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로나 끝에 만나는 보물, 코카서스를 만나다 *
자연, 문화, 역사, 종교, 그리고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
아래에 소개되는 여행은
현 코로나 상황에서 저희 여행단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해도 자가 격리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이루어지는 여행입니다.
만약 저희가
여행의 마지막 준비를 하는 시점까지 자가격리에 대한 국가지침이 변경되지 않을 시에는 여행단은 취소됩니다.
여행에 참가하실 수 있는 분은 백신을 맞고, 국가가 인정하는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에 한하여 참여 가능합니다.
여행 일정 : 2021년 9월 23일 23:45분 인천 출발, 10월 7일 17:40분 인천 도착 (13박 15일)
여행지 : 인천~이스탄불(경유)~트빌리시~사다클로~세반~예레반~아즈다학~게르하르드~가르니~예레반~코르비랍~에치미아진~예레반~시다클로~트빌리시~고리~보르조미~므츠헤타~아나누리~구다우리~카즈베기~므흐라니~쿠타이시~죽디디~메스티아~우쉬굴리~메스티아~바투미~이스탄불~인천
포함 사항 : 국제선 항공료, 호텔, 차량,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현지 가이드 및 기사팁 등 여행 전반에 걸친 모든 경비.
불포함 사항 : 매너팁(호텔이나 개인적으로 받는 서비스에 대한 차지 등), 개인적으로 사용하시는 선물 등의 자유 비용.
개별 시간에 사용하시는 개인적인 비용
여행 금액: 20인 이상 출발시 1인 4,500,000원 (예약금 1.000.000원 - 여행 취소 시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15인이상 20인 이하시 1인 20만원이 추가됩니다.
여행 신청: 댓글을 작성해 주시고 010-4517-2573 주는기쁨 배경모
010-2784-3382 머핀 김경홍 에게 문자로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신청하신 분들께 직접 연락을 드려 여행 참가에 필요한 서류 및 예약금 등 안내를 드립니다.
*특 전*
* 한국에서 출발 시 전문인솔자로 2인이 함께합니다. 현지를 잘 모르는 그저 그런 인솔자가 아닌 현지를 구석 구석 답사를 하였고 해마다 직접 인솔을 하여 현지에 대해 누구보다도 더 잘아는 전문 인솔자입니다. (주는기쁨 배경모, 머핀 김경홍 - 타 지역을 함께 여행을 해 보신 분들이라면 이 2인의 환상적인 캐미를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현지에 거주하는 전문 인솔자가 현지에서 합류를 합니다. 이 번 여행단에 참여를 하시면 최소 3인이상의 전문 인솔자들로 부터 최고의 여행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카즈베기 Rooms Hotel 2박 - 카즈베기 최고의 호텔로 예약이 상당히 어려운 호텔입니다. 최고의 뷰를 자랑합니다.
* 일반 카페나 패키지 여행사에서 이용하는 호텔보다 더 편안하고 좋은 호텔을 이용합니다. 일정상에 표기된 호텔 사이트에 직접 방문해 보세요.
* 일정 중 포도농장에서 직접 포도를 수확해 보고 딴 포도를 나무 통에 넣고 직접 발로 밟아 즙을 짜내는 체험을 합니다.
* 일정과 여행기간, 업그레이된 수준으로 일반 여행사에 비해 저렴한 여행경비 책정으로 알차게 준비를 했습니다.
* 7월 31일까지 신청하시는 분에 한 해 10만원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빠른 신청은 항공 및 현지 예약 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 절약되는 부분을 절감해 드리겠습니다.
* 여행 진행에 대한 내용
* 항공 : 현재로는 인천을 출발하여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트빌리시로 출국을 하고 귀국 편에는 이스탄불을 출발하여 귀국하는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출국시에는 이스탄불에 7시간정도 대기시간이 소요되며 귀국시에는 이스탄불 관광 후 귀국이기에 대기시간이 없습니다. 출국 시 이스탄불 대기시간에는 비지니스 라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용방법은 일정표 2일차에 알려드립니다.
* 호텔 : 특별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각 지역을 여행하기에 동선상 제일 좋은 여건의 호텔을 사용합니다. 되도록이면 최상의 컨디션의 호텔을 사용합니다. 각 일정별로 호텔을 명시해 드립니다.
* 차량 : 저희 여행단만을 위한 전용 차량을 사용합니다.
*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 : 한국에서 인솔은 주는기쁨 배경모와 머핀 김경홍이 함께 인솔을 하며 현지에서는 각 지역별로 한국어가 가능한 한국인이나 현지인 가이드가 안전하게 인솔을 합니다.
* 관광지: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정교회의 나라입니다. 아르메니아는 세계에서 첫 번째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나라이며 조지아는 세 번째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나라입니다. 이 두 나라는 지금도 정교회의 바탕 아래 민족과 사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여행을 하는 대부분의 지역에는 수많은 성당과 수도원들이 있습니다. 민중들의 삶이 종교적인 바탕 위에 있지만 그 외의 역사적으로나 자연적으로 대단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종교를 떠나 자연적으로, 인문학적으로, 역사적으로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입니다.
* 준비물 : 평지의 날씨는 선선하며 따뜻한 날씨를 보이지만, 산으로 가면 추운 날씨가 있기에 가벼운 외투와 따뜻하게 보온을 할 수 있는 종류의 옷이 모두 필요합니다. 추후 출발 전에 재 공지를 해드리겠습니다.
* 여행지에 대한 안내 *
* 조지아 Georgia(그루지아)
1991년 러시아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한 국가입니다. 우리가 그루지야라고 부르는 것은 옛 소련 시절 부르던 국가명입니다.
흑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는 트빌리시입니다. 공용어는 조지아어이며 어른들은 러시아어도 사용 가능합니다. 조지아 정교를 국가 종교로 인정을 하며 대통령 중심제의 정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경계인 카프카즈 산악지대에 위치해 교통과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국가이며 이러한 위치로 인해 주변국들로 인해 끊임없는 침략을 받았었습니다.
그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민족 구성을 가진 국가가 되었으며 과거 로마제국, 페르시아 제국, 오스만 제국 등 여러 국가의 지배를 받았으며 역사적으로 호레즘 왕국의 무하마드 2세가 이 지역으로 몽고군을 피해 도주를 하는 바람에 몽고군은 지나가려 하였으나 당시의 왕이었던 기오르기 1세의 잘못된 판단으로 몽고군과 전쟁을 벌여 그 이후로 나라다운 군사를 가지지 못해 주위의 여러 나라로부터 자주 침략을 당했습니다.
* 아르메니아 Armenia
공식 국명은 아르메니아 공화국으로 서아시아 남캅카스에 위치한 내륙국입니다. 수도는 예레반이며 지리적으로는 서아시아에 속하지만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유럽에 가깝고 각종 국제기구에서 유럽 소속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기에 동유럽 국가로 보기도 합니다.
서쪽으로는 터키, 북으로는 조지아, 남으로는 이란, 동쪽으로는 아제르바이쟌과 국경을 이웃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최초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국가로 대부분의 아르메니아인들은 가장 오래된 기독교 종파인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신자입니다.
기원전 860년경부터 국가 형태를 갖추고 터키 동부와 남캅카스일대를 오랫동안 지배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 비잔틴제국과 페르시아, 오스만 제국 등 강대국의 침략에 지배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르메니아인에게 최대의 고통은 제1차 세계대전 기간에 터키의 아르메니아인 학살로 최소 100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의 아르메니아인이 고국을 떠나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터키와 아르메니아는 한국과 일본보다도 더 사이가 좋지 않아 국경을 맞닿고 있지만 서로 교류를 할 수도 통과를 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아제르바이쟌과도 영토분쟁으로 지금도 준 전시상황으로 대적하고 있습니다.
* 이스탄불 Istanbul
인류의 문명이 살아있는 거대한 박물관이자 인류가 이룩한 5,000여년의 문화유산들이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는 도시입니다.
이스탄불의 옛 이름은 콘스탄티노플입니다. 히타이트, 아시리아 같은 고대 오리엔트 문명부터 그리스, 로마, 비잔틴, 그리고 이슬람 문명이 서로 공존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유럽과 아시아가 다리 하나로 연결되며, 한 도시에서 이 두 대륙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역사의 도시입니다.
*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의 속사정 *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각각 국가를 구성하고 있으나 나라 안에 독립을 꿈꾸는 분쟁지역이 존재합니다. 이 분쟁지역은 러시아와 주위의 인접 민족들에 의해 사주를 받고 있습니다. 조지아의 경우는 흑해 연안의 소련과 국경을 하고 있는 압하지아 지역과 남오세티야 지역이 있으며 아르메니아에는 마고르노 카라바흐 지역과 나히체반 지역이 있습니다.
지금도 아르메니아에서 터키로는 입국은 절대 금지되고 있으며 한때는 아르메니아 입국 도장이 있는 여권 소지자는 아제르바이잔에 입국을 거부당하기도 했습니다.
* 저희 여행단은
일정 상의 효율성과 항공 연결시간등을 고려하여 귀국시에 트빌리시를 거쳐 가야 하는
장거리 버스이동을 피하고
바투미에서 이스탄불로 항공편으로 이동한 후 약 10시간정도의 이스탄불 관광을 합니다.
* 여 행 일 정 *
1일차 :
TK091편을 이용하여 23: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합니다. 인천 제 1터미널을 이용합니다. 출발시간 3시간전인 20시 30분까지 공항에 도착을 하셔야 합니다. 모임장소는 여행단에 신청하신 분들께 개별적으로 일려드립니다.
2일차 :
현지시간 05시 10분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 12시 10분 TK328편을 이용하여 15:25분 트빌리시에 도착을 합니다. 도착 후 첫 일정으로 벼룩시장을 방문합니다. 시장 탐방후 트빌리시의 올드타운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나리칼라 요새를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올라봅니다.
** 이스탄불 공항에서의 대기시간은 수속 후 약 6시간 정도 입니다. 해외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카드를 소지하신 분들은 필히 지참을 하시어 라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라운지 카드가 없으신 분들은 미화 약 30여불정도를 지불하시고 라운지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 : MERCURE OLD TOWN. https://all.accor.com/hotel/9417/index.ko.shtml?dateIn
3일차 :
호텔 조식 후 아르메니아 국경인 사다클로로 이동 (2시간 30분정도 소요)
* 조지아 출국 수속 및 아르메니아 입국 수속 (현지 사정으로 입국 수속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국경 통과 후 아르메니아 최대이자 캅카스 최대 호수인 세반호수로 이동
* 아름다운 세반호수 전망및 세바나방크 수도원방문
* 아르메니아의 수도인 예레반으로 이동
* 예레반의 중심, 공화국 광장및 세계의 현대미술 작품을 볼 수 있는 "캐스케이드 콤플렉스"
석식및 호텔 휴식.
호텔 : ANI GREND https://anigrandhotelyerevan.com/
4일차 :
호텔 조식 후 4륜 구동 차량을 이용하여 아즈다학 산으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하이킹과 트래킹으로 가장 인기있는 아르메니아의 3대 고봉 설산으로 유명한 곳.
화산폭팔로 형성된 해발 3,597m의 설산으로 수정처럼 맑은 분화구 호수.
바위에 새겨진 수많은 비밀과 신비가 있는 암각화 유적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으며 절벽바위를 깍아 지어진 게르하르드 동굴 수도원.
* 아테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을 모델로 로마 네로 황제의 지원을 받아 지어진 가르니 신전.
* 세계 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5각형, 6각형 모양의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이 모여 아름다운 협곡을 이루어 "돌들의 향연"으로 불리우는 주상절리 방문.
호텔 : ANI GREND https://anigrandhotelyerevan.com/
5일차 :
조식 후 노아의 방주가 멈추었다는 아라랏산을 조망할 수 있는 코르비랍으로 이동.
* 4세가 성 그레고리가 13년간 수감되었다는 코르비랍 수도원.
* 노아의 방주가 멈추었다는 아라랏산 조망.
* 세계 최초의 교회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르메니아 정교의 에치미아진 성물관 방문.
* 아르메니아 최고의 특산물 꼬냑 박물관 방문 및 꼬냑 제조과정 견학 (시음)
* 아르메니아의 슬픈 역사를 볼 수 있는 제노사이드 박물관.
호텔 : ANI GREND https://anigrandhotelyerevan.com/
6일차 :
조식 후 아르메낭 국경 바그라타센으로 이동.
* 아르메니아 국경 통과
* 조지아의 사다클로 입경 후 트빌리시로 이동.
* 유럽과 러사아풍 건축물들이 150년간 걸쳐 건축된 올드타운 거리 탐방
* 성녀 니노의 포도나무 십자가가 보관된 대표적인 조지아의 정교 "시오니 대성당"
* 트빌리시의 랜드마크 평화의 다리
* 푸시킨이 극찬한 트빌리시의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아바노트바니" 공원.
호텔 : MERCURE OLD TOWN. https://all.accor.com/hotel/9417/index.ko.shtml?dateIn
7일차 :
호텔 조식 후 스탈린 고향 고리로 이동.
* 옛 소비에트 연방의 최고 실권자 스탈린 박물관 및 스탈린이 이용했던 전용열차
* 신들의 요새로 불리우는 BC 1,000년경에 건설된 고대 동굴도시 "우플리스치케"
유럽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알려진 보르조미로 이동.
* 러시아 로마노프 왕제의 별장이 있었던 곳으로 러시아 국민 시인 푸시킨, 문학작가 안톤체홉, 톨스토이, 도스토엡스키, 차이코프스키 등 러시아의 대문호들이 가장 사랑했던 휴양지인 "보르조미 국립공원"
* 러시아의 여제 "예까테리나"가 마시고 위장병을 치료했다는 보르조미 천연탄산수 시음
호텔 : LIKANI. http://www.borjomilikani.com/en/
8일차 :
므츠헤타로 이동.
* 5세기 이베리아 왕국의 옛 수도였으며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므츠헤타 관광.
* 예수님의 옷자락이 묻혀있는 곳으로 조지아 국민들이 가장 성스러운 장소로 여기는 "스베티츠호벨리"
* 므츠헤타의 전망을 볼 수 있으며 성 니노가 꽂았다는 십자가가 있는 곳에 세워진 "즈바리 교회"
에머랄드빛 진발리 호수가 있는 아나누리로 이동.
* 13세기 아라그비 백작의 성으로 가슴 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아나누리성체"
* 만년설이 녹아 흘러 잔잔한 에메랄드 빛으로 아름다운 "진발리 호수"
동방견문록을 지은 작가이자 탐험가였던 "마르코폴로"가 이동했던 구다우리로 이동.
* 러시아와 조지아 양국간 우정 기념비로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구다우리 "모자이크 파노라마"
하늘을 찌를듯 솟아있는 5,047m의 코카서스 산맥을 따라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카즈베기로 이동.
호텔: ROOMS https://roomshotels.com/kazbegi/
9일차:
신화에서 제우스에게 벌을 받아 프로메테우스가 묶여 있다고 하는 카즈베기 산을 방문 - 사륜구동차 이용.
* 유네스코에 등재된 카즈베기 산에 위치한 "게르게티 사메바" 수도원 방문.
주타 벨리 트래킹
*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하늘을 찌를듯한 장대하고 장엄한 치우키산과 푸른 초원 속의 말과 야생롸 군락을 감상하며 "주타벨리 트래킹"
호텔: ROOMS https://roomshotels.com/kazbegi/
10일차:
조지아 왕자가 만든 세계적인 명가 "샤토 므흐라니" 와이너리 방문.
발효식품으로 김치와 함께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조지아 전통 방식의 와이너리 투어 및 시음.
조지아의 제 2의 도시이며 옛 콜키스 왕국의 수도였던 쿠타이시로 이동.
* 수백만년에 걸쳐 형성된 아름다운 종유석과 석순, 지하강과 호수가 있는 1.4km 길이의 자연의 신비를 볼 수 있는
프로메테우스 동굴 답사.
* 세계 문화유산이며 11C 조지아의 왕 바그라티 3세에 의해 건립된 바그라티 성당.
호텔 : BEST WESTERN https://www.facebook.com/bwkutaisi/
11일차 :
죽디디로 이동.
* 나폴레옹의 조카 Askil Murat와 결혼한 "디디아니" 공주의 저택방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그루지아의 작은 스위스로 불리우는 스바네티 지역의 메스티아로 이동.
* "천 개의 탑이 있는 땅"으로 불리우는 독특한 건축물로 유명한 " 메스티아 마을 관광 "
호텔 : BANGURIANI https://www.banguriani.com/
12일차 :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우쉬굴리 마을로 이동.
* 해발 2,200m,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우쉬굴리 마을 관광.
* 우쉬굴리 마을에서 출발하여 2,340m 높이의 쉬카라 빙하의 웅장한 설산을 감상.
*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꼬쉬키"라 불리우는 전망 탑형 주택 (스반타워).
* 경찰서, 법무부, 타마르 여왕의 동상, 성 니콜라스 교회, 구 시가지 등 탐방.
메스타아로 귀환.
호텔 : BANGURIANI https://www.banguriani.com/
13일차 :
조식 후 흑해 연안의 휴양 도시이며 "흑해의 진주"라 불리우는 바투미로 이동.
* 바투미의 랜드마크인 유럽 광장및 흑해 해변 관광.
* 해안공원과 등대, 알리와 니노의 조형물, 피아자 광장, 알파벳 타워, 메데와의 동상등.
* 1881년에 조성된 바투미의 1.5km의 해변 가로수길 산책.
* 사랑에 눈이 멀어 아버지를 배신하고 아아손에게 황금 양털을 바치고 결혼한 메데아 공주의 동상.
* 바투미의 상징이자 플라시도 도밍고, 스팅등의 유명 뮤지션의 공연이 열렸던 피아자 광장.
* 조지아의 독특한 문자를 상징하는 150미터 높이의 알파벳 타워.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대변하는 알리와 니노의 슬픈 이야기 동상.
호텔 : SHERATON BATUMI https://www.marriott.com/hotels/travel/bussi-sheraton-batumi-hotel
14일차 :
호텔 조식 후 바투미 공항으로 이동. 10:55분 TK391편으로 바투미를 출발 12:00분 이스탄불 도착.
비잔틴 시대의 수도였던 이스탄불 올드시티 관광.
* 비잔틴 시대의 전차 경기장이었던 히드포럼 (오벨리스크, 청동 뱀기둥)
* 푸른 타일로 내벽을 아름답게 장식한 블루모스크.
* 아시아와 유럽 대륙으로 나누는 보스포러스 해협 유람 관광 (전세선)
* 1,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웅장한 건출물 성소피아 박물관.
* 실크로드의 종착지로 5천여개의 상점이 모여있는 전통시장인 그랜드 바자르 방문.
* 석식 후 이스탄불 국제공항으로 이동. 출국준비.
15일차 :
TK091편을 이용하여 01:55분 이스탄불을 출발 17:40분 인천공항 도착.
숙소 : 집으로~~~~
* 관광지 안내 *
* 트빌리시 : 트리알레티 산맥과 카르틀리 산맥의 사이를 흐르는 쿠라강 유역에 자리를 잡고 있는 조지아의 수도.
5세기에(458년) 건설되었으며 그 해 조지아 왕국이 수도를 므츠헤타에서 트빌리시로 옮겼습니다. 1386년 티무르에게 약탈을 당한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침략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도시입니다. 1921년 조지아공화국의 정식 수도가 되었습니다.
* 우플리치스케 : 사암으로 만들어진 동굴도시. 러시아의 지도자였던 스탈린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지아 초기의 기독교 문화유산이라고 합니다. 멀리에서 보면 바위만 보이며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을 구하러 가는 길도 사암을 뜷어 동굴 길을 만들어 이용을 했기에 외부에서 쉽게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몽골군에게 함락되었어 파괴가 되었다고 합니다.
* 보르조미 : 조지아 중부 카르틀리주 서부에 위치한 도시. 물이 깨끗한 휴양지로 유명하며 이 곳에서 나는 광천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조지아를 대표하는 휴양 및 치료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수려하고 아름다운 계곡, 온천 등이 있고 옛 재정 러이사시대에는 귀족들의 별장도 많았던 도시입니다.
* 므츠헤타 : 트빌리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쿠라강과 아라그비강이 합류하는 곳에 있습니다. 자카프카지예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촌 가운데 하나로 2~5세기경에 조지아의 수도였습니다. 4세기에 최초로 건설되어 15세기와 18세기에 재건된 스베티츠호벨리성당, 삼타브로 수도원, 즈바리 수도원 등 역사적으로 건축학적으로 훌륭한 건축물이 있는 도시입니다.
*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예수의 외투가 묻혀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조지아에서 가장 중요한 교회 중 한 곳으로 오늘날에도 성찬 전례에 있어서 가장 경애받는 장소 가운데 한 곳입니다. 트빌리시에 있는 성 삼위일체 성당 다음으로 큰 성당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당입니다.
성스런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은 조지아에 기독교 전파한 성녀 니노가 첫 번째 교회 부지를 이 곳으로 결정했다고 전해지며 엘리아라고 하는 조지아인이 골고타에 있는 로마의 군인에게서 예수의 옷을 사서 조지아로 가져왔다고 전해지며 엘리아의 시누이인 시도니아가 이 예수의 옷을 잡자마자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하였으며 죽은 시도니아에게서 예수의 옷을 떨어뜨리지 못해 예수의 옷과 함께 묻혔는데 그 묘가 이 대성당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조지아어로 스베티는 "기둥"을 의미하여 츠호벨리는 "삶을 주는" 또는 "살아있는"을 의미합니다.
* 즈바리 수도원 : 므츠헤타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한 자그마한 즈바리 수도원은 조지아인에게는 가장 성스러운 곳 중에 한 곳입니다. 즈바리는 "십자가"라는 뜻으로 즈바리 수도원은 즉! 삽자가 수도원이라는 뜻입니다.
4세기 초 포도나무로 만든 십자가를 지고 이베리아 왕국의 미리안 3세를 기독교로 개종을 시킨 성녀 니노가 그 당시의 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므츠헤타에서 가장 높은 이 언덕에서 기도를 드린 후 십자가를 세웠고 그 자리에 수도원이 만들어졌습니다.
수도원 안에 큰 십자가가 있는데 성녀 니노의 십자가는 그 큰 십자가 안에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 아나누리 : 진발리 호숫가에 세워진 아나누리 성채와 성모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어머니 교회가 있습니다. 트빌리시에 약 70km 떨어진 이 곳은 13세기부터 봉건왕조인 아라크비의 에리스타비스공작의 영지를 다스리는 성채로 지어졌습니다. 호숫가에 있는 이 곳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입니다.
* 구다우리 : 트빌리시에서 카즈베기를 가는 길에 위치한 스키리조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해발 고도 2.2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망대가 있을 정도로 풍광이 수려하며 산 능성이를 따라 가벼운 트래킹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카즈베기 : 조지아어로는 스테판츠민다이며 그리스의 신화 시지프스의 신화를 품고 있는 웅대한 카즈베기 산을 배경으로 게르게티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는 츠민다 사메바 교회.
조지아어로 츠민다 사메바는 "성 삼위일체"를 뜻합니다. 해발 2,170m의 가파른 봉우리에 세워진 교회는 14세기에 건축되었습니다. 또한, 이 카즈베기산에는 프로메테우스의 신화가 깃들어 있습니다. 인간에서 불을 건네준 죄로 산에 묶여 독수리에게 심장을 쪼이는 형벌을 받았던 프로메테우스.
* 주타 밸리 :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차우키산의 품속으로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조지아와 카즈베기를 대표하는 트래킹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푸른 초원속에서 노니는 말들을 스쳐지나다 보면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펼쳐져 있는 초원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 트루소 밸리 : 전용 지프차를 이용하여 다녀오는 가벼운 트래킹입니다. 카즈베기의 3대 트래킹코스 중 한 곳으로 드넓은 초원과 강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대지를 만나보는 트래킹입니다.
* 사다클로 :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의 국경이 있는 마을입니다. 이 곳은 육로를 이용하여 국경간 이동을 합니다.
* 세반 호수와 수도원 : 세반은 아르메니아 최대의 호수로 호수 한 켠에 반도로 튀어나온 곳에 위치한 세바나방크 수도원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이 세반호수는 아르메니아의 젖줄과도 같은 역활을 합니다. 높은 위치에서 흘러내려가는 물이 척박한 아르메니아의 대지를 흘러내려갑니다. 호수의 면적이 서울의 2배나 되는 거대한 호수입니다.
874년 마리암공주에 의해 세워진 세바나방크 수도원은 처음에는 죄를 지은 사제와 수도자를 위한 곳으로 매우 엄격한 규율로 소문난 수도원이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섬이었던 곳이 스탈린의 명에 의해 호수의 물이 약 20% 빠지는 덕분에 지금은 육지화가 되어있습니다.
* 예레반 : 아르메니아의 수도로 라잔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적대국인 터키와 국경이 불과 23km 떨어져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첫 기록은 서기 607년이지만 이미 BC 6,000~3,000년경 이 곳에 정착존이 있었고 그 뒤 BC 783년에 예르부니 요새가 있었다고 합니다.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 덕분에 로마, 파르티아, 아랍, 몽골, 투루크, 페르시아, 조자아, 러시아등 여러나라의 침입이 잦았으며 지배를 당하는 수난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레반은 1582년에는 투르크, 1604년에는 페르시아, 1827년에는 러시아로 넘어갔으며 1920년에야 아르메니아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예레반의 남쪽에는 노아의 방주가 머물렀다는 아라라트산이 터키영토에 있습니다. 시내외곽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아주 선명하게 조망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아즈다학 : 하이킹과 트래킹으로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3대 고봉 설산으로 유명합니다. 화산 폭팔로 형성된 해발 3,597m의 설산으로 수정처럼 아름다운 분화구 호수가 있습니다. 산을 오르다보면 그 옛날 이 곳에 살던 이들이 새겨놓은 암각화 유적도 쉽게 만나 볼 수가 있고 분화구 인근에서 내려다 보는 아르메니아의 척박한 대지가 예술로 다가옵니다.
* 게르하르드 동굴 수도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수도원은 예수를 죽일때 옆구리를 찔렀던 창을 처음으로 보관했다고 해서 유명하며 바위를 통째로 파서 만든 수도원과 묘지가 인상적입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의 깊은 신앙심을 볼 수 있습니다.
* 가르니 신전 : 삼면이 절벽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까마득한 절벽 아래로는 Azat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런 천혜의 요새에 자리를 잡아 과거에는 외부의 적들이 침입하기 어려울 지형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 로마의 네로 황제의 지원에 의해 지어졌으며 그리스 태양신인 미트라에게 봉헌된 이 신전은 서기 1세기경에 아르메니아 왕이었던 트르다트 1세가 지었습니다. 아르메니아가 기독교 국가가 된 다음에는 왕들의 여름별장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지진으로 파괴되었던 것을 1969년~1974년에 복원되었습니다.
* 코르비랍 : 노아의 방주가 멈추었다는 아라랏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이 코르비랍 수도원은 깊은 우물이라는 뜻으로 성 그레고리가 13년간 지하 감옥에 갇혔던 곳에 세운 수도원입니다.
태양의 신을 섬기던 이 곳에 성 그레고리가 기독교를 전파하였고 그런 그를 지하감옥에 가두었던 왕은 그레고리의 도움으로 지병을 치료 받고 밀라노 칙령보다도 더 빠른 301년에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승인하였습니다.
* 에치미아진 : 예레반에서 서쪽으로 20여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아락스 강이 흐르는 평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BC 7세기경 바르트케사반이라는 이름으로 부락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아르메니아가 301년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이 곳은 아르메니아의 총대교구관구가 되었습니다. 이 성당의 보관실에는 아르메니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 그레고리의 성해 가운데 손 부분이 모셔져 있으며 예수님의 옆구리를 짤렀던 로마 병사의 창과 노아의 방주에서 떼어왔다는 돌판위의 십자가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 시오니 대성당 : 성 니노의 포도나무 십자가를 모셔놓은 곳으로 "시오니 안식성당 또는 시오니 성모 마리아 안식교회"로도 불리웁니다. 수많은 정복자들에 의해 파괴가 되었고 다시 복원되기를 여러 차례한 수난의 성당입니다.
* 벼룩시장 : 옛 러시아의 통치를 받았던 물품을 구경할 수 있는 트빌리시를 대표하는 시장. 예전의 도자기나 골동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 여행시 주의사항 *
* 본 여행은 일반적인 패키지 여행이 아닙니다. 굳이 구분을 한다면 특수지역으로 분류 되는 여행지 입니다. 도로나 기타 시설들이 유럽이나 여행이 발달한 나라에 비해 좋지 않은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여 인솔자의 지시에 잘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 본 여행은 장기간 진행되는 여행입니다. 전체적으로 15일이나 되는 일정이기에 매일 여행 중에 인솔자가 여러분의 건강상태 등에 대해 체크를 하겠지만, 본인 스스로도 건강상태를 자주 체크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인솔자에게 즉시 알려주셔야 합니다.
* 본 여행에 대한 기본적인 여행자보험은 진행을 하는 인솔팀에서 가입을 해드리지만 좀 더 많은 보장이 되는 고가의 보험 혜택을 원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추가 보험을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카페는 일반 여행사와는 다른 규칙이 있습니다. 여행 중에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서는 가입된 내역 내의 보험을 처리해 드립니다. 가입된 내역 이외의 보험에 대해서는 여행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이 점 유념하시어 카페에서 가입하는 보험이 부족하다 싶은 분들은 꼭 개별적으로 보험 가입을 하시길 바랍니다.
* 본 카페에서 가입을 해드리는 보험에 대한 내역은 여행 출발 전 개별적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 여행 중에 일어나는 천재지변이나 본인의 과실 등으로 인한 사고에 대해서는 본 카페의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에는 카페에서 손해배상의 책임이 없습니다.
* 여행 진행 시 항공 편의 급작스러운 변경이나 천재지변 등으로 인한 현지 교통편의 취소나 지연 등에 대한 대처를 인솔자가 여행단과 상의하여 변경 또는 지연지행할 수도 있습니다.
* 여행 중 항공권 분실, 여권 분실, 기타 개인 물품의 분실및 파손등에 대한 책임은 여행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은 여행자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 본 여행은 카페에서 진행을 하는 단체여행입니다. 개인적인 여행이 아닌 만큼 카페의 규정과 인솔자의 진행에 따르셔야 하며 여행 중 여행단에 피해를 가하는 행위(위협적인 행동, 타인에게 물리적이나 언어적으로 정신적인 피해나 위해를 가하는 행위, 성희롱, 과도한 음주 등으로 인한 고성방가 등)를 하는 경우 여행을 전체적으로 인솔하는 인솔자의 판단에 의해 여행 진행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의 여행 중단의 책임은 여행자 본인에게 있으며 여행 거부에 의해 발생하는 비용은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하며 여행비용은 일체 환불되지 않습니다.
* 함께하는 단체여행이기에 타인의 여행과 생각을 존중해 주시고 현지 여행의 규정 등 에티켓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해외여행 시 우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코카서스여행
#조지아
#아르메니아
첫댓글 2명 신청합니다
꼭 가자구요^^
저도 2명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떠날수 있기를 고대해봅니다^^
신청을 해야만 할 운명인것 같아 신청 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걍 가는거야~~~
ㅎㅎ 그래요*^^* 걍 떠나야해요~~~ 환영합니다^^
ㅎㅎ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