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도시, 베이징!
▲한 공안이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8일(현지 시간) ‘슈이리팡
(水立方)’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중국 베이징(北京) 국가수상센터
앞에서 보초를 서고 있다.
아! 베이징…‘100년의 꿈’ 화려한 개막
지구촌이 하나되는 시간…
▲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8일 저녁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에서 개막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다.
환희의 베이징
▲중국인들의 100년 염원이 담긴 베이징 올림픽이 마침내 막을 올렸다.
8일 올림픽 주경기장인 국가체육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1시간 15분에 걸친
식전예술 공연을 포함해 4시간 45분 동안 뜨거운 열기를 뿜어대며 13억
중국인을 (鳥巢·새 둥지)라고 불리는 국가체육장 하늘 위로 폭죽이 터지며
올림픽 개막을 화려하게 알리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3만 발의 불꽃이 터져 나와
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장엄… 화려… 환상… 꿈은 이루어진다
▲‘13억 중국인의 100년 꿈’인 제29회 베이징 올림픽이 8일 주경기장인
국가체육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5000년 중국
역사의 과거와 미래를 담은 개회식은 신비롭고 화려한 공연으로 9만1000여
명의 관중을 열광시켰다. ①오륜기를 상징하는 대형 장식물이 공중에
내걸려 밤하늘을 밝게 수놓으며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그 주변에는 둔황의 비천무를 통해 하늘을 나는 천사가 극락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②2008명의 출연자가 2008개의 진나라 시대 고대 악기인 ‘
퍼우(缶)’를 힘차게 두드리며 개회식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다. 60초부터
1까지 경기장에 새겨진 숫자가 줄어들 때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커다란 함성으로 숫자를 연호하며 개막을 손꼽아 기다렸다. ③전통 의상
차림을 한 출연자들이 중국의 전통 가극인 경극을 재현하고 있다. 개회식
예술 공연은 중국 문화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찬사를 들었다.
④대형 노를 들고 나와 해상 실크로드를 통한 고대 동서양 문명의
교류를 재현하고 있는 장면. 당시 도자기와 차 등을 거대한 배에
싣고 항해하는 장면은 이날 공연의 또 다른 장관을 이뤘다.
‘지금 불 붙이러 갑니다~’
▲8일(현지 시간) ‘냐오차오(鳥巢, 새둥지)’란 별명을 갖고 있는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전 체조선수 리닝이 줄을 타고 성화를 옮기고 있다.
성화 점화
▲최종 성화 주자인 중국 체조 영웅 리닝이 와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주경기장 위를 달리고 있다. 9일 0시 3분 베이징
올림픽 성화는 마침내 타올랐다.
밤을 잊은 ‘베이징’
▲8일(현지 시간) ‘냐오차오(鳥巢, 새둥지)’란 별명을 갖고 있는 중국
베이징(北京)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이글이글 타오르는 올림픽 성화
▲8일(현지 시간) ‘냐오차오(鳥巢, 새둥지)’란 별명을 갖고 있는
중국 베이징(北京)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가 타오르고 있다.
무사히 끝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중국 베이징(北京)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4대 발명품을 소개합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8일 밤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학생 군인 직업예술가 등 1만5000여
명이 동원돼 종이, 화약, 나침반, 인쇄술 등 중국을 대표하는
4대 발명품을 형상화한 예술 공연 중 ‘문자’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노 저어 세계로”
▲8일 베이징 국가체육장(일명 냐오차오·鳥巢·새 둥지란 뜻)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 행사에서 출연자들이 대형 노를이용해 고대중국의
해상 실크로드를 형상화하는 연기를 펼치고있다.
중국 동포 장구-부채춤
▲개회식 식전 행사에서 중국 동포들이 ‘옌볜의 봄’을 주제로 한 장구춤과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개회식 식전 행사에는 중국 내 56개 민족 중
28개 소수민족의 춤과 노래가 소개됐다. 9000만 소수 민족 중
중국 동포는 200만 명으로 13번째로 많다.
한국 선수단 176번째 입장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삼은 한국 선수단이 개회식에서 남자유도대표 장성호를 기수로
앞세운 채 힘차게 태극기를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한국은 중국어 간체자
획수에 따라 204개 출전국 가운데 176번째로 입장했다
세계와 나란히 한 한국선수단
▲2008 베이징올림픽이 8일 저녁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한국 선수단을
비롯한 각국 선수단이 입장해 함께 자리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 입장하는 남북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한국과
북한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008베이징 올림픽 개막 공식행사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에 돌입, 쟈크 로게 IOC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08베이징 올림픽 오륜기 게양
▲ 8일 저녁 2008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오륜기가 게양되고 있다.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에 돌입, 오륜기가 입장하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꿈 공연
▲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8일 저녁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에서
DREAM 공연이 펼쳐지고있다.
개막식 현장
▲...8일(현지 시간) 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현장.
▲...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8일 저녁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에서
태극권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글자판 200여개의 기둥위로꽃이 만개하고 있다.
출처: 해병대를 사랑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가고파28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