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st m.c 14-14km
새해 첫날 은평에이스 해맞이달리기는 준근회장댁의 떡국나눔에만 참석하고 저녁시간에 운동을 나갔는데
아직 빙판길의 300미터 구간이 미끄러워서 제대로 달릴수가 없었다. 6왕복을 끝내고 새해 첫 날의 테이프는 끊었다.
내일은 빙판구간의
얼음제거작업을 해야겠다.
1733~1859/126-126
4(목)/2ed 사무실밀 10-24km
사무실 헬스장에서
중간대기시간을 이용 가볍게 달리는데 거의 11km/h를 7키로 정도를 달리는데 야외주에 비하여 엄청 힘이 들었다. 그래도 근래에 들어서 가장
힘들은 밀훈련을 소화한 인내력훈련에 대하여 만족한다. 다음에는 0.5km/h 정도 더 올려서 10키로이상을 목표로
하자.
1450~1550/100-226
5(금)/3ed m.c 3-27km
오후에 파주여고 쪽으로 나갔는데 빙판이다.
1왕복만 뛰고 들어옴.
20-246
7(일)/4ed 여수마라톤 42-69km
5km)2428-02428.
10)2709-05137
15)2355-11532. 20)2609-14141
25)2505-20646.
30)2605-23251
35)2518-25811. 40)2521-32332
Fin)925-33257. 하프)14710
쌀쌀해진
기온으로 하의를 긴타이즈와 반타이즈를 고민끝에 과감히 반타이즈로 하고 비닐우의로 바람막이까지 걸치니 아주 좋았다. 예정시간보다 2분이상
경과하면서 출발하였다. 초반의 주로인 MVL호텔의 바다쪽의 보도로 바뀌어 오동도를 들어갔다. 좌측통행이 잘 지켜지며 주자들의 엉킴도 없이
순조롭게 흐름이 이어지며 거북선대교를 지나 돌산도의 7키로에서 바람막이를 벗어버리니 약간은 선듯하면서 춥게 느껴졌지만 뒷바람에서는 땀이 나면서
몸이 풀렸다. 돌산청솔A 근처의 8.5k의 삼거리에서 2차반환을 하고 내리막에서 후반을 위하여 페이스를 절제하면서 달렸다. 다시 거북선대교를
건너 돌산도를 뒤로 하고 3차반환점을 향하는 마래터널과 만성리 신덕해수욕장 주변의 언덕을 넘어 석유비축기지를 지나서 원유부두의 유조선들을 보면서
27.6km 3차반환을 하였다.아직은 몸상태는 이상이 없으나 거의 매년 겪는 35키로 전후에 쥐로 인한 복병이 염려되어서 최대한 조심조심주다.
석유비축기지의 30키로 급수대에서 3번째의 파워젤도 먹고 계속되는 오르막의 난코스를 대비하면서 신덕해수욕장이 보이는 언덕까지 올라채니 내리막에서
쥐가 올지 염려되면서 역시 조심주로 달렸다.마지막 하나의 언덕인 수산물 가공공장 옆의 급경사의 언덕을 치고 넘으며 남은 거리 5키로정도다.
페이스를 올려보니 달릴만 하다. 이제는 추월본능의 레이싱이다. 마래터널입구에 남은거리 2키로다. 전력질주로 많은 주자들을 뒤로 하면서 기분좋은
레이싱으로 휘니쉬라인에 가까위지면서 거의 섭3 페이스로 휘니쉬를 세상을 모두 얻은 기분으로
골인하였다.
0932~1304/332-618
10(수)/5th 곡릉천 21-90km
외기온도가 -7℃라 추위에 도전하는
기분으로 집을 나섰다. 점심을 수육으로 과식을 해서인지 몸이 무겁고 위장도 더부룩 하면서 음식이 역류될 것 같은 느낌이다. 집에서 곡릉천까지는
차들과 같이 다니는 도로라서 경계를 하면서 댤리느라 페이스를 오릴수도 없다. 곡릉천 출발지점까지 15분이 걸리며 기분좋은 출발을 하였다.
뒷바람인데도 거의 6분주다. 배가 아파 올 듯 하면서도 참을수가 있었다. 반환점을 47분에 돌아 오면서는 강한 역풍이다. 얼굴에 버프로
감쌌는데도 왼쪽의 광대뼈가 얼어버리는 느낌이다. 어렵게 출발점인 교하교까지 돌아와 바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택하여 찻길옆의 주로로 경계를
하면서 돌아왔다. 딱 2시간이 걸린 추위와의 맞짱주였다.
1608~1808/200-818
11(목)/6th w.p 하.노.힐
23-113km
중간휴게시간을 이용하여 언덕3셋을 목표로 출발하였으나 왼쪽의 고관절 피로통증으로 보폭이 나오질 않으니 1왕복에 44분이
나오면서 외기온도가
-10℃정도로 내려가니 노출된 피부가 에이는듯 하다. 두번째는 1분정도 땡겨지며 한 셋을 더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점심때가 지나며 힘이 없어서 2셋로 끝내고 일요일 은평에이스 훈련으로 목표를
미뤘다.
1025~1240/215-1033
22(월)/7th 헬스장12-125km
헬스장 등록하고 밀 12키로를 약1h에
걸쳐서 11~13km/h에 무리없이 달림. 겨울 1개월만 헬스장을
이용하자.
1800~1900/100-1133
23(화)/8th 헬스장 밀 13-138km
퇴근후 집에 들려서 운동준비물을
챙겨서 바로 헬스장으로 직행해서 밀을 탔다. 12~14정도로 힘들지 않게 목표치 13키로를
완주.
100-1233
24(수)/9th 헬스장 밀 15-153km
어제와 같이 퇴근후 헬스장에서 밀을 15키로 달림.
어제의 피로가 덜 풀렸는지 몸이 둔하다. 어제보다 2키로를 늘려서 15키로를 완주하는데 시간이 예상보다 더 걸렸다. 밀의 오차가 많은 것
같다.
112-1345
25(목)/10th 헬스장 밀 10-163km
야근에 출근하기전에 밀 10키로를 중간 화장실없이
쉬지않고 탔다.평균12km/h 이상은 달려졌다.
050-1435
27(토)/11th 헬스장밀 6-169km
내일 대회를
위한 워밍업주로 달리는데 1키로는 15로 놓고 달리는데
뛸만하다.
028-1503
28(일)/12th잠실월드런대회42-211km
연일 계속된 혹한으로 오늘도 기온으로 어떻게
뛰어야 될지 걱정이 많은 대회다. 예상보다 날씨가 풀리면서 두꺼운 바람막이는 피하고 얇은 옷을 몇겹으로 갖추고 비닐우의로 임시 바람막이로 갖추니
아주 딱 맞춤의 복장이다.
9시5분에 출발하여 추워진 날씨라 슬로우모드로 달리면서 체열을 올리고 3키로이후부터 5분페이스로 달려진다.
8키로의 암사취수장 언덕에서도 페이스는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10.5km 반환점도 힘차게 돌고 취수장언덕도 쉽게 넘었다.잠실청소년광장의 출발점인
하프에 14230에 돌면서 330의 목표가 세워진다. 2왕복에서 25키로 이후 힘이 빠지면서 페이스도 떨어지고 암사취수장 언덕을 넘어 반환점을
찍고 오는 30키로와 35키로 구간랲이 26분 28분이 나오면서 몸은 더 힘들어졌다. 34키로와 37키로에서 파워젤로 힘을 키우니 페이스가
올라오면서 33분대에서 31분대를 목표로 페이스가 유지되면서 휘니쉬까지 간당간당으로 골인한다.
5km)2535-02535.
10)2350-04925
15)2343-11308. 20)2416-13724
25)2410-20134.
30)2630-22804
35)2730-25534.
40)2539-32113
Fin)1043-33156
0915~1236/331-1838
30(화)/13th 헬스장밀
6-218km
일요일 월드런대회의 회복주로 저녁식사전에 런닝머신 가볍게 달리기로 6키로 채웠다.
028-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