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도 3일 째(7월 24일) 남쪽(쇠소깍 - 정방폭포 - 외돌개 - 황우치해안 - 화순금모래해변)을 돕니다.

[조은형님]

쇠소깍 - 정방폭포 - 외돌개 - 황우치해안 - 화순금모래해변 입니다..사실 이번 제주여행의 모토는 해수욕입니다...

쇠소깍입니다.

정방폭포입니다.

외돌개입니다.

외돌개에서 좌측으로 전적비 바로 옆에 내려가는 해안이 있습니다.

그곳에 천연풀장이 기다립니다.

스노쿨링도 좋고.다이빙 놀이를 했습니다..사진은 더 많지만 보시는 분들께서 지루해 하실 듯...

중문 용이식당에서 1인분 6천원 불백을 4인분 시켜서 점심으로 먹습니다... 맛에서 양에서 흐뭇....

이제 화순 금모래해변으로 갑니다..올레 10코스의 시작지점인데...

아이들은 화순 금모래해변 담수풀장(무료입니다. 근데 파라솔은 선택인데...2만원 입니다..)에서 놀리고 우리는 올레길을 따라 낚시를 갑니다....

쥐치 4마리와 잿방어 한마리, 청어 비스무리 한 넘을 4마리 를 한시간여 만에 잡습니다...

저녁은 또 회와 청어 비스무리한 넘을 구워서 반찬을 하고...한라산 한병을 마눌님과 비웁니다...

아래 마눌님 오른쪽 갯바위 끝에서 한시간 반 낚시를 합니다..

그리고 야간에 곽지과물 해변에서 조개를 잡습니다.

잡은 조개는 해감을 시켰다가 25일 아침에 라면을 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