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단엽법 (순자르기)**
시기 : (육송)6월초순 ~ 6월중순 이며
시기 : (해송) 7월 초순 ~ 중순
지역과 건강 상태에 따라서 시기가 조금은 달라질 수 있다.
건강한 나무에 한하여 단엽 작업 실시해야 한다.
나무의 건강상태와 기르는 조건에 따라서 약한 나무일수록 자르는 시기를 조금 빨리한다,
너무 약한 나무는 위험 함으로 단엽 금지.
단엽법이란 봄에 순집기. 여름에 순자르기. 가을에 눈따기. 겨울에 잎속기를 나무 상태에 따라서 가미하는 작업을 말하는 것임.
4가지 모두 합하여 소나무 단엽법 이라고 함.
해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자란다면 분재 수형을 잃게 된다.
그럼으로 단엽법을 가미하는 것이며 봄에 순 집기를 하거나. 순집기를 하지 않았을 경우. 여름에 순자르기를 하는 것이다.
길게 자란 가지는 하단에 잎을 2~6개 정도 남기며 또는 마디 부분에서 2~3mm 정도 남기고 순자르기(전지)를 해준다.
희생지를 길럿거나 필요치 않은 가지도 하단에 잎을 남기고 전지한다.
송백류에 잎을 남기지 않으면 그 가지는 고사하게 된다.
전년에 자란 잎을 남기고 금년에 자란 가지만 전지한 상태이다.
이때 하단에 잔 가지와 잎이 있다면 2~3년 전에자란 가지를 전지 할 수도 있다.
잎 뽑기를 한 상태임.
필요치 않은 잎을 고루 속아줌으로서 가지가 짧게 자라게 되며 잎도 짧아지게 된다.
좌측의 가지는 전년에 단엽을 하지 않아 길게자란 가지이며, 우측의 가지는 단엽이 어느 정도 되어 짧게 자란 상태의 보습이다.
좌.우 모두 같은 시기에 순 자르기를 해 주어야 한다.
순 자르기를 하고 잎을 고루 뽑아준 상태임.
잎을 뽑아 주지 않으면 새순이 조금 길게 자라게 된다.
순 자르기를 하고 잎뽑기를 해주면 잎과 잎 사이와 마디 또는 잎자루 부분에서 새로운 눈이 나오게 된다.
또한 육송과 해송은 하나의 잎 자루에서 2개의 잎이 나오게 된다.
위와 같이 단엽을 하면 건강할 경우 잎이 없던 하단에서도 짧은 가지가 형성하게 되는데 도장된 가지를 전지하고 짧은 가지를 사용 할 수도 있다.
순 자르기와 입뽑기가 완료된 상태임.
도장된 새순은 모두 순자르기 하고 너무 많은 잎을 뽑아(속아)준 상태이다.
단엽은 건강할 때 해야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므로 나무의 건강 상태를 보고 너무 약 할 때는 단엽을 하지 않아야 하며. 조금 약할 때는 잎의 수를 많이 남겨주는 것이 좋다.
END
▶ 소나무 단엽법(2)
단엽법은 한 해 동안에 순집기, 순자르기, 눈따기, 잎뽑기 작업을 종합하여 '단엽법'이라 한다.
-단엽의 목적은 짧은 잎과 가지 등을 감상하기 위한 작업으로서 건강 상태가 최상이었을 때에만 단엽 작업을 하며 최소한 2개월 이전에 충분한 거름과 병충해 방제 등 수세를 올린 후 시기를 적기에 맞추어 해야 한다.
-소나무는 봄부터 여름 월까지 단엽법을 가미하면 2회 발아 성장하게 되며, 감상 분일 경우에는 새순의 길이를 연간 2-3mm 정도만 기르고 필요시는 가, 감한다.
- 가지배치 시 곡선을 주는 방법은 굵기와 길이를 [3 - 2 - 1]방법으로 뿌리에서 가지끝으로 갈수록 줄여주어야 하며, 가지의 개수는 주간을 중심으로 가지 끝으로 자랄수록 배수가 되도록 배수증가 법을 가미한다.
-또한 육송은 3년 이전의 묽은 가지에는 발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단엽법 가미 작업에 있어 한 번에 많은 작업은 금물이다. 흙갈이, 거름주기, 사리내기, 가지치기, 순집기, 철사걸이, 등을 동시에 한다면 위험한 상황까지 오게 된다. 1~2가지 이상 동시 작업은 무리이다.
-단, 흙갈이를 하는 상태에서는 가지치기 등 입성을 줄이고 잎과 뿌리의 밸런스를 주는 작업이므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특히 소나무는 어느 작업 1가지를 마치면 1~2개월은 지나야 안정이 된다.
또한 감상 분이 되었을 때 균등 및 분배하며 집중적으로 일시에 해야 하고, 단엽법 가미 또는 수형 교정 등은 건강한 상태에서 하는 것은 필수이다.
1. 순집기 - (봄)
단엽법 가미에 있어서는 선별하여 작업을 해야 한다. 이때 세력이 약한 경우나 도장 되지 않는다면 순 자르기를 한다.
겨울에 잎뽑기를 하였다면 순집기를 하면 아니 된다.겨울에 잎뽑기를 하지 않은 나무에는 순집기를 한다.
새순이 올라와 잎에 녹색이 들었을 때 금년에 자란 순을 아래쪽은 6잎. 중간 순은 4잎을 수심 점의 순은 2잎을 남기고 길이에 맞추어 가감하며 새순을 손으로 꺾어 집어 내준다.
2. 순자르기 - (여름)
-시기: 육송 6월 초순, 해송은 6월 중순.
-순 자르기는 금년에 자란 새순을 가위로 자르는 작업이다.
-잎뽑기와 순집기를 하지 않은 나무는 순자르기 작업을 해야 한다.
-금년에 자란 순에서 잎을 남기며 잘라주며 하단 부분 가지의 새순은 6잎을 남기고, 중간 부분은 4잎 - 상단의 가지는 2개 정도의 잎을 남기며 새순을 잘라준다.
-이때 감상분이 된 상태로서 잔가지가 가득차 있고 더 이상 기르지 않아야 하는 경우, 또는 기부에 눈이 있거나 짧은 가지 가 있는 경우, 또는 짧은 눈이 있는 경우는 금년에 자란 도장된 새순을 2~3mm만 남기고 잘 라 주는 방법도 있다.
<참고사항>
* 건강한 나무에 한함,
* 잔가지가 많은 감상 분을 예시함,
* 남부 지역 기준임,
* 순집기를 하지 않았을 때,
* 잘 드는 순자르기 가위를 사용해야함,
* 순집기의 준한 방법으로 함, (강의실 사진 참조)
시기 : (육송은 늦어도 6월10일 전에 마쳐야 하며)
시기 : (해송은 6월 말 전에 마쳐야 함.)
-이때 지난해에 자란 잎을 뽑아 주어야 하는데 전년도 잎은 수심 부분에는 두 잎을 남기고 중간은 네 잎을 아래쪽은 여섯 잎을 v형 수평으로 남기고 뽑아준다.
* 나무가 건강하며 잔가지가 많고 지난해에 자란 잎이 꽉 차 있는 경우는 잎을 남기지 않고 금년에 자란 새순을 2~3mm 정도만 남기고 전지를 한다.
3. 눈따기 - (가을)
-봄에 순집기와 여름에 순자르기를 한 후, 가을이 되면 전지한 부분과 기부에 눈이 형성된다. 많게는 7-8개까지 나오게 되는데 그 눈을 필요한 방향 v수평으로 건실한 굵기와 길이의 눈을 2-3개만 남기고 그 외에 눈은 모두 따준다.
4. 잎뽑기 - (겨울)
-건강한 나무에 한하여 2월에 잔가지가 많은 감상 분에 가미한다. 가지가 작거나 세력이 약할 경우는 단엽 작업을 하지 않는다.
-잎뽑기를 하는 경우는 순집기나 순자르기 잎솎기에 준하며 나무 위에서 내려볼 때 v 방향 수평으로 남기고 하단의 가지에는 6잎을 남기고 중간 4잎, 상단은 2개의 잎만 남기고 상하의 잎을 고루 뽑아 준다.
-가지의 길이를 짧게 할 때에는 가지 끝 부분의 잎을 많이 뽑아 주며 길게하는 경우는 안쪽의 잎을 뽑아주게 된다.
<순집기, 사리내기, 순자르기, 잎뽑기, 흙갈이, 가지치기, 동시작업 금지>
-눈의 발아는 잎과 잎 사이와 잎자루가 있던 곳에서 나온다.
-잎자르기 방법은 잎을 자름으로 인하여 잎 끝이 붉게 변하여 보기에도 좋지 못하고 잎 끝이 자연스럽지 못하며 미각을 우선해야 하는 분재 가꾸기 정의가 깨뜨려지는 것이다.
-또한 가위로 잎을 자른 경우는 자른 부위에서 수액이 나와 수세가 너무 약해지므로 정통 단엽법을 가미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
<단엽법을 가미하면 아니되는 경우>
- 세력이 약한 경우,
- 잎에 병충해 엽고병이나 엽진병이 걸린 경우.
- 어느 잎만 특별히 길어 보기에 흉한 경우 등,
*단엽법을 가미하는 것은 건강한 상태에서 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명품분재는 정확한 노력과 긴 세월에서 오게 된다. 따라서 아름다운 분재로 가꾸기 위하는 정확한 정성과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하며 분재는 작가의 마음에 분신임으로 노력한 만큼 눈으로 보이는 것임으로 보람과 기쁨은 참으로 크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http://cafe.daum.net/solg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