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회비는 회식비에 거의 다 썼습니다. 돈이 많아지면 말썽이 생길 수 있다는 의견 때문에 가능한 남기지 않고 아낌없이 다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뒤풀이는 간단하게 하고 돈을 조금씩 남겨 적립하기로 했습니다. 회원님들의 대소사, 역찾사행사 비용 등을 미리 마련하자는 것이지요. 매번 계획만 하고 실천하지 못한 여행도 염두에 두어 봅니다. 모임때마다 사용내역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사실 그동안 사용내역을 공유하지 못해 찜찜했는데 잘 되었습니다.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돈은 개업선물, 환송회 선물, 뒤풀이비등에 보태어 썼습니다)
< 회원님 근황>
* 권인호선생님은 3월2일 중국 곡부로 떠나셨습니다.
8월에 돌아오실 예정이랍니다.
* 김영순선생님은 부동산중개 사무실을 마련하셨답니다.
내집 마련 관련 정보는 선생님께 ....
개업식 날짜 알려주세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참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