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MP3를 저장을 시켜서 듣곤 했었지만, 덩치가 제법 크다 보니, 휴대의 불편은 물론이거니와, 카오디오 및 가정용 컴포넌트에서 4개의 전파 간섭이 생기지 않는 주파수를 찾아서 저장 시키기엔 다소 불편한 편이어서,
옙 MP3 플레이어를 F4 FMT에 꼽아서, 쉴새없이 음원소스로 부터 음악이 흘러나오게 해 놓고,
카오디오에서 전파 간섭으로 인해서 잡음이 생기지 않는 주파수를 찾아서 하나씩 F4에 저장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그림의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현재 방송 중인 FM 라디오 방송사의 주파수를 살펴 보면, 설정을 하기에 적합한 주파수는 사실상 찾아내기 힘든 편입니다.
뿐만 아니라 T-DMB(지상파 DMB)의 수도권 채널을 8, 12번 채널을 배정하다보니, 89.5~93.4MHz 대역 및 101.5~105.4MHz
대역은 사용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컴포넌트 및 카오디오에서 각각 잡음이 나지 않는 주파수를 찾아 봤더니, 87.5MHz, 95.5MHz, 97.6MHz,
107.3MHZ정도 밖에 없었고,
이중 107.3MHz가 가장 전파 간섭을 받지 않는 주파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만, 이 역시도, 경기도 북부 지역인 김포, 강화, 파주, 연천 등지에서는 주변의 알 수 없는 주파수로 부터 약간의 간섭을 받아서, 잡음이 약간씩 썪여서, 나오곤 했습니다.
MP3 플레이어나 혹은 핸드폰에 MP3를 저장을 하고, F4 FMT와 연결을 시켜서 카오디오로 나오게 하고, 주행을 해 보았더니, 공히 맑고, 고운 소리가 전달이 되어서 귀를 매우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핸드폰이나 MP3 플레이어 등에 이어폰을 꼽고, 들으면서, 볼륨을 최대로 높이면, 음원이 찌그러 져서, 볼륨을 최대치로 올리질 못했는데, F4 FMT의 자동레벨조정(ALC) 기능으로 카오디오에서 과다하게 큰 소리가 나거나, 반대로 볼륨을 줄였을 때 알아듣기 힘든 정도로 소리가 줄어 드는 현상이 없이, 거의 일정한 크기의 소리가 나오곤 했습니다.
덕분에 볼륨 조절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편안히 맑고 고운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글쓴이 :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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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양한 후기 잘 봣습니다 애쓰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