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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의 휴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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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ㅊ 스크랩 칠해목 효능
이철용 추천 0 조회 20 10.10.20 11: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 토종약초-칠해목-효능 -달여 먹으면 옻독에 최고



조물주가 주신 자연에는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있다.

질병으로 신음하고 죽어가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람이 자연을 알지 못하고,

깊이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


지구상에는 하찮게 여기는 풀이나 나무가

인류가 불치병으로 여기고 있는 질병에 매우 큰 효력을 발휘하고


특히, 옻독을 푸는데 명약이라고 할 칠해목(漆解木)

옻나무를 만지거나 몸이 닿으면 또는 보기만 해도 옻이 오르는 사람이 많다.

옻으로 인한 피부염은 알레르기 방응이 약한 사람들한테 매우 심한 고통

통계상 몸에 열이 많거나 소양체질에게 옻을 심하게 탄다.



*옻이 올랐을 때 쓰는 민간요법- 가까운 방법은 쌀을 씹어서 바르거나,

날달걀을 깨어서 바르거나

밤나무 삶은 물을 바르거나

백반을 녹여서 바르거나 하는 방법


웬만한 증상은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옻이 온 몸에 올라 퉁퉁 붓고, 진물이 흐르고

몹시 가렵고 고통스러울 때에는

어떤 민간요법 치료법을 써도 잘 낫지 않게 된다.


*그러나 옻독이 있으면 그 독을 풀 수 있는 약도

우리 자연에 가면 가까이에 있는 것이 오묘한 자연의 법칙


 옻나무 있는 곳에는 반듯이 칠해목이 공생

 옻나무에서 1∼5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음

 칠해목은 낙엽성 떨기나무로 키가 1∼1.5m 정도이며

 나무줄기가 땅에 닿아 흙에 덮인 곳에서 뿌리가 생기고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졌으며 잎에는 꼭지가 있고

특히 밑 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

겨울철에도 푸른색으로 남아 있거나

또는 단풍든 나뭇잎이 2∼3장씩 붙어 있으며

덤불 속에서는 겨울에도 잎이 더러 살아 있는 경우도





*칠해목- 옻독을 치료하는 방법


1, 칠해목 잎과 줄기 200그램을 생으로 잘게 썰어

따뜻한 물 4리터에 2시간 쯤 담가두었다가

천천히 불을 때면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이고

이렇게 달이면 진한 맥주와 비슷한 빛깔이 나는데

이것을 천으로 걸러서 한번에 10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마신다.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2∼3일,

심한 사람은 3∼7일 동안 복용하면 거의 완치함



2, 칠해목 달인 물을 복용하면 첫날부터 염증이나 화끈화끈하고

가려운 증상, 부종 등이 없어지고 살갗이 잘 마르면서 깨끗하게 낫는다.

부작용과 독성이 없으며 100퍼센트 완치


*다른 이름으로 까마귀밥여름나무


칠해목의 꽃은 암 수 가 있으며

 4월말에서 5월 초에 잎겨드랑이에 연한 노랑색

겨우 몇 송이씩 작은 꽃이 매달려서 핀다.


9월 말-10월 초에 찔레모양의 열매가 붉게 익으며

겨울에도 오랫동안 가지에 매달려 있는 특징


맛은 텁텁하고 열매 안에 8-11개의 씨앗

 정원수로 심으며 어린잎을 나물


*소양인 체질인 사람들이 더 쉽게 옻이 오르는 통계



칠해목(까마귀밥여름나무)은 범위귀과의 갈잎 떨기나무이며

 *부인 허열핍력, 월경불순, 통경, 청열, 생진지갈의 효능

*뿌리는 부인의 허열을 내리고 생리불순, 생리통 등

*열매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제거시키며 진액의 생성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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