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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낮 <스승의 주일>
딤전 5:17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십자가 정신
<본 문>
(딤전 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유 머>
훈장님이 서당에서 글을 가르치다가 자습을 시켜 놓고 잠깐 졸았다.
이때 말썽꾸러기 하나가 훈장님께
"우리한테는 졸지 말라고 하시면서 훈장님께서 조시면 됩니까?"
훈장님은 후다닥 졸음을 물리치고 나서 근엄하게
"내가 존 것이 아니고 꿈속에서 공자님을 잠깐 만나 뵙고 오는 길이다."
라고 변명을 하였다.
한참 후에 문제의 학동이 졸자 훈장님이 회초리로 머리를 때리면서
"이노옴! 공부하다가 웬 졸음인고?" 하고 나무랐더니
그 악동 같은 학동 왈,
“저도 꿈속에서 공자님을 뵈었는데 방금 전에 우리 훈장님 다녀가셨냐고 여쭤봤더니,
훈장님 다녀가신 적 없다고 하던데요?"
<스승의 날 유래와 그 참뜻>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 하여 “국가(임금)와 스승과 부모에게서 받은 은혜는 같다."라고 스승의 은혜를 기렸다.
심지어 자신의 족보에조차 부모 다음에 스승의 이름을 기록하여 대대손손 그 은혜를 잊지 않으려 하였다.
옛날 훈장이 학동들을 가르치던 서당 등 우리의 전통적인 학교에서는 학동이 책 한 권을 떼면 학부모는 음식을 장만하여 스승을 위로하고 같이 공부하는 학동들과 기쁨을 나누는 잔치를 베풀었는데 이를 ‘책거리’ 또는 ‘책씻이’라 하였다.
광복 후 스승의 은혜를 기리는 행사는 학교마다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 맨 처음엔 제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기념일이었다.
충남 강경여고 청소년 적십자단원들(RCY)은 1958년부터 병환 중에 있는 현직 선생님과 퇴임한 옛 선생님을 찾아뵙고 위문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런 사은 활동이 이웃 학교로 퍼지고 또 우수 사례로 알려지면서 1963년 9월 21일, 충남 적십자 학생협의회에서는 매년 5월 24일을 은사의 날로 정하여 기념할 것을 결의하였다.
다음 해인 1964년 5월 15~16일 전주에서 열린 제13차 전국적십자학생협의회에서는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고치고, 제정 취지문을 작성 발표함으로써 제1회 스승의 날 행사가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에 의해서 시행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1965년 5월 23~24일, 부산에서 개최된 동 협회 제14차 협의회에서는 스승의 날을 5월 15일로 하기로 결의하여 그 다음 해부터 지금까지 실시되고 있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사회 각종 학원과 연구소에 근무하는 분들과 재야 사설 서당과 초야에 묻혀 자신이 평생 습득하고 연구·연마한 전문 지식과 기예를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모든 분들이 이에 해당할 것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그렇게 한다면 부모도 훌륭한 스승이 된다.
제자들은 먼저 스승이 어떤 분인가를 인식하여 그 은혜를 갚도록 늘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다. 스승은 어떤 분들인가?
첫째, 우리를 사람답게 살도록 이끌어 주는 인생의 안내자이다. 어느 초등학교에 갔더니 "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구호를 붙여 놓은 것을 본 일이 있다. 스승들은 더 교육적이고 전문적으로 우리를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주었다.
둘째, 지식과 기능을 가르치고 전해 주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화적인 환경이나 역사적인 유산은 가르치고 학문을 연구했던 이들이 물려준 바 크다.
셋째, 스승들은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앞장서는 분들이다. 오늘날 경제적인 성장이나, 정치적, 사회적 발전을 거듭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된 밑바탕에는 교육의 힘이 있었고, 교육은 스승이라고 일컬어지는 교육자들이 주도해 온 것이다.
그런데도 스승들의 사회적 지위가 열악하다는 소리는 우리들을 우울하게 한다. 제자들이 챙기지 않으면 그들의 공적과 보람이 어떻게 빛나겠는가? 원래 그들의 소중한 역할과 공적은 화려하게 밖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의 18세기 교육자 페스탈로치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그는 모든 일을 오로지 남을 위해서만 하였고, 자기 자신을 위해 한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다."
희생 봉사를 뜻하는 스승의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이런 스승의 고마움을 알고 그분들이 가르치는 일에 보람과 긍지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자 된 자, 스승의 날이 든 5월에 옛 스승 찾기에 나선다면 이 또한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삼은 참뜻이 아닐까?
편지로 전화로 편리한 이메일로 제자로서 선생님을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표현을 하자. 표현하지 않고 마음으로만 간직하는 것은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스승의 훌륭한 제자로서 국가사회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자기 계발에 노력하는 것이 더 큰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임도 잊지 말아야 한다.
교회 목회자들은 영적 지도를 하는 스승입니다.
세상 스승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세상 스승들은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따르지만 목회자들은 핍박과 가난과 무시를 당하면서 참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성경과 영적인 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일이 세상 스승들보다 몇 배 힘듭니다.
성경에 등장한 제사장과 선지자, 그리고 사도들, 또 신약시대에 교회의 목회 장로들이 환영과 존경을 받는 시대도 있었지만 핍박과 고난과 무시를 당하고 순교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성경을 전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종이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성경의 말씀대로 섬기면 복이 됩니다.
(딤전 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다음 사이트에서 스승의 날 가장 많이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였습니다.
1위가 "존경하는 선생님"이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영적 교회 지도자들을 존경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자신에게 좋은 스승이 있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1) 일생을 살면서 자기에게 영향을 주신 분이 있다면 복 있는 분입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사무엘은 어머니 한나에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다윗은 친구인 요나단과 사무엘에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에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성도님은 지금 자기 모습이 이루어지기까지 누구의 영향을 받았습니까?
그분이 스승입니다.
<어떤 학자의 스승에 관한 말>
내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사람들이 부모나 배우자, 자녀, 그리고 친구들과 같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꺼린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대개 수치심, 두려움, 완고함, 혹은 자만심 때문에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한다.
이것은 "나는 이 사람으로부터 이미 모든 것을 배웠어. 이제는 더 이상 내가 배울 만하거나 그럴 필요가 있는 것은 없어" 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애석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그 사람을 가장 잘 아는 법이기 때문이다. 때로 그들은 우리가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할 때 그것을 재빨리 알아채고 무척 간단한 해결책을 알려 주기도 한다.
그러나 자만심이 너무 강하거나 완고해서 그들로부터 아무것도 배우려 하지 않을 경우에는 삶을 향상시켜 주는 멋지고 단순한 방법을 놓치게 된다.
겸손한 마음과 배우려고 하는 마음만 있으면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많은 것을 배우는 사람이 결국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좋은 스승과 나쁜 스승을 구별하는 방법
<좋은 스승과 나쁜 스승의 구별>
한 여행자가 스승에게 ‘참 스승과 가짜 스승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스승이 대답했다.
"좋은 스승은 실천을 보여주고, 나쁜 스승은 이론을 제시한다."
"하지만 제가 어떻게 좋은 실천과 나쁜 실천을 알 수 있을까요?"
"농부가 좋은 농사와 나쁜 농사를 알 수 있는 것과 같다."
3) 사람에게는 스승이 있어야 합니다.
<프랭클린의 두 분의 스승>
피뢰침을 발견한 벤자민 프랭클린은 독실한 청교도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학교라고는 고작 1년밖에 다니지 않았다. 그러나 누구보다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
그는 독서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그에게는 두 사람의 훌륭한 스승이 있었는데 그 스승은 어머니와 담임목사였다
어머니는 자녀에게 매일 잠언 22장 29절을 들려주었다.
(잠 22: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을 믿고 프랭클린은 매일 성실하고 자기 일에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다.
프랭클린에게 삶의 원리를 가르쳐 준 또 한 사람의 스승은 마트 목사였다.
프랭클린은 소년시절부터 마트 목사가 가르쳐 준 13가지 생활덕목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었다. 그것은 절제, 침묵, 질서, 결단, 절약,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손이다.
프랭클린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된 비결은 `13가지 생활덕목'과 청교도교육을 삶에 적용했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 스승은 많다. 다만 사람들이 그 가르침을 따르지 않을 뿐이다.
2. 인류에게 참된 스승은 유일하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 지금까지 많은 스승들이 태어나고 죽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십니다.
사람들이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의식주 문제?
그리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문제?
질병과 죽음을 해결한 문제?
새로운 세계인 하늘나라를 창조하시고 주겠다는 언약.
그리고 영생을 주겠다는 언약.
그리고 자신이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참된 스승이고 참된 창조자이시고 참된 하나님이십니다.
2) 예수님의 제자들의 삶을 보면 예수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베드로의 변화된 삶, 바울의 변화된 삶 사도 요한의 변화된 삶 등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세상에 많은 공헌을 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은 예수 믿고 무엇이 변화되었습니까?
신앙, 인격, 성품, 말, 정직, 성실, 겸손, 헌신, 충성, 사랑 등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참된 스승인 것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의 가르침대로 사십시오.
가장 지혜롭게 사는 삶이 될 것입니다.
3)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스승으로 두시면 땅과 하늘에서 영광을 얻습니다.
성경에 말씀합니다.
(신 28:1-14)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9]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10]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요 13:13-17)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눅 11:28)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3. 내가 여러분의 목사로서 부족함을 느낍니다.
1) 내가 30년을 이 교회를 시무하면서 많은 부족을 느낍니다.
성도님들의 영적 지도자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요즘은 더욱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입을 다물고 묵묵히 주님의 뜻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성도님들을 도와야 하는데 많이 돕지 못하고, 매일 교회 재정 문제로 신경을 쓰거나 성도들에게 부담을 주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저 죄송한 마음과 송구스러운 마음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마음으로 뭉치면 현재 어려움은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특별한 하나님의 지시가 없으므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과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2) 부족한데도 스승의 날이라고 선물과 위로의 편지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담임목사님, 늘 성령충만 할 수 있게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른 교회 생활을 하다가 오병이어교회에 와서 은혜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십자가 정신으로 매일 승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병이어교회 000 성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담임목사님, 영적으로 지쳐 있고 가정의 여러 가지 문제로, 자녀 문제로 힘들 때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로 새 힘을 받고 다시 일어서곤 합니다. 늘 좋은 말씀 전해 주시는 담임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성령충만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오병이어교회 000 성도
안녕하세요, 담임목사님! 영의 양식을 먹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앙의 아버지로 목사님께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하시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오병이어교회 000 성도
목사님이란 분은 어려운 줄 알았는데 저희 담임목사님은 친숙하고 아버지 같은 분인지 이 교회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지나가실 때마다 비춰지는 후광... 저는 잊을 수 없습니다. 마음속 깊이 깨우치게 하고 귀에 쏙쏙 박히는 설교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오병이어교회 000성도
더 분발하여 잘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노력하겠습니다.
<결 론>
어떤 유치원생이 스승의 날 선생님께 보낸 글입니다.
유치원생은 선생님이 훌륭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편지를 썼습니다.
“선생님 돌아가시면 제가 선생님 할게요. 선생님 사랑해요.”
모두 이글을 읽고 웃음이 빵 터졌다고 합니다.
우리교회 스승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학교 교사들, 그리고 각 교구 목자와 임원들, 그리고 주의 종들 등 많은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문자메시지 하나라도 보내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성도들의 영혼을 위해서 주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히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성도님들에게 좋은 스승의 주일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시기를 축원합니다.
자기를 죽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스승으로 두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들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천국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