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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命 90 | 경전사장 및 재무부장관 | 甲 | 辛 | 辛 | 戊 | 用神 火 |
午 | 巳 | 酉 | 戌 | 喜神 木 |
용신론(用神論) 신왕관왕(身旺官旺)
1. 팔월(八月)에 생한 신금일주(辛金日主)이라 왕성한데 일지와 시지를 차지한 관살(官殺)도 역시 왕성하고,
2. 여기에 더 기쁜 것은 사주에 수기(水氣)가 없어 관살은 피해를 당하지 않은 것이다.
3. 재성(財星)이 관성(官星)을 생조(生助)하니 그 빛이 더욱 빛나겠지만 초년(初年)에는 금수운(金水運)이라 발달할 수가 없을 것이고 운로(運路)가 동남(東南)으로 흐르면 대발(大發)할 것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흙속에 있는 금(金)이 캐어내져 다시 화로에 들었다.
2. 잘 제련하여 그릇이 되니 그 광채가 찬란(燦爛)하여 가히 쓸 만한 그릇이요 가히 쓸 만한 재목(材木)이로다.
3. 사주가 화금(火金)으로 이루어져 화공업(火工業)으로 성공하기에 전기업과 체신(遞信)기관의 수장(首長)에 오르게 되고 신왕(身旺)하고 관왕(官旺)하여 벼슬이 마침내 재상이 되었다.
4. 일주로 기준하면 시간에 오화(午火)가 도화살(桃花殺)이 되어 두 집에 사위되는 팔자라서 두 곳에 장가갔다.
5. 관성인 병정(丙丁)이 록국(祿局)을 이뤄 귀자(貴子)가 등과하고 편정관이 일주에 합하니 본실과 재취에서 득자(得子)했다.
6. 비견과 겁재가 사유술(巳酉戌)로 합하여 색다른 형제가 있고 천문성(天門星)인 술토(戌土)가 있어 불도(佛道)에 통하였다.
추리. 從財格에 大運財逢 能成巨富 되지만은
若逢劫運 破散財物 一日不持 風飛雹散
乾命 91 | 초년에 부자(富者)였으나 말년엔 가난했다. | 丁 | 丙 | 庚 | 戊 | 用神 金 |
酉 | 辰 | 申 | 申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종재격(從財格)
1. 천간(天干)과 지지(地支)가 거의 토기(土氣)와 금기(金氣)로 이루어져서 순수하게 종재격(從財格)을 이루니 격국이 바르다.
2. 그렇기는 하지만 시간(時干)에 정화(丁火)가 있어서 좋은 곳에 흠집이 생겼으니 운로(運路)에 병인(丙寅)이 오면 그 병(病)은 더욱 사나울 것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신금(申金)의 원신(原神)인 경금(庚金)은 월간으로 투출되었고 시상(時上)에 있는 정화(丁火)는 조금도 일주를 돕지 못하니
2. 기신인 정화(丁火)가 있어도 화생토(火生土)하고 토생금(土生金)하게 되어 해롭지 않다.
3. 생년과 생월생시에는 재성인 경금(庚金)의 뿌리가 깊어서 진토(辰土)는 능히 생금(生金)하니 재성에 귀결(歸結)하게 된다.
4. 화토금(火土金)으로 합하여 삼상격(三象格)을 이루었으니 일주는 토금(土金)의 기세를 쫒아가는 것이 운명에 순리이다.
5. 시지에 유금(酉金)은 도화살(桃花殺)이 되어 첩(妾)을 얻게 되는 사람인데 유금도화(酉金桃花)는 재록(財祿)이 되어 소실(小室)로 인하여 부자가 된다.
6. 신유술대운(申酉戌大運)에는 가업(家業)을 크게 일으키고,
7. 해자축(亥子丑)운에서는 정화(丁火)를 제거하게 되어 큰 부자(富者)가 되었지만 병인대운(丙寅大運)이 오니 집안 재물이 모두 탕진하고 말았다.
추명가101번. 春生丙丁 夏生戊己 秋生壬癸 冬甲乙은
敎鞭잡고 敎壇올라 呼名萬人 奔走하다.
乾命 92 | 대학교수(大學敎授). | 甲 | 壬 | 辛 | 癸 | 用神 木 |
辰 | 辰 | 酉 | 亥 | 喜神 水 |
용신론(用神論) 식상생재격(食傷生財格)
1. 임수일주(壬水日主)는 년월에 인비(印比)가 왕성하게 자리하고 진토관살(辰土官殺)은 일지와 시지에 쌍으로 나타났지만 관살로써 쓰임이 없어 합거(合去)하거나 제극(制剋)함이 마땅하다.
2. 일지의 진토관살(辰土官殺)은 월지(月支)의 유금(酉金)과 합하여 가버렸고 시지에 진토(辰土)는 용신인 갑목(甲木)아래 있어 자연히 극제(剋制)되였으므로 관살은 깨끗하게 정리되었다.
3. 천간에 병정화(丙丁火)가 있으면 월간의 신금(辛金)을 합이나 극하여서 갑목(甲木)을 구하게 되고,
4. 병정화(丙丁火)는 없고 계수(癸水)가 있어도 시간의 갑목(甲木)을 생하니 쟁투(爭鬪)가 벌어지지 않았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임수일주(壬水日主)는 금(金)의 생을 받아 고강(高强)하기 때문에 세력을 얻고 권위를 얻으니 가히 쓸 만한 인재(人才)로다.
2. 월령에서 인성을 얻으면 신왕(身旺)하므로 식상이 기쁜 것이 되고 갑목(甲木)으로 토살(土殺)을 제거하니 병(病)을 치료하는 약(藥)이로다.
3. 생월에서 인수인 신유금(辛酉金)을 얻으니 학계(學界)로 진출할 수 있어 대학교수(大學敎授)로 출세하니 누구누구라고 손꼽힌다.
4. 식신(食神)이 유기(有氣)하면 관살(官殺)보다도 더 나아서 한 나라의 정치가(政治家)로도 이름을 빛내었고,
5. 인수가 수옥살(囚獄殺)이 되니 그로인해 이름이 더 높아졌다.
乾命 93 | 대학교수(大學敎授). | 丁 | 丁 | 戊 | 甲 | 用神 土 |
未 | 卯 | 辰 | 寅 | 喜神 火 |
용신론(用神論) 가상관격(假傷官格)
1. 정화일주(丁火日主)가 늦은 봄 삼월에 태어났지만 지지에 동방국(東方局)을 이루니 목기(木氣)가 중춘(仲春)과 같이 왕성하다.
2. 일주가 약변위강(弱變爲强)하여 상관(傷官)인 무토(戊土)로 용신을 삼고 싶어도 갑목인성(甲木印星)이 극해하므로 흉하다.
3. 경금(庚金)이 있으면 갑목(甲木)을 극벌(剋伐)하고 무토(戊土)를 구하겠지만 애석하게도 사주에는 그림자도 없고,
4. 시간의 정화(丁火)가 갑목(甲木)을 설(洩)하면서 무토(戊土)를 생하니 이를 인설구아(印洩求兒)라 하는데 비겁(比劫)이 희신(喜神)이 되는 사주는 이와 같은 사주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년월은 모두 양(陽)이 되고 일시는 모두 음(陰)으로 이뤄졌다.
2. 음양(陰陽)이 조화로운 것 같으나 편파적으로 이뤄졌으니 처음은 강하나 뒤에는 순하니 시종(始終)이 한결같지 못하다.
3. 사주가 순전히 목생화 화생토로 삼상격(三象格)을 이루었고 인수와 상관으로 이루어서 문학이나 예술방면에 비범하니 그대에게 내려준 천직(天職)은 손에 백묵(白墨)을 쥐게 하였다.
4. 생시에 음착살(陰着殺)이 있어 처남(妻男)이 고독한 사주가 되고 일지에 도화살(桃花殺)이 있어 작은집 살림이 있을 것이다.
5. 인수는 왕하나 재성(財星)이 없어 일찍 부친을 이별하게 되고 명(明)으로 암(暗)으로 인수가 많아 두 어머니에게 절하게 된다.
6. 비견과 겁재가 합하여서 배다른 동기간이 있을 것이며 상관에 백호살(白虎殺)이 붙였으니 조모님이 흉사하게 된다.
추명가102번. 三九六臘 庚辛日과 申酉月에 戊己日生
三冬月에 庚辛日生 그도 또한 敎育家라.
乾命 94 | 박사(博士)로 이름 높다. | 庚 | 己 | 戊 | 壬 | 用神 水 |
午 | 未 | 申 | 午 | 喜神 金 |
용신론(用神論) 가상관격(假傷官格)
1. 기토일주(己土日主)가 비록 신월(申月)에 생했지만 오미오(午未午)가 생부(生扶)하므로 일주는 오히려 왕성해 졌다.
2. 월령에서 장생(長生)을 얻은 임수(壬水)를 무토(戊土)가 겁탈하려하지만 시상(時上)에 경금(庚金)이 있어 임수(壬水)를 지킨다.
3. 상관이 시상(時上)으로 투출하니 이 사주에서 제일 좋고 좋지 않은 것은 상관과 재성이 오화(午火)위에 있는 것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신월(申月)의 기토일주(己土日主)에 월령의 원신인 경금(庚金)이 나타나서 명리학에서 상관격(傷官格)이라 이름하여 부르고 있다.
2. 기토일주(己土日主)로 태어난 사람이 지지에 오미화국(午未火局)을 겸비하니 화토(火土)가 왕상하니 상관(傷官)인 경금(庚金)이 오히려 약해졌다.
3. 임수(壬水)가 투출하여 상관생재격(傷官生財格)을 이루게 되니 능히 재성을 감당할 수 있어 후일에 크게 성공한다.
4. 토금상관격(土金傷官格)은 머리가 영리하고 명석한 법이라 내가 누차 경험한 바는 교수나 박사를 많이 보았다.
5. 신해대운 기유년(己酉年)에 논문이 통과하여 박사학위를 얻었고 임자계축대운에는 재성운(財星運)이니 부귀가 이어졌다.
6. 사주에 역마가 있어 해외에 출입이 많았으나 갑인대운(甲寅大運)이 오면 해는 서산(西山)으로 기울게 된다.
추명가103번. 春夏月에 甲乙日生 舌端生金 敎育家라.
추명가117번. 甲乙日生 月或時乾 刀圭之業 하게된다.
乾命 95 | 의대교수(醫大敎授). | 乙 | 甲 | 丙 | 甲 | 用神 火 |
亥 | 寅 | 寅 | 子 | 喜神 木 |
용신론(用神論) 인수곡직격(印綬曲直格)
1. 사주에 수기(水氣)가 좀 있지만 거의가 목기(木氣)로 이루어져서 곡직격(曲直格)을 이루었으니 사주가 이보다 청수무구(淸秀無垢)할 수가 없을 것이다.
2. 월간으로 병화(丙火)가 투출하고 운로(運路)가 남방으로 흐르니 교육계(敎育界)에 투신(投身)하여 많은 제자를 길러낼 것이고,
3. 사주에 재성(財星)이 없으니 재물(財物)에 마음을 두지 않고 겸하여 관성이 없으니 혼탁(混濁)한 세상도 떠날 수가 있다.
4. 격국이 맑고 수려(秀麗)하여 어진사람 중에도 으뜸이 될 것이니 한마디로 말한다면 대인군자(大人君子)의 사주라 할만하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대나무와 같이 곧은 기풍(氣風)이니 도덕군자(道德君子)가 분명하고 병화(丙火)가 월간에 나타나서 진솔(眞率)함을 품어낸다.
2. 일지(日支)에 역마(驛馬)가 있어 해외출입이 빈번할 것이고 역마가 되는 인목(寅木)이 해수인성(亥水印星)과 합을 하니 해외(海外)나가 에 유학(留學)했다.
3. 일간갑목(日干甲木)이 해시(亥時)에 출생하여 천문성(天門星)을 얻으니 의업(醫業)을 익히고 춘월(春月)에 갑목(甲木)으로 교편을 손에 잡게 된다.
4. 이 같은 명조를 타고났으니 의대교수가 천직(天職)이며 식신은 총명(聰明)으로 두뇌가 명석(明晳)하니 박사에 오르고,
5. 운로가 화토(火土)로 가게 되니 길운(吉運)이 이어질 것이다.
乾命 96 | 대학교수 및 작가. | 己 | 甲 | 丙 | 丁 | 用神 水 |
巳 | 午 | 午 | 卯 | 喜神 金 |
용신론(用神論) 갑기화격(甲己化格)
1. 화격의 법칙에 월령에 화신(化神)이 있어야 된다는 설(說)은 지당하지만 월령에 화신(化神)이 임하지 않더라도 국내(局內)에 화기(化氣)가 왕성하면 가히 화격(化格)이 성립될 수가 있다.
2. 이 사주가 화격(化格)이 된다면 년지에 묘목(卯木)은 기살(忌殺)이 되어 나쁘지만 간두(干頭)에 정화(丁火)가 있어 살(殺)을 빼내니 해살(害殺)이 무력(無力)하게 되었다.
3. 화기(化氣)가 유여(有餘)하므로 금성(金星)으로 용신을 삼는데 사주 안에는 없어 할 수없이 대운(大運)에서 올 때를 기다려야 한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갑목(甲木)이 시간에 있는 기토(己土)와 합하는데 시지(時支)에 사화(巳火)를 만났고 또 월일에서 오화(午火)를 만나니 순수(純粹)하게 화격(化格)이 성립되었다.
2. 갑기(甲己)가 합하여 화출무토(化出戊土)할 때엔 묘목(卯木)을 크게 꺼리는 것이지만 정화(丁火)가 있어 묘목(卯木)의 기운을 빼니 기신(忌神)을 처리하게 되었다.
3. 년월간(年月干)으로 병정화(丙丁火)가 있어 화토(火土)가 상생을 이루니 마침내 크게 공명을 얻어 부귀를 누리는 사람이 되었다.
4. 사주에 역마(驛馬)가 있어서 해외에도 출입하게 되며 격국이 청(淸)하고 단정하여 박사학위 받고 대학교수가 되니
6. 하절(夏節)인 오월(午月)에 갑일(甲日)로 태어나서 손에 교편(敎鞭)을 잡아 보는 사주는 이러한 사주이다.
7. 사주에 수기(水氣)가 없어서 나쁘다고 말을 하지 마라. 손자(孫子)부터 증손(曾孫)대에는 만석(萬石)꾼의 정승이 될 것이다.
乾命 97 | 천식(喘息)앓는 교육자. | 戊 | 甲 | 甲 | 戊 | 用神 火 |
辰 | 申 | 寅 | 午 | 喜神 木 |
용신론(用神論) 상관제살격(傷官制殺格)
1. 추위가 아직은 풀리지 않은 맹춘(孟春)의 갑목일주(甲木日主)는 록근(祿根)이 되는 인목(寅木)이 신금(申金)의 충을 받아 해롭지만 오화(午火)와 합을 이루어 충을 피하였다.
2. 일지에 신금칠살(申金七殺)은 천간으로 투출하지 못했고 오화(午火)에 생을 받은 무토재성(戊土財星)이 년시간(年時干)으로 올라있어 용신을 삼는다.
3, 이러하므로 신금(申金)은 관살이지만 기신(忌神)이 분명하므로 오화(午火)로 하여금 제살(制殺)해야 한다.
4. 하지만 진토(辰土)와 합을 이루면서 생을 받으니 탐합망극(貪合忘剋)으로 오화(午火)의 극(剋)을 피하게 되었으니 이로 인하여 처궁(妻宮)이 불리하게 되었고 또한 흉화도 발생하게 된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갑목(甲木)이 인월(寅月)에 태어나면 그 성질이 매우 강직한데,
2. 일지와 월지에 충살(衝殺)이 있어 조업(祖業)을 지키기 어렵고 형제간에는 화목(和睦)하지 못하여 충돌이 많았다.
3. 봄에 갑목(甲木)으로 태어나면 손에 교편(敎鞭)을 쥐고 사는데 만일 교직(敎職)이 아니면 형권(刑權)이나 의업(醫業)에 종사할 것이며 역마가 지살의 충(冲)을 당하니 남에 나라 땅을 밟아본다.
4. 사주에 인신(寅申)으로 형살(刑殺)을 만나서 몸에 흉터가 있고 만일 흉터가 없으면 한 번 감금을 당해보게 된다.
5. 지지에 화국(火局)을 놓으니 간(肝)이나 담낭(膽囊)에 병이 들기 쉽고 해수(咳嗽)로 숨이 차서 헐떡이니 신음소리 끝이지 않는다.
6. 생시(生時)에 편재성 있어 쌍방(雙房)에 의관(衣冠)을 걸게 되고 신금관살(申金官殺)이 충을 받아 자손이 흉사할까 염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