사가 되었다. 1860년 11월, 대통령에 당선되었는데, 이듬해 남북 전쟁이 일어나 전쟁 중이던 1863년 노예 해방을선언했다. 그해 11월, 유명한 게티즈버그 연설이 있었으면 1864년, 두번째 대통령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865년 4월, 북군의 승리로 남북 전쟁이 끝났으며 그 며칠 뒤, 극장에서 연극을 보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
느낀점:멋진사람이야 후후
월일:11월26일일요일
책명:뉴 턴
글:앙드레드
읽은쪽:전체
줄거리:아이작 뉴턴은 1642년 12월 25일 새벽, 잉글랜드 동부의 울즈소프 마을의 한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달이 덜 차서 일곱 달 만에 태어난 칠삭둥이인데다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에 태어난 유복자였습니다. 어머니의 재혼으로 뉴턴은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의 불우한 환경 떄문인지 그는 같은 나이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언제나 혼자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어느날 뉴턴은 자기가 만든 물레방아를 돌려보려고 시냇가에 나갔습니다. 물레방아가 경쾌한 소리를 내자 뉴턴은 즐거워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습을 지켜보고있던 한 아이가 물레방아가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 줄도 모르면서 물레방아만을 만든 뉴턴은 목수와 다를 게 없다며 비웃었습니다. "사람을 깔보는 건 좋지 않은 일이야." 평소 말이 없던 뉴턴은 그 아이에게 덤벼들었습니다. 그 아이와 싸워서 이기긴 했지만 마음이 석연치 않았습니다. 힘으로는 이겼지만 공부로는 이기지 못했기 떄문입니다. 단지 무엇을 만들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것입니다. 1661년 케임브리지 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에 들어가, 배로 교수에게 사사하며, 유클리드,데카르트 등의 수학서 또는 케플러의 "굴절 광학" 등을 탐독하며 학문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1665년 학사 학위를 받았으나 페스트의 막연으로 한때 대학을 떠나 고향에서 사색과 실험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뉴턴의 3개 발견으로 일컬어지는 빛의 스펙트럼 분석, 만유 인력의 법칙, 미적분법 등을 비롯하여 위대한 업적의 기초는 대부분 이시기에 싹텄다고 합니다.그는 평생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런던 교외 켄징턴에서 사망,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혔습니다.
느낀점:아 굉장한 사람이야 -
월일 : 11월20일월요일
책명 : 죄와벌
지은이 : 도스토예프스키
읽은쪽 : 전체
줄거리 : 라스콜리니코프는 가난해 공부를 계속하기가 힘들어 고리대금 업자인 알료나 이바노브나를 찾아가 시계를 저당잡히고 1루불 15카페이카를 빌린다. 술집에서 만난 말메라도프는 자신의 이야기를 라스콜리니코프에게 들려 준다. 라스콜리니코프는 그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아무 말 없이 주머니 속에서 있는 돈을 꺼내어 살그머니 창가에 놔 두고 나온다. 이튿날 아침 라스콜리니코프는 어머니에게서 편지를 받고 누이동생 두냐가 45세인 루딘이란 사나이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오빠와 집안 살림을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라스콜리니코프는 알료나 이바노브나를 도끼로 죽이고 물건을 훔치던 중 그녀의 여동생 리자베타가 나타나는 바람에 그녀도 도끼로 내리치고 만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비겁함에 괴로워한다. 밤길에서 라스콜리니코프는 마차에 깔려 빈사 상태에 있는 말메라도프를 발견하고 그를 집으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 어머니가 보내준 돈 전부를 내놓고 그의 집을 나온다. 그는 그뒤로 소냐에게서 영혼의 위안을 느끼게 된다. 그는 소냐가 가르쳐 준대로 땅바닥에 입을 맞추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기의 죄를 참회한 후 경찰서를 향해 걸어갔다. 그리고 라스콜리니코프는 소냐의 따뜻한 사랑에 싸여 감옥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어갔다.
느낀점 : 재미있었다.
제목:슈바이처
날짜:11월12일
글:존 맨턴
읽은쪽:전체
줄거리:알베르트 슈바이처, 독일계 프랑스 인 사상가,신학자,음악가,의사,독일 영토였던 알자스 지방에서 태어났으나 제 1차 세계 대전이후 이 지방이 프랑스 영토가 되자 프랑스 국민이 되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목사가 되는길을 밟았으며, 파이프 오르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되었으며, 대학에서 강의하고 파이프오르간 연주 활동도 계속했다. 그러는 동안 그는 '음악가,시인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예수의 생애 연구'라는 글을 발표했다. 그는 아프리카 인들을 위해 일하기 위해 다시 대학에 입학해 의학을 공부했다. 1913년, 아프리카의 적도 지방인 랑바레네로 가서 병원을 열었다. 제1,2차 세계 대전기간 동안 유렵에 돌아와 강연과 파이프 오르간 연주 활동을 한 외에는 아프리카에서 의료 봉사하는 데 생애를 다바쳤다. '세계의 위인', '원시림의 성자'로 불리기까지 한 생명 사상가 슈바이처는 1952년,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느낀점:오정말멋진사람이야 대단히대단해굉장히굉장해 ㄱ-
제목:크리스마스선물
날짜:11월5일
지은이:오 헨리
읽은쪽:전체
줄거리:델라와 짐은 1주일에 8달러짜리 셋방에 사는 가난한 신혼부부이다. 두사람은 가난하지만 서로를 깊이 사랑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아내 델라는 짐에게줄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팔았다. 델라는 길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어 짐이 할아버지 때부터 물려받은 금시계와 함께 두 내외가 대단히 자랑스럽게 여기는 보물이었다.
델라가 준비한 짐의 선물은 시곗줄이었다. 이제껏 짐은 시곗줄이 없어서 가죽끈을 매어가지고 다니면서 남들 앞에서는 부끄러워 마음 놓고 시계를 꺼내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저녁에 집으로 돌아온 짐은 사내아이처럼 짧아진 아내의 머리를보고 말을 잇는다. 그는 아내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머리에 꽂는 빗을 사왔는데, 그 빗으로 장식할 머리카락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델라는 자신이 사온 시곗줄을 내놓으며 그것을 사귀위해 머리카락을 팔았노라고 하면서 머리카락은 금방 자랄거라고 짐을 위로한다. 그러나 짐은
델라의 빗을 사기위해 금시계를 팔았다는 고백을 하면서 선물은 당분간 잘 간직해 두고 저녁이나 먹자고 한다.
느낀점: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을 팔아도 아깝지않을만큼 서로를 사랑한다면 같이 있기만해도 행복하게 살것이다
(방학숙제)
책명:돼지가한마리도죽지않던날
지은이:로버트 뉴턴 펙
날짜:8월20일 일요일
내용:이웃집 아저씨의 젖소가 쌍둥이 송아지를 낳는것을 도와준 대가로 로버트는 이웃집 아저씨에게 꼬마돼지 '핑키'를 선물받게 되고, 가난한 집안에서 유일한 자신의 소유물인 '핑키'를 로버트는 정말로 열심히 키운다. 그리고 어느새 시간이 흘러 핑키는 더이상 새끼가 아닌 정말 커다란 돼지가 되어 버리고 만다. 그래서 로버트는 핑키를 이웃집 아저씨의 숫돼지 '삼손'과 접붙이려고 하지만 몇번이나 실패로 끝나고.. 겨울의 혹독한 가난을 견디기 위해..결국 핑키는 로버트와 돼지를 잡는데에 전문인 로버트의 아버지의 손으로 죽고만다. 이듬해 5월,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 아버지의 일을 같이 하는 동료들마저 아버지의 조문을 오러 일을 못하게 되자, 그날은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게 된다. 열살이 된 로버트는 이제 자신이 가장이되어 가족들과 이모를 돌보겠다는 다짐에 가득찬다
느낀점:새끼때부터키웠던 핑키가 죽었을때 정말 슬펐을것같다......
(방학숙제)
책명:몽실언니
지은이:권정생, 이철수
날짜:8월20일 일요일
내용: 어느날 밤, 정몽실은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놔두고 어딘지 알수 없는 곳으로 떠난다. 어머니와 몽실이가 도착한 곳은 바로 한 집이였다. 몽실이의 어머니는 아버지를 놔두고 다른 사람에게로 가 버린것이다. 정몽실은 이제 김몽실으로서의 부잣집 삶을 살게된다. 하지만 몽실이의 행복은 1년이 채 되지 않는다. 몽실이의 어머니가 김씨의 아들을 나으므로서 몽실이는 순식간에 눈엣가시로 박혀버린 것이었다. 하루는 김씨가 술을 먹고 흥분한 나머지 어머니와 몽실을 집어던져 몽실은 절름발이가 된다. 어느날 그녀의 친 아버지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몽실이는 떠나버린다. 그리고 아버지, 아버지의 새 아내 북촌댁이 죽으면서 낳은 난남이와 같이 살지만 아버지는 전쟁때문에 다시 몽실이의 곁에서 사라져 버리고 만다. 배다른 동생 난남이를 그녀는 극진히 보호하면서 거지같은 꼴로 삶을 살아가고,, 어느새 3년이 지나서 아버지가 전쟁에서 돌아오지만, 그는 더이상 온전치 않았다. 전쟁으로 인하여 다리 한쪽이 없어져버렸고 이것을 치료하러 자선병원에 갔다가 너무나 긴 줄로 인해 아버지는 죽어 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녀와 난남이는 그 긴 줄에서 만난 사람과 같이 살게 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몽실은 결혼한 아줌마가 되어버리고, 그녀는 우체부와 결혼해서 살면서도행복하다는 미소를 짓는다.
느낀점:몽실이가 너무 불쌍하다 ..그렇게 힘겨운 삶을살면서도 행복해하는 몽실이가 부럽다ㅏㅏㅏ
(방학숙제)
책명: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지은이: 보도 섀퍼
줄거리: 아주 오래 전부터 키라의 소망은 개를 키우는 것이었다.하지만 개를 싫어하는 주인집 아저씨 때문에 그 소망을 이룰수가 없었다.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키라네 정원이 딸린 예쁜 정원에서 살게 되었다,키라네는 돈이 부족하고 없었다,더 좋은집으로 이사와서 자신의 방도 생겨 좋았지만. 부모님은 아니였다.집을 사는데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었기 때문이다.거기다가 키라의 용돈도 빠듯해졌다..키라는 몇 주일 동안은 개를 키운다는 소원을 혼자만 간직하기로 하였다..그러던 어느 날 아침.키라의 엄마가 흥분한 목소리로 키라를 깨우는데..키라네 집 앞에 다리가 다친 개가 있었다.이 개가 다 나았는데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이름을 머니라고 지었다,.그러던 어느날 산택을 나갔다가 강물에서 허우적대는 머니를 보고 키라는 경찰보트 덕분에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키라가 가장 좋아하는 시디를 사려고 했는데..어디선가 한 달 용돈을 다 써버리잖아.. 라는 소리가 들려왔다.주변에 머니밖에 없었는데..이개는 말을 하는 개였다. 머니는 키라가 부자가 될수있도록 도와주었다. 나폴레옹이라는 개를 훈련을 시켜 만원씩받아서 돈을모으기도하고, 또 빵 공장에서 일을 하기도 한다.이렇게 해서 모은돈으로는 키라는 부자가 되었다.
느낀점: 12살 어린나이에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된 키라...부럽다 ㄷㄷ
책명: 아낌없이 주는 나무
지은이:쉘 실버스타인 /이재명 옮김
내용(너무 짧아서 줄일게 없어요 ㅋㅋ):
옛날에 나무가 한 그루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하나 있었습니다. 날마다 소년은 나무에게로 와서
떨어지는 나뭇잎을 한잎 주잎 주워 모았습니다. 그러고는 나뭇잎으로 왕관을 만들어 쓰고
숲속의 왕 노릇을 했습니다. 소년은 나무 줄기를 타고 올라가서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뛰고
사과도 따 먹곤 했습니다. 나무와 소년은 때로는 숨바꼭질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피곤해지면
소년은 나무 그늘에서 단잠을 자기도 했지요. 소년은 나무를 무척 사랑했고...나무는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소년도 점점나이가 들어갔습니다.나무는 홀로 있을때가 많아졌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소년이 나무를 찾아갔을때 소년은 나무에게 돈이 필요하다며 돈을 달라고했습니다. 그러나 나무에겐 잎과 사과밖에없었습니다. 소년은 사과를 모두 따 갔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그러나 떠나간 소년은 오랜세월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고, 나무는 슬펐습니다.소년은 집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나무의 가지들을 베어서는 집을 지으려고 가지고 갔습니다.그래서나무는행복했습니다.소년은 또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소년이 돌아오자 나무는 너무 기뻤습니다. 소년은 멀리떠나고싶었습니다. 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나무의 줄기를 베어내서 배를 만들어타고 멀리 떠나버렸습니다.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지만, 정말 그런것은 아니었습니다..오랜세월이 지난뒤에 소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나무는 말했습니다 " 얘야, 미안하다. 이제 너에게 줄것이 아무것도 없구나.사과도 없고.."그러나 소년은 아무것도 필요하지않았습니다. 그저 쉴수있는곳이 필요했습니다.
나무는 안간힘을다해 몸뚱이를 펴면서 말했습니다"자, 나에게 와서 쉬어"소년은 그렇게했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느낀점: 의외로 기네 ; 한소년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준 나무가 너무 멋지다 b <척
책명:가장 재미있는 전래동화 ㅋㅋㅋ 다른나라편
지은이:한상남 엮음
줄거리:이란동화/아는것이 힘이다.
엤날에 한 사냥꾼이 있었습니다.그사냥꾼은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위해서 언제나 열심히 일했습니다. 어느날, 사냥꾼은 비둘기를 잡으려고 덫을 쳤습니다.
오랜시간이 흘렀을때였습니다. 마침내 비둘기 세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비둘기들은 덫이 놓인 곳으로 서서히 다가왔습니다. 사냥꾼은 마음을 졸이면서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였습니다. 사냥꾼 뒤쪽에서 두 사람이 걸어왔습니다.
그들은 무엇인가 시끄럽게 떠들며 다가왔습니다.사냥꾼은 얼른 그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여보세요, 좀 조용히 해주세요, 제가 지금 비둘기를 잡으려고 하는게 여기서 당신들이 떠들면
비둘기들이 날아가게 됩니다"그러자 한사람이 말했습니다"우리는 한가지문제에 대해 의견이 달라 토론하는중이오, 이곳에서 토론하는것은 우리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만.."그말을 들은 사냥꾼은 다시 한번 사정했습니다. 그사람들은 자신들이 조용히해서 비둘기 세마리를 잡으면 한마리씩 달라고했습니다.사냥꾼은 그렇다면 지금 당신들이 토론하고있는 문제를 자신에게 가르쳐 달라고했습니다.
그사람들은 좋다며 가르쳐줬습니다. 이렇게해서 두사람이 침묵하자, 잠시후에 비둘기세마리가
덫에 걸렸습니다. 사냥꾼은 약속대로 비둘기 두마리를 내놓았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토론하고있던 문제를 사냥꾼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사람들은 중성인 사람은 부모의 유산을 어떤 기준으로 물려받는가하는 문제에대해 토론하고있었습니다. 무식했던 사냥꾼은 중성이라는 단어를 배운것만으로 만족했습니다. 이렇게해서 세사람은 헤어졌습니다. 이튿날, 사냥꾼은 호수에 나가 아름다운 물고기를 잡게되었습니다.사냥꾼은 임금님께 이 물고기를 바쳐야겠다고생각해 임금님께 들고갔습니다.
기분내키는대로말하는버릇이있던임금님은 상금으로 금화 백개를 준다고하였습니다. 임금님의 명령에 사람들은 입을 딱 벌렸습니다. 한 신하가 임금님에게 귀엣말을 했습니다."전하, 상금이 너무 많습니다. 저 사냥꾼에게 이 물고기가 암컷인가 수컷인가를 물어 그가 암컷이라고하면 수컷을 찾아오라 하시고
수컷이라하면 암컷을 찾아오라하십시오그는 틀림없이 저 물고기의 짝을 찾기못하여 왕궁에 오지 못할것입니다."그말을 듣고 왕은 그렇게 말했습니다.그 말을 듣고 사냥꾼은 의기양양해서 말했습니다. "전하, 이물고기는 암컷도 수컷도아닌 중성입니다."임금님은 한갓 사냥꾼에 불과한 사람이 그 어려운
낱말을 알고있다는것을 기특히 여겨 더 많은 상금을 내리라고 명령하였고, 아무도 불편하지않았습니다.
느낀점:전래동화라니 ㅋㅋㅋ 유치하긴 하지만 재미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 긴가<
책명: 우동한그릇
지은이:구리료헤이??
읽은쪽:전체
줄거리: 일본의 북해정의 주인부부는 섣달그믐 저녁에 세 모자가 들어와 우동한그릇을 시키자 짜증도 내지않고 더 많은 양의 면을 얹어 주었다
그 다음해 섣달그믐에도 세 모자는 북해정을 찾아왔다. 3년째가 되던 해는 일부러 가격까지 낮춰놓았다. 그 날은 두그릇을 시켜놓고 먹었다. 세모자는 아버지가 물려주고 간 빚을
갚느라 힘든 생활을 했지만 그 빚을 다 갚았다는 것이다. 31일밤 또다시 찾아온 세 모자중 한 아들은 친절한 우동집주인이 되는것이 꿈이고 희망을 줘서 고맙다고 말해 주인 부부에게
감동을 주었다 다음해에는 어쩐일인지 세 모자가 찾아오지 않았다. 그 다음해도 그그그 다음해도..어느해 섣달 그믐에 부인과 청년두명이 들어왔다.
그 십수년전의 세 모자였다 두아들은 의사와 은행원이 되었고, 그날 최고의 사치를 한다고했는데, 그것은 우동 세그릇이었다.
이미 이 세 모자의 이야기를 알고있던 손님들은 큰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질렀다.
느낀점: 우동한그릇으로 세 모자에게 희망을 준 북해정 주인부부가 정말 대단하다.
책명:연어
줄거리: 음..몸이 온통 은빛으로 빛나는 연어 한 마리가 있었다. 그 연어는 아름다운 은빛 몸을 가졌지만
다른 연어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연어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그래서 늘 외롭던 은빛 연어.
자신이 태어났던 초록강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험난한 바다를 가로지르다가 그만 사랑하는 누나마저 잃고 만다. 그러나 은빛연어는 초록강으로 가는 길을 멈추지 않았다. 겨우 도착한 초록강에서는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쉬운길과 높은 폭포를 두고 고민을 하다 폭포를 뛰어넘는 길을 선택합니다.
힘겹게 초록강을 올라온 은빛연어는 초록강 상류에 알을낳고 눈맑은 연어와 함께 죽는다..
느낀점 : 재미있다
책명:어머니의직업(동화행복한세상)
줄거리: 청출어람,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는 뜻. 나에게는 그런 훌륭한 제자가 한명있다. 이름은 강태성 태성이가 고등학교 3학년일때 나는 담임을 맡고있었다. 가끔 태성이와 면담을 하면 녀석은 입버릇처럼 어머니 자랑을 늘어놓았다. 태성이와 면담이 있던날 나는 어머니의 직업에 대해 물었다. 그런데 태성이는 분명한 어조로 어머니는 객실청소와 손님시중 드는일을 하신다고 말했다. 그런 경우 흔히 약간 미화하거나 얼렁뚱땅 넘기고 싶어하는데 녀석은 어머니의 직업을 당당하게 밝혔다
그때는 참 융통성도 없구나...그렇게 생각했다. 그로부터 몇달뒤 진로지도를 할 무렵이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당시 우리나라에서 다섯손가락안에 꼽히는 전자회사로부터 입사추천서가 날아왔습니다. 뭐로보나 일순위 추천대상은 당연히 태성이였지만 가족사항을 중시하곘다는 단서조항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나는 태성이에게 회사에 추천받기위해 어머니의 직업을 바꿔서 적는게 어떻겠냐고 했지만 태성이는 어머니의 직업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회사라면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그떄 일을 떠올리면 말할수없이 부끄럽지만 마음한구석이 한없이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녀석은 나의 제자이자, 소중한 스승입니다.
느낀점: 어머니의 직업을 창피하게 여기지않고 당당(?)한 태성이가 멋지다. 짝짝짝;
책명:햄릿
지은이:셰익스피어
줄거리:폴로니어스의 아들 레어티스는 왕의 꾐에 빠져 햄릿을 독을 바른 칼로 죽이려고, 왕과 왕비 앞에서 펜싱 시합을 하게 된다. 그러나 왕의 계획은 틀어져, 왕비는 왕이 햄릿을 죽이려고 준비한 독주(毒酒)를 모르고 마셔서 죽고, 레어티스와 햄릿은 독을 바른 같은 칼에 죽는데, 햄릿은 최후의 순간에 그 칼로 왕을 죽인 후 죽는다. 그리고 왕위는 노르웨이 왕자에게로 돌아간다.
느낌점: 결국은 다 죽는구나.하하하
책명:베니스의 상인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중 하나/
지은이:셰익스피어
줄거리:베니스의 상인 안토니오는 친구 바사니오로부터 벨몬트에 사는 포샤에게 구혼하기 위한 여비를 마련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 가지고 있는 배를 담보로 하여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으로부터 돈을 빌린다. 그리고 돈을 갚을 수 없을 때에는 자기의 살 1파운드를 제공한다는 증서를 써 준다. 포샤는 구혼자들에게 금·은·납의 세 가지 상자를 내놓고 자기의 초상이 들어 있는 것을 선택하게 하였다. 바사니오는 납으로 된 상자를 골라 잡아 구혼에 성공한다. 그러나 안토니오는 배가 돌아오지 않아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남장을 한 포샤가 베니스 법정의 재판관이 되어, 살은 주되 피를 흘려서는 안 된다고 선언함으로써 샤일록은 패소하여 재산을 몰수당하고 그리스도교로 개종할 것을 명령받는다. 그 후 안토니오의 배는 돌아오고 샤일록의 딸 젠카도 애인 로렌조와 결혼한다.
느낀점: 재미있었다. 조금 잔인한 부분도 있었지만 ;
책명:자전거 도둑
지은이:박완서 읽은쪽:전체
줄거리:수남이는 전기용품 도매상에서 한 할아버지 밑에서 일하고 있다.
수남이는 매우 부지런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칭찬을 듣고 더욱 열심히 노력한다.
주인 할아버지가 공부도 시켜준다고 해서 밤 늦게 공부도 한다.
바람이 세게 불던 어느날 재수가 없다고 생각했던 수남이는 배달을 하다가
바람이 불어 자전거가 넘어지는 바람에 비싼 차를 긁고 만다.
차 주인은 돈을 주지 않으면 자전거를 주지 않겠다고 묶어 두지만 수남이는 결국
그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면서 묘한 쾌감을 느낀다.
사실 수남이의 형은 도둑질을 하다 잡혀 지금 감옥에 있다.
돈벌러 서울로 오면서 수남이의 아버지가 도둑질만은 하지 말라고 수남이에게 신신 당부 했던 것을
기억해 내면서 수남이는 자전거를 훔치듯 가져온 것을 후회한다.
돈만 아는 주인할아버지와 비교되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수남이는 서울을 떠나 고향으로 간다.
느낀점: 재미있게 읽었다.
월일:4월16일일요일
책명:달걀은 달걀로 갚으렴
지은이:박완서 읽은쪽:전체
줄거리: ..봄뫼는 수학여행비를 벌어줄 암탉두마리를 들고 집으로 온다. 오빠인 한뫼가 만들어놓은 닭장에 놓고 어서 닭이 달걀을 낳기를 바란다. 하지만 계속 오빠 한뫼는 닭을 죽이려고만 한다. 이것을 선생님께 말하자 선생님은 한뫼와 이야기를 하게된다. 한뫼는 자신이 수학여행갔을때 느낀 감정을 봄뫼에게 가르쳐주고 싶지 않다고 한다. 민박집에서 본 티비프로그램때문이다. 자신의 수학여행비를 벌어준 달걀을 마음대로 다루는 모습을 말이다.(달걀 100개를 한번에 먹는 사람이 나오는.. ) 하지만 선생님은 이번에는 도시아이들을 초대할것이라고 한다. 도시아이들은 모르는 자연을 가르쳐줄것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느낀점: ..몇주..?전에 동생이 학교앞에서 병아리를 사왔었다. 지금은 모두 죽었지만 ;∧ ;
병아리 기른건 몇일 안됐지만 왠지 그때만큼은 계란먹기가 좀..그랬었다 ;
한뫼도 자신이 닭을 길러봤기때문에..그 닭이 낳은 달걀을 함부로 대하는것이 충격(?)이었을것이다.
음...난 시골이 좋아.하하하 횡설수설..ㄱ-..느낀점은 안쓰면 안돼겠니? 요..?
월일:4월9일일요일
책명:옥상의 민들레꽃
지은이:박완서
읽은쪽:전체
줄거리: '나'는 어린 아이이다. 궁전아파트라는 좋은 곳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 곳에서는 벌써 2번이나 할머니의 자살이 있었다. 그래서 마을 주민들은 긴급회의를 열였다. 할머니들은 왜 자살을 하는것일까.. 한 사람이 경찰에 신고를 하자고 하였지만 다른 사람들은 집값이 떨어진다며 반대를한다. 그러던 중 아이는 자신이 지금보다 더 여렸을때의 일을 떠올린다. 나는 어버이날에 직접만든 카네이션을 부모님께드린다. 그러나 부모님은 누나와 형이 준비한 선물만 보고 나의 카네이션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누나와 형이 학교에 간후 놀이터에서 놀다 온 나는 자신이 만든 카네이션이 쓰레기통에 버려져있는것을 본다. 그리고 엄마의 전화 내용을 엿듣게 된다. 막내인 나 때문에 귀찮다는 내용이다. 나는 엄마가 자신을 귀찮아한다는 사실에 슬퍼하며 옥상으로 올라간다. 자신은 없어도 됀다는 생각을하며 뛰어내리려고 하는데 난간에 한 줌도 안되는 흙속에서 꽃을 피운 민들레를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시 내려온다.그리고 옥상에서 떨어지는것을 막는것은 쇠창살이 아니라 민들레꽃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느낀점:궁전아파트에서 자살한 할머니들에게 필요한 것들은 다 있었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있었다. 그런데도 할머니들이 자살을 한 이유는 할머니들의 가족도 '나'의 엄마처럼 할머니가 없었으면..하고 생각하고있는것을 알아서일것같다.. 할머니들에게는 풍요로운 생활보다는 가족의 사랑이 더 필요하지 않았을까..라고생각했다.;∧;
월일:4월2일일요일
책명:마지막임금
지은이:박완서
읽은쪽:전체
줄거리: 어느 나라에 한 임금님이 있었다. 임금님은 자신이 가장 행복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임금님보다 행복하면 안된다는 법을 정했다. 임금님은 자신이 죽고 난 뒤에 행복해할 사람들을 생각하며 장례연습을 시킨다. 임금님 장례연습을 할때는 모두 슬퍼해야했다. 임금님 장례연습은 점점
잦아졌다. 임금님이 성에서 몰래 나와 사람들을 보고있는데 너무나 행복해보이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촌장이고, 가족들이 있고, 기름진 땅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임금님은 촌장자리를 빼앗기로 했다.
어느 누구도 임금보다 행복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촌장자리를 빼앗긴후에 만난그도 임금님보다 행복해보였다. 그래서 임금은 그 남자의 재산을 빼앗는다. 하지만 그 다음에 만난 그도 행복해보였다. 그는 가족과 함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가족들 모두를 다른마을로 추방시켜버렸다. 그래도 그는 자유롭다고 행복해했다. 그래서 임금은 그를 감옥에 가둔다. 하지만 그는 감옥에서도 노래를 불렀다. 행복하다고 하였다. 그래서 임금은 그에게 독주를 내린다. 하지만 그는 이제야 가족을 만날수있겠다며 행복해한다. 그러자 임금은 독주를 빼앗아 자신이 마셔버린다.
느낌점: 나도 저 사람..처럼 어느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할수있었으면 좋겠다.
임금도 저사람처럼 긍정적이었으면좋았을텐데 욕심이 너무 많아 죽게된것같다.
월일:3월26일일요일
책명:달님은알지요
지은이:김향이
읽은쪽:전체
줄거리: 송화는 임진강 근처 마을에서 돈벌러 나가신 아버지를 기다리며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아이이다. 아이들은 송화를 무당 할머니의 딸이라고 놀려댄다.( 송화가 할머니가 무당을 하는것을
싫어하는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 ... ) 집 나간 엄마를 기다리며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영분이는 송화의 마음을 알아주는 유일한 친구이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때문에, 엄마를 따라 서울로 가게 된 영분이를 떠나보내고 외로워하던 송화에게 어느 날 아버지가 찾아옵니다. 송화는 할머니와 함께 정들었던 고향을 뒤로 하고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고향에서 할머니의 마지막굿을 본다. < 뭔가좀이상한데..;;;
느낀점: 아픔을 간직한채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송화가 가엽다...고 생각했다.
이 책에는 우리 고유어가 많이 나온다.둑방, 시렁,하미,옥춘당,보꾹,서까래....
처음 보는 말이 많이 나와 더 재미있게 읽었던것같다....
하하하...;;
월일 : 3월 19일 일요일
책명 : 노인과 바다
지은이: 헤밍웨이
읽은쪽:전체
줄거리: 이책에 나오는 노인은 멕시코 민류 해변에 살면서 조각배를 타고 혼자 고기를 잡는다.
그런데 노인은 84일 동안이나 고기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희망을 갖고 자신과 40일을
같이한 소년이 챙겨준 낚시 도구를 챙겨서 고기잡이를 하러 나갔다. 처음엔 싱싱한 다랑어를 잡았다.
그리고는 한동안 고기가 잡히지않다가 드디어 큰고기가 잡혔다. 노인은 그고기를 잡으려고 온갖 힘을 다 써보았다. 그렇지만 도저히 혼자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 그 고기가 힘이 빠질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였다. 그러는 동안 노인은 소년이 같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며 손에서 쥐가 나고 몸이 아팠지만
그 고기를잡으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결국 이틀만에 고기가 잡혔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그만 상어 떼의 공격을 받아 고기의 큰 뼈만 남게 되었다. 그렇지만 노인은 자기 자신을
자랑스러워하였다.
느낀점: 사흘간의 싸움에서 노인이 얻은 것은 물고기의 뼈뿐이었지만, 나는 노인이 값진 승리를 했다고 생각한다. 비록 노인에게 남은 것은 쓸모 없는 뼈뿐이었지만, 노인이 커다란 물고기를 잡을수 있었던
것은 끈기와 인내가 있었기때문인것같다. 노인의 끈기와 인내를 나도 본받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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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어려웠어요 ㄱ -
월일 : 3월 12일 일요일
책명 : 수레바퀴 아래서
지은이 : 헤르만 헤세
읽은쪽 : (39쪽까지)
줄거리 : 주인공 한스는 낚시와 토끼를 좋아하는 감성이 풍부한 소년이다. 한스는 마을사람들의
온갖 기대와 격려를 한몸에 받으며 마울브론 신학교에 입학시험을 보러간다. 그러나 피곤함과 두려움때문에 시험을 잘 보지못한다. 한스는 거리를 걸으며 고향의 정원과 푸른산,
강변의 낚시터를 그리워한다. 다음날 한스는 산수 종교시험을 끝낸뒤 아버지보다 하루 먼저
고향으로떠난다. 고향에 도착한 한스는 시내에서 훨씬 떨어진 <저울>로 발걸음을 옮겼다.
한스는 높이 솟은 덤불사이로 흐르는 강에서 옷을벗고, 차가운 물속에서 요즘 며칠사이에
쌓였던 땀과 두려움을 씻어낸다.............
느낀점 : 항상 공부만 시키는 아버지 때문에 좋아하는 낚시와 토끼를 기르지 못하는 한스가
불행하다고 생각했다. 쉬지않고 공부를 해야했기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것이다.
나같으면 안했을텐데 그만큼버틴 한스가 대견하다 ` `.........;;;
첫댓글 번호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했어요..
달님은 알징~ -ㅁ- 빌려주어~ ㅋㅋㅋ
큭큭 달님은 알지요.... 수지야 색깔 맞춰서 잘 썻네^^
수지 하이하ㅇ ㅣ ㅋㅋ
ㅋㅋㅋ 달걀먹기가 그랬다라../ㅁ//난 안키워야지 달걀 좋아하니깐..
월일을 꼭! 쓰도록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