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젠가 목포에서 여름철에 제맛인 민어회먹었던 생각이나
마눌님과 목포로 고고싱.......
가는 도중 고막원지나 함편천지 휴게소에 들러 대진동생 한태 전활해
목포 민어횟집 추천좀 해달라 했더니 목포 여객터미널 앞 민어횟집거리에있는
영란횟집를 추천를해주길레 곳바로 인터넷검색 해보니 전국적으로 넘알려져
손님대접이 넘소홀 하다는 평이많길레 ...그럼 다른곳을 함 알아 볼까하고
뒤져보니 3호광장 홈프러스 뒷골목에 석심횟집이 소계되는 블러거 글이
마음에와닿아 .그래 오늘 요길 목적지로 정하고 가는데.. 목적지 도착하면
오전11시40분정도. 넘잃은시간이기에. 목포시내 접어들기전 우회전 북향쪽으
가다가 앞해 대교를보고. (앞해 대교놓기전 배타고는 가봣는데)
그래 앞해돌 함 가보자 하고 계획에 없던 앞해도 드라이블 ......날씨는 비온뒤라
거리는 깨끗하고 선선하면서 무화과 철이라 노점상들이 늘비 ..섬인데도 무화과가 특산물인듯하데여..
계속해서 섬끗까지 드러가니 송공선착장이 나오는데 더이상갈수가없어
돌아오는길에 우회해서 분재공원쪽으로 돌아나와 목적지 석심횟집 도착 .
(13시40분에도착 배 곱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점십시간이 지난시간이라
손님은 아줌마6분 단채 한팀만 있는 방 한편에 자릴 안내받고 오늘 메뉴 기댈 하면서기다리는데..

기댈 저버리는 않았습니다 .허겁지겁 몆점하다 앗차. 인증샷 하마터면하고 .
핸폰 꺼내는데 오늘의 스페샬메뉴인 ....(각각3점씩인데 이미몆점증발)

어느정도 쫀득임과 단백함에 식감를 즐기며 행복해할즈음..

따끈따끈한 민어 전이 부드러우면서 아주고소함이 넘좋았습니다..(배 곱플때보시는분은 ㅎㅎ죄송한마음)
배는 이미 다찻는데 ...여기까지와서 매운탕를 않먹고 갈순없기에
천천히 시간를 끌면서 기여이 매운탕을 먹고말거야 ...

오늘의 선택 메뉴 식당 코스 날씨 모두 오케이 .
종업원 사장님 모두 너무나 친절하면서 나오는길에 옥수수와 고구마까지 가면서
먹으라고 챙겨주시고 너무존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길에 유달산 조각공원에서
오늘따라 유난이 조망이존 목포시내 전경를 감상하고 목포대교를 건너니
목포시내를 완전히 한바퀼 돌아.낼모래 울 동호회에서 밤셈라딩으로
19일 새벽에 도착할 영산강 하구원 전남카누연맹광장를 답사하면서
그날의 희얼를 상상하고 남악신도심를 지나 서해안 고속도로를타고
무안에서 국도1호선 광목간 도롤 타고오는데. 가면서도 늦겼지만
광주무안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서 그런지 너무 한산하고 쾌적한 드라이블 할수있었습니다..
첫댓글 맛있겠습니다..즐거운 여행하셨네요..왕부럽습니다..
낼 새벽도 한다면 회에 쐐주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