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6(월) |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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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담당부서 |
고용정책과 |
부산광역시
대변인실 |
담당자 |
남상준 |
888-2111~5 |
전 화 |
888-4872 |
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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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부산협의회, 어르신 위로행사 열어
◈ 마을기업 부산협의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17 11:00~14:00 남구 용호동 해군회관에서 인근지역 어르신 120여명을 초청, 위로공연과 식사 등을 대접하는 뜻 깊은 창립 기념행사 열어
◈ 마을의 자원을 이용하여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로 안정적 소득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지난 3월 선정된 26개 마을기업의 협의체로 지난 5월초 구성
내 마을의 자원을 이용하여 지역의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2011년 지역 풀뿌리형 마을기업으로 구성된 ‘마을기업 부산협의회’가 뜻 깊은 창립 기념행사와 함께 본격적 사업을 전개한다.
마을기업 부산협의회(회장 나영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남구 용호동 해군회관에서 인근(남구)지역 어르신 120여명을 초청하여 위로공연과 식사 등을 대접하는 뜻 깊은 창립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마을의 일자리 창출과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는 부산대학로 상가번영회(마을기업)와 해군 리더스클럽 그랜드 쉐프, 해군회관 서울깍두기, 삼삼덕이 및 (사)나눔과기쁨 부산남구지부가 주관하며, 부산시와 해군작전사령부, 하나은행 부산대지점, KT 금정지사, 로뎀직업재활학교, (사)문화쉼터가 후원한다.
지난 5월초 구성된 마을기업 부산협의회는 마을의 자원을 이용하여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로 안정적 소득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3월 선정된 26개 마을기업의 협의체로 ‘아이누리’공동체사업단(사하구)을 운영하는 나영수 회장이 대표로 선출되었다.
한편, 나영수 회장은 “이번 창립 기념행사를 계기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서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올해 총 21억2천만원을 지원하여 총 42개의 마을기업을 육성할 계획으로, 하반기(7월)에도 공모를 통해 우수한 마을기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 나영수회장 010-2246-4794, 오현옥부회장 011-863-8541
나종진총무 010-2809-8281, 정신모재무 010-672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