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인물-사건13) 다른 씨를 주셨다 (예배 중심의 삶)
1. 본문 : 창세기 4: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참조: 창4:25-26
2. 사건내용:
1)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여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는 말입니다.
2)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고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3. 의미:
1) 창4:25절∼26절은 셋 후손의 문화가 등장을 하는데 가인의 씨와는 다른 씨입니다. 창4:25절 끝 부분에 “다른 씨를 주셨다” ‘다른 씨’라는 말은 가인의 씨와는 다르다는 겁니다.
2) 그럼 가인과 셋이 다른 것이 뭐냐? 창4:26절에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여기서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고 하십니다.
3) 가인의 씨와 다른 씨의 차이점은 한 단어로 ‘예배’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중심’입니다. 이것이 가인의 씨와 다른 씨의 차이점이고, 경계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4) 창4장부터 지금까지 누가 마지막 승리자냐? 예배 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마지막 승리자입니다. 실패자는 누구냐? 예배와 상관없이 사는 사람들,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의 사람들. 이 사람들이 마지막 실패자들입니다.
5) 그것을 창4장부터 계속 나누기 시작합니다. 예배 중심의 사람들이 셈,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으로, 예배의 실패자들은 가인부터 시작을 해서 야벳, 함, 하란, 나훌, 이스마엘로 나눠집니다.
6) 그렇다면 사람이 두 부류로 나눠지는데 예배 중심이냐? 세상중심이냐? 거기에 따라서 두 줄로 나누어 집니다.
7) 그럼 한 시대에 맥을 연결하고, 한 시대에 움직였던 위대한 지도자들은 다들 예배 중심이었습니다. 그 사례들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이렇게 예배중심으로 살았는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세워주셨다. 이 사람은 예배와 상관없이 살았는데 마지막에 봤더니 실패하고 없어져 버렸다. 이렇게 역사 속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8) 그러니 하나님 중심이란 말은 예배 중심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믿는 자들은 무조건 예배 중심이 되어야 됩니다. 어떤 모임이든지 간에 모이면 예배입니다.
나는 예배 중심의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