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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소는- (소설) 제13회 순백의 사랑(愛情) - 최종회
금빛들판(김상일) 추천 1 조회 581 11.07.20 07: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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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0 07:48

    첫댓글 가슴이 짠~하네요. 그렇게 결말이 나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7.20 10:15

    글을 올리자말자 바로 댓글을 달아주신 쫑구님의 부지런함과
    처음부터 끝회까지 댓글을 달아주신 님의 끈질긴 일관성과 적극성에 감사드리며,
    사이버영토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기를......

  • 11.07.20 10:56

    세월이 내인생의 처방전이란 글귀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11.07.20 22:56

    시간은 해결사이지요.기회는 타이밍이구요.시간은 현대를 지배하는 독재자,
    "무소..."도 시간이 되어 이제 끝이 났지요.
    행복충전 많이해서 행복한 나날되시길..그 동안의 댓글에 감사드리며........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11.07.21 14:02

    신부동 카페는 뉴턴의(만유인력의 법칙) 발견에 해당되는 기쁨...
    진부한 소재에서 "환상과 사실"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이야기" 를 토해 낸.
    순백의 사랑..."무소~" .작품내용과 필자를 혼돈할 정도로 현실감이 있는 작품,
    초하 풋보리님은... 세상에 남아있는, 유일한 로맨티스트이자 카우보이 입니다.
    님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기나긴 고뇌를 견뎌야 하는 아픔이 있군요.
    귀환을 기다려 봅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지요!!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계십시오...

  • 제 스스로 존경심이 우러나오는 단설님 !! 조그마한 고향카페에 님의 격조높은 품격으로
    깊은 애정을 보내주신 단설님께 고향님들의 감사한 마음을 정중히 전해드림니다.
    아름답고 훌륭한 시 한편도 낭송가로 말미암아 더한층 시에 생동감이 살아나듯이
    단설님의 품위넘치는 댓글이 소설 무소를 더욱 빛나게 한것같습니다
    단설님 !! 신부동 카페에 끊임없는 사랑과 단설님의 좋은글 기대합니다...

  • 11.07.22 03:14

    딱 분질러서 말해도, 연재 도중, 4회부터였던가, 단설님이 신부동카페로 이사를 온 후,
    우리동네는 갑자기 뜨거워졌습니다.온천물이 개발되었나.......
    언젠가는 주인공 '가음정'모양 홀연히 마실에 나타나리라 기대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고향선배님이 집필하신 소설 무소- 가 최종회로 마감된다니 섭섭한마음 가눌길 없습니다.
    독서로의 여행이 많아서인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기보다 더 현실감있는 러브스토리는
    저의 심금을 울린 감동의 소설이었습니다.우리삶에 있어 사랑보다 아름다운것이 또 있을까요.
    사랑이 있기에 삶은 향기롭고 아름답습니다. 소설속 어구중 이별후에 훨씬 더 자란 사랑,
    달빛에 젖은 아스팔트엔 비만 내린다는 문구가 저의 가슴속에 긴여운으로 남을듯 합니다.
    선배님 !!! 고향을 소재로 고향님들의 가슴을 적셔주는 그리움의 글들도 감히 부탁드려 봅니다...

  • 11.07.22 03:02

    살아있는 것이 "로또"라고 했습니다.구름나그네의 필명같이 자유롭고,멋진 삶이 되시길 바라며,
    사람들은 삼겹살을 좋아해도 직접 돼지를 잡지는 않지요.읽기는 쉽지만 댓글 달기는 어렵지요.
    그 동안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11.07.22 17:21

    사람의 행복에 필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아닐까요! 영국의 존 러스킨은,
    인간이 아름다움을 소유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름다운 대상에 대한 관심어린 관찰이래요.
    "무소~" 가 있었던 신부동 카페.... 고마운 님들....잊지않겠습니다.

  • 11.07.23 21:12

    고백합니다.깊은 산속 옹달샘, 물만 먹고간 다람쥐였죠, 마지막회에야 겨우 용기를 냈습니다.
    그 동안 주인공 "가음정"에 푹빠져 일주일간을 인기드라마 기다리듯이 "무소.."를 읽었습니다. 여러 번 읽었죠.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가 음악과 그림,소설이 한데 어울려 가슴이 찢어지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했습니다.
    작은 고향카페가 이렇게 역동적이다니,조회 숫자에 감동했습니다.댓글도 멋졌고요.
    그동안 꿈을 꾸는 듯했습니다. 행복했고요.초하풋보리님! 큰 성공을 기도하는 것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 11.07.25 07:55

    아마도 현대인의 인스턴트식, 패스트푸드식 사랑때문에 무소의 순수한 사랑이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행복하셨다니,고마울 뿐, 과분한 칭찬..., 용기를 주는 훌륭한 댓글에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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