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개혁을 추구하는 생활정치인 모임
 
 
 
 
카페 게시글
쏭청요우의 잡동사니 [콜라]..........코카콜라 중독자
쏭청요우 추천 0 조회 269 06.09.18 06: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9.15 19:39

    첫댓글 허, 참 코카콜라를 제가 맥주마시듯 마시는 군요~~ 우리회사에도 술. 담배 일체 못하고 안하는 한친구가 콜라를 입에 달고 다닙니다. 참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는데 쏭청요우 님도.. 전 콜라를 안마신다기보다 탁쏘는 탄산의 맛을 싫어사는 편이어서 1년에 한 두번 마실래나?? 근데 최근 몇 창사이래 제조비밀을 극비에 부치고 고위 간부몇 명만 분리해서 알고 있든 제조비법을 무슨 인도에서의 불법행위? 로 공개위기에 처해있다는 기사 본 적 있습니다. ... 아주 독특한 주제에 재미있는 글입니다. 항상 이런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고, 독특한 글들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6.09.16 12:25

    이글을 쓴 쏭청요우님(宋), 이노콘님(朴), 이루핑안님(李)께서 이른바 혁신3인방이라고 불리죠. 이름하여 이송박(이명박의 대항마) 경우에 따라서 송박이(명박이의 대항마)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혹은 박송이(퍼킹해의 대항마). 보나세는 복도 많아요.

  • 06.09.15 19:57

    초끄네끼님의 추측에 의하면 조선일보의 1면에 극소량의 대마가루가 살포되어 있을 지도 모른다는군요.

  • 06.09.15 20:03

    저도 20대 중반까진 콜라를 마셨지만 한 사건을 겪은 후부턴 콜라를 끊었습니다 아주 기묘한 사건이었죠.....유에스 아미와 액션이 오고가던 사건이었고 저도 한부분을 담당했던 스릴있던 사건였지요 허허헛^^; 여하튼 콜라 ...그까이거 안먹어도 됩니다 전 설탕, 커피, 청량음료.......이 세가진 죽어도 안먹습니다^^;;

  • 06.09.15 21:13

    저도 가게서 병콜라를 취급하는데요...코카콜라죠...코카콜라 영업 사원들 울가게와서 밥먹으면 만약 4명이믄 콜라 4병먼저 시켜놓고 먹습니다...콜라에 밥말어 먹을 인간들이죠...저도 콜라 무지 좋아하는데 느끼한 음식을 싫어하다보니 콜라를 마시면 느끼함을 어느정도 없애주는 것땜시 끊을수가 없더군요...쏭청님 뱃살이 콜라 땜시인지 아닌지 좀 검증좀 해보고 싶습니다.ㅎㅎ

  • 06.09.15 21:34

    그렇게 코카콜라를 사랑했던 부시맨이 결국 죽었다면서요?? 참 그리고 쏭청요우님/ 내일 인천에서 출발하는 하늘님차에 동승 예정되어있던 칠천사님 부부께서 따로 가신다하여 자리가 텅 비는데 만원만 보태 주십쇼.주안 7동까지 오라시면 영업차원에서 갈수도 있습니다.

  • 06.09.15 22:45

    한 음료했었습니다. 초등학교때 주로 칠성사이다를 소풍때 가져갔었고, 기억에 남는 콜라와의 인연은 초등학교때 유성온천입니다. 히야시된 펩시콜라.....정말로 환상이었습니다....먼 뒷날 코카콜라 1리터 2병을 사와서 1되짜리 주전자에 따라 원샷내기해 거뜬히 해치웠고, 내가 어른되면 냉장고를 청량음료로만 채우리라....콜라, 환타, 오란씨, 사이다 등등.....끊은지 꽤 오래군요....가장 오랜 친구는 물입니다....실컷 놀고 해질녘 집수도꼭지에 입을 박고 들이켰던 수도물..... 아직도 가장 맛난 음식을 대라면 물이라고 답한답니다.....

  • 06.09.16 01:02

    전 후라이드 치킨과 피자 먹을 땐 콜라를 꼭 먹게 됩니다.그 외엔 스포츠 음료를 주로 마시구요. 이 곳 멕시칸들은 너나 할 거 없이 콜라를 끼고 살아요. 물도 석회가 많아 질이 안좋은데 콜라를 그케 마셔대니, 이가 좋을 리가 없어요.돈도 없어 치과에 갈 엄두도 못내니,이가 엉망진창이지요.안타까운 일입니다.미국눔덜이 다 망쳐놨어요.콜라에 입맛을 길들이게하구~~참고로 이 곳에서 외래 진료 한 번 받는데 약 25만원에서 30만원 든답니다.병원가기 무셔서 안아파야 해요~ㅎㅎ 물론 돈없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병원이 따로 있긴해도 거기 의료진은 형편없다합니다.그러고 보면 울 나라 참 좋은 나라에요~~^^

  • 작성자 06.09.16 13:50

    John님 / 독특한 글로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니다. John님의 '홍콩...' 얘기를 해주면 열이면 열 모두 자지러집니다. 날마다님 / 대마가 아니고 '필로폰' 같습니다.(자전거체인 파열로 실패했다는 최종보고가 캐나다로 부터....으음... 무심코님 / 본글로 오려 주심이..... 이노콘님 / 님께 들킨 둣 합니다만.... 김진형님 / 여러모로 챙겨 주심에도 불구하고.... 전화 드리겠습니다. 동리님 / 오호~~한주전자 원샷~~전 냉면그릇으로 시합을 했습니다만...제대로 된 경쟁자가 없어서리.... 보니따님 / 울나라 좋습니다. 외국 나가면 절실히 느낍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그곳생활 속에서의 FTA에 대해 알려 주시면 큰 공부가 될 듯 한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