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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소나무병충해 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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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 위협적인 병해는 일반적으로 소나무 엽진병.엽고병.진딧물.응애.소나무좀벌레입니다.재선충은 정원수에는 별로 다가오기가 쉽지 않다고생각합니다.소나무에 3차레이상은 농약살포하니 굳이 번식하러 오겟습니까.그리고 재선충의 매개충들은 크고허약한 나무를 번식처로 삼으니 여기서는 기술하지 않겟습니다.
1.엽진병. 보통4월경에 작년에 자란 잎에 노란포자가 보입니다.이것이 엽진병입니다.소나무잎을 누렇게만들고 관상미를 저하시킵니다. 포자가 보이거나 5월경에 누런잎이 많이나오면 엽진병이니 방제는 다이센[탄저병약,대략5000원정도하나?]으로 살포하시고 진딧물약과 혼합하여 살포하십시요.진딧물중에 유충그대로 소나무에 붙어 월동하는놈들이 있습니다.약살포는 소나무 전면에 골고루 묻어야 함을 원칙입니다. 대충 한쪽으로 약대를대고 살포하면 한쪼면만 약액이 묻습니다.효과 없습니다.소나무 옆으로 1차뿌리고 약대를 45도 각도로 유지하여 약이 상에서 하로 고르게 비오듯이 분산되도록 서서히 회전하면서 살포해주세요. 살포시기는 기온에따라 4월초순부터 10일간격 3회는 뿌리셔야 합니다.특히 이현상이 심하다싶으면 꼭 3회나 그이상 뿌려주세요.미약하다면 1회 정도는 뿌리셔야할듯합니다.
2.엽고병. 이병은 장마전.중.후에 올해자란 새잎에 옵니다.새잎이 울긋붉긋하다면 3-4회 살포해야합니다. 이병해에는 저의경우 델란수화제[비쌉니다25000원정도이며 고농도.병해만병통치약으로기술되어있더군요.비싼값합디다.]제농장에 이병이 작년에 심했는데 3회10일간격을 맞춰주면서 살포햇는데 올해는 효과봣습니다.물론 이때에도 진딧물은 극성하니 살충제 혼합하시고 농약뿌리시는 시기가 비가자주오는 장마기이니 이때에는 반드시 전착제[쉽게 본드라고생각하세요.농약을 비가맞아도 오래도록 잎표면에 붙어있게하는 보조농약.보통1병에 1500원한답니다] 저는 살포시기를 장마7일전 후덥지근할때 1차 .장마중 소강기에 2차. 장마후3차까지뿌렷는데 올해는 장마도 2차장마가 와서 한번 더살포할까합니다.
3.진딧물 진딧물은 가을까지 나무의 즙액을 빨아먹습니다.일단 농장안의 개미집을 폭파해야합니다.살충제중에 입제[알갱이]로된것이 있습니다.이농약을 개미집 주변에 흠뻑뿌려줍니다.나무에 진딧물이 있으면 농약치셔야겟지요.농약치는법 꼭익히세요.엽진병글중에 있지요.
4.응애. 이넘참으로 무섭습니다.보이지도 않으면서 나무를 서서히 노랗게 만듭니다. 발병시기는 6-8월까지 제농장에서 몇주씩 나타납니다. 이넘은 상록침엽수들에게 흔합니다.크기가 0.05밀리랍니다.증상은 지난해 묵은잎부터 녹색이 사라지면서 연한회색으로 변합니다.응애가 수액을빨으면 엽록소가 생성되지 않아 그렇답니다. 묵은잎에 영양이 없어지면 새로나온 잎으로 이동합니다.그래서 방치하면 9월경에는 특수소나무가 됩니다.엽록소가빠졋으니 말입니다. 방제는 살충제중에 응애잡는약을 선택하심이 좋겟지요.일반적인 살충제에도 방제는 잘됩니다.그리고 소나무에 엽록소가 없으니 농약에 요소를 적당량 혼합살포해주시면 빠른회복이 있다합니다.요소비료가 엽록소를 만드는 가장중요한비료이고 요소를 많이주면 나뭇잎이 푸르다못해 검다는 현상을 보셧을겁니다.
5.소나무좀벌레 좀벌레 종류는 많습니다.그종류는 다모르니 일단 소나무 좀벌레류에 대한 대응책입니다. 좀벌레는 소나무가 야생목이나 농장재배목을 최초 이식시 쇠약한틈을타서 거의100% 침투한다 생각하시고 반드시 ,무조건 살충제를 사용해야합니다. 발생시기는 최성기가 3-4월,9-10월이지만 영하의 기온을빼고는 이식시 어느계절에도 온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가령 한겨울에 이식한나무는 날이풀리면서 외부기온이 10도만 상승하면 살충작업을 해주야합니다.겨울에 심었다하여 마음놓으시면 소나무 고사합니다.겨울에 식재했으면 돌아오는봄 한철은 살충제를 도포해야합니다.마찬가지로 한여름에 식재한나무는 돌아오는가을한철 살충에 힘써야합니다. 살충방법은 식재시 분에 물주기할때 포스팜이나 다므르를 독하게 물과섞어 1차살충하시고 식재완료후 줄기에 독한약액으로 배이도록 살포해줍니다.그다음 1주간격으로 5회 살충제에 전착제[약의 약효를 오래도록 지속시키는작용]섞어 뿌립니다.그다음에도 15일정도간격으로 봄기간동안을 살충해줍니다. 주변어느분은 석회유황합제를 중간에 뿌려주는경우도 봣습니다. 가끔씩은 병균방제약도 혼합하여 잎부분에도 뿌려줍니다. 이식한지 4년이내의 나무를 식재할경우는 좀벌레가 별로 침투를못합니다.이미 잔뿌리가 발달하여 이식해도 곧바로 약간의 수세약화는 오지만 좀벌레를 방어할정도는 됩니다.그래도 이식후 1.2차 살포는 기본이겟죠. 기타 병으로 가지나 줄기에 병이생겨 가지일부를 고사시키는 푸사리움[푸른가지마름병]이 가끔보이는데 이는 상기 병해약을 주면 방제됩니다.어느병이든간에 약을 살포햇다해서 100%방제는 없습니다. 적어도 나무가 자라는데 심각한 장애를 주지 않을정도는 되어야겟지요. 병해피해를 심하게 받으면 정상적인 농장의 나무보다 자라는 크기가 3년은 늦다합니다. 초기 발병이 눈에 뛰면 즉시 약통메고 뛰세요 |
출처 : 인터넷농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