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엄동설한에 핀 장미꽃

[여여]

장미꽃 접기

.

.

어제 떡케익하나 만들고 남은 절편반죽이

아침에 눈에 보여서

순간 장미꽃이 생각나기에 접어봤습니다

그냥 버려지는 떡덩어리가

추운 엄동설한에 예쁜 장미꽃으로 피어났어요

장미를 접으면서  순서를 사진으로 담아서 올려봅니다

보시고 연습해보세요^^

장미꽃접기 재료. 절편반죽 약 50g.밀랍.

딱 세송이 반죽이 남았네요

예쁘지요^^

한송이는 백장미를  접어볼까 하다가 반죽이 얼마없어서 그냥 접었어요,

준비물은 남은반죽과 밀랍입니다

밀랍이 없으면 대신 꿀로 해도 되더라고요,

장미꽃을 접으려면 맨처럼 꽃봉우리를 접어야합니다

2호 떡케익 정도에 쓰임하는 장미꽃데코용으로 제가 만드는 장미꽃봉우리(속)4g~5g

 이렇게 한쪽을 남기고 꾹 눌러서~

미랍을 묻히며 늘려줍니다

사진처럼 약간 위쪽으로요

그런다음 이렇게 아래로 흘리면서 접어요.

 가운데 봉우리가 이런 모양이 됩니다

이제 장미잎을 세잎 만들어요.

반죽은 5g(핑크 .하얀색 합해서)

자연스러운 색으로 내기위해 혼합을 합니다.

하얀색 반죽을 감싸고~~

이렇게 늘려놓아요

장미잎이 하나 완성됐어요

다음~~ 가운데를 엄지손가락으로 꾸~욱 눌러주세요

아마도 이해가 가실겁니다

장미잎이 오그라 들었죠,

이렇게 3잎을 만들고

사진처럼 봉우리를 가운데 놓고 아래로 흘리듯 감싸줍니다.

이렇게요.

다시 두잎째 아래로 흘리듯 감싸주고,

세잎째 감싸주고,,

첫번째 잎을 쳐들어서~~

이렇게 붙혀서 마무리,,,

아래 군더더기를 늘려서 이렇게 잘라줍니다,

이렇게 잘라줘요

자른 반죽은 다시 세잎을 만들때 사용합니다,

이렇게 세잎을 다시 만들어요

5g짜리 반죽입니다,

떡케익 만들때 무스링에(호수)따라 장미꽃 크기도 달라집니다,

장미 겉잎이기 때문에 흰색을 더 섞었어요.

꾸~욱 눌러서~~

세잎을 만들어 놓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접어요,

장미꽃 완성단계입니다

7잎으로 만드는 장미꽃...

투박해 보이지요...

군더더기 잘라버려요,

어떠세요 예쁘지요.

장미꽃 밑부분을 가위로 잘라주면 이렇게 이쁘게 앉아있네요,

한송이 장미..

두송이 장미,,,

백장미를 접으려다..

반죽이 부족하여,,,

연한 핑크장미로 변해버렸네요

그래도 예쁘네요,

나란히 나란히~~ 절편장미꽃 너무 예쁘죠,

이제 장미꽃도 접었으니 장미 나뭇잎을 접어봐야겠어요,

그린치자로 색을 내서 핑크 반죽을 약간 남기고,,

세잎을 접으려고요,

그린색반죽 끝에 핑크반즉을 밀어넣고~~

나뭇잎 모양을 접어봅니다 이렇게요...대충

반을 접어서~~

다시 펴주고나면서...

끝 부분을 사알짝 빙그르르 돌려서~~

살짝 잡아 당기며 잘라줘요

이렇게 세잎을,,..

나름대로 하얀 접시에 데코를 해봅니다

어떤가요!! 예쁜가요

이상은 남은 절편반죽으로 접어본 핑크로즈 접기였습니다

밖에 날씨가 쌀쌀하고 춥네요

아직 12월 초순인데도 엄동설한 같은날 아침에  아주 특별한 시간을 내서 이글을 작성합니다

 좋은정보 공유하시고 좋은댓글 부탁드립니다

힐링푸드 우리음식만들기 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