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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NO' to Violence |
여러분이 이 운동을 실제로 클럽에서 시행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덴마크 와이즈돔이 행한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이런 프로젝트가 국제와이즈돔에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던 지난해에 덴마크 와이즈멘들은 벌써 자기나름대로의 큰 사업을 해내었습니다. 이것은 공영 TV에 ‘폭력물 방영’을 막기위한 운동입니다.
방송국으로 ‘Say no to Violence' 편지보내기 운동을 거국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전국의 와이즈멘들에게 빨간 색깔의 엽서를 만들어 배포하였고 와이즈멘들은 방송에서 폭력물이 방영되기만하면 엽서를 보내는 것입니다. 1년 만에 덴마크 국영방송사가 손을 들고 ’폭력물의 방영을 자제 하겠다‘는 확답을 와이즈멘에 보내 왔습니다.
두 번째 사례로는 카나다의 한 여교사 마고 데일이란 사람의 예입니다.
이미 학교에서 은퇴한 마고 데일이란 여교사가 그가 근무하던 시립학교에 5학년(10-11세)학생들을 대상으로 ‘갈등 해결, 단호함 훈련, 문제 해결방법 등을 개발시키기 위한 12주의 과정으로 실시한 것입니다.
이것은 국가로부터 또 교육 관계기관, 와이즈돔에 널리 알려짐으로 비폭력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킨 좋은 예 중의 하나입니다.
“악이 가능한 것은 악한 사람들의 잔인성 때문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침묵 때문입니다”
” 국제 와이즈멘은 침묵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교육에 참여 합시다 "
다음으로 우리가 이제까지 추진해온 TOF 봉사활동을 들어 봅시다.
이미 우리의 봉사활동 중에는 YMCA와 함께하는 봉사활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되는 사업이 ‘Time of Fast'입니다.
1년에 한 끼니를 굶으면서 아주 미미하나마 ‘배고픔’을 체험해 보고, 한 끼니를 채우기 위한데 필요한 식대를 봉사금으로 모아 실제로 배고픈 사람들을 위하여 쓰자는 것입니다.
Y's Men의 사업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은 Y's Men이 아닙니다.
실제로 한 끼니를 굶어보는 체험을 해 보는 것이 와이즈멘이 된 경험의 시작이며, 해가 거듭될수록 1년에 한 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 몇 끼니씩을 굶고, 또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홍보하여 함께 참가토록 하는 Y's Men들이 진짜 와이즈멘이 되는 것입니다.
어째서 우리나라의 와이즈멘들은 자기의 의무조차도 못하고 있습니까 ?
세계 도처에 우리만 못한 환경에 살고 있는 와이즈멘들도 우리보다는 훨씬 더 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왜 우리 와이즈멘들에게는 말해주는 이가 없는 것입니까 ?
와이즈멘의 지도자는 자기에게 지도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와이즈멘 다운 와이즈멘이 되도록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 해 한국 중부지구는 1인당 TOF 기금 2.96불을 모금 했습니다.
이것은 62개 클럽 TOF기금을 납부한 클럽은 불과 20여개에 불과하였습니다.
왜 우리는 우리보다 별로 잘살지도 않는 동남아 와이즈멘들의 6분의 1에도 못 미치는 봉사실적을 내야 하는 것입니까? 가까운 대만도 우리의 두 배에 가까운 모금을 합니다.
그런데 더 안타까운 것은
봉사금을 지구회비나 국제회비 속에 포함시켜서 납부하고, 내가 이 봉사활동에 참석하였는지 안하였는지도 모르고 앉아 있는 것입니다.
와이즈멘은 와이즈멘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때 진정한 와이즈멘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를 모금했느냐 이전에 어떻게 활동했느냐가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YOUTH 지원 활동을 들겠습니다.
우리 와이즈돔이 젊은이들을 위하여 활동한다고 하면서, 우리에게 속하여 있는 젊은이들마저 외면하여 온 것이 현실입니다.
와이즈멘에는 각 국의 청년들을 교환하여 교육시키는 YEEP와 STEP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 생활하고 직접 와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후원하는 것입니다.
국제 와이즈는 모든 와이즈멘 클럽에 Youth 대표를 두도록 하였으며,
이 Youth 대표들로 하여금 각 지구나 지역, 국제 Youth Convocation에 참석하도록 하고
또 국제 본부에는 Youth Intern까지 두어 이 일을 총괄토록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말 다행인 것은 우리 강원지방에서 공식적으로 인정 받을만한 Youth Club을 우리나라 최초로 발족하였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물론 Youth Club이란 명칭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나름대로 활동한 젊은이들이 있었지만 국제 본부에까지 알리고 지구 총재의 인허를 받아 발족하는 첫 Youth Club 입니다.
이제사 한국에서 Youth Club을 창립하고, Youth들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강원의 전 와이즈멘이 힘을 합하여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또 이 운동이 타오르는 불길처럼 일어나기를 기원합시다.
기독성의 강화 운동 또한 우리의 중요한 사업중의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임의 목적 강령을 성취하기 위하여 기독정신을 함양시킴은,
우리의 운동에 참가하고 있는 기존 크리스챤들의 책임입니다.
우리와 활동을 같이 하고 있는 회원들 중에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분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2000년 ICM에서는 12월 8일 폴 위리암 알렉산더의 생일을 기도하는 날로 정하였습니다.
각 지역의 모든 와이즈멘들이 12월 8일 오후 8시에 기도를 드리기로....
지구가 한 바퀴 도는 동안 기도의 띄감 만들어 질 것이고 이 띄를 ‘기도의 사슬’ Chain of Prayer'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우리 한국 와이즈멘들 모두가 이 운동에 참여합시다.
Y's Menettes 활동의 강화입니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수 국제 봉사클럽 중에 여성을 정식 회원으로 받아들인 최초의 클럽이 국제 Y's Men 입니다. 우리 Y's Men은 대부분 부부가 동반하여 활동하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모든 남성클럽들이 부부 동반하여 집회에 참석하고 활동하여 왔습니다.
국제 Y'sdom은 여성 운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Y's Men의 부인들로만 이루어진 Menettes 운동에서, 독립된 Menettes 운동으로 그 체제를 바꾸었습니다.
여성들이 독자적으로 국제 Y's Menettes 클럽에 가입하고, 촤타 인허를 받으며, 별도의 회비에 별도의 봉사 프로젝트를 시행합니다.
메넷 클럽에 가입한 여성이 Y's Menettes이라 부름 받을 수 있습니다. .
국제 총재를 IP라고 부르며, 국제 메넷회장을 ID라고 부릅니다.
International Director는 다시 번역하면 메넷 총재라고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RD를 우리는 지구총재라고 부르고 있지 않습니까?
지방이나 지구 Menettes 국장이나 지방 메넷 봉사부장을 와이즈멘이 임명하거나 추천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더구나 자기의 부인을 메넷 국장이나 메넷부장으로 메넷들의 동의 없이 임명해 버리는 것은 더더욱 맞지 않습니다.
이제는 와이즈 메넷 정회원들이 모여서 활동하며, 자기들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것입니다.
오는 11월 13일 중부지구의 메넷님들 대표들이 모인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강원지방에서는 어떤 분이 참석하시는지.....
메넷들의 주체성을 살리기 위하여, 또 본질을 살리기 위하여 꼭 참석하시고 좋은 의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지방의 메넷 부장님은 지방내 클럽들의 메넷회장들이 모여 선출하는 본래의 법을 지키는 강원동 지방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공인된 중부지구의 메넷 클럽은 2개 뿐이며, 메넷의 총 수는 50명 입니다.
※ 촤타 받은 정식 메넷 클럽 : 서울 하모니 메넷 클럽(서울 동지방), 서울 카네이션 클럽(서울 서지방)
셋째, Y's Men의 Program들은 어떤 것은 해야 할까요?
와이즈멘의 프로그램은 클럽 월례회와 지방대회 지구대회 지역대회 국제대회 등 연합모임과, 각종 봉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위에서 설명한바 목적과 강령 그리고 국제 활동 봉사 방향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각 클럽에서 가져야 합니다.
1. 먼저 회원확보와 클럽 확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들겠습니다.
우리가 우리 세의 확장을 위하여 클럽을 촤타하고 회원을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목적 달성을 위한 최우선의 과제입니다.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을 늘리고,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라는 신념으로 무장토록 교육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배고픈 이들의 빵을 해결해주는 구제 보다, 배고픈 이에게 빵을 줄 수 있는 책임 있는 사람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우리의 봉사 방법입니다.
바른 정신을 가진 회원의 수를 늘이는 것은 목적 달성의 지름길 입니다.
현 국제총재는 우리나라의 백승호 와이즈멘 입니다. 백승호 국제총재는 금년에 강조하는 구호가 있습니다. 그것은
1 - 1 - 1 운동입니다.
한 사람이 일년에 한 사람씩 모시고 오자.
2. 다음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들 수 있습니다.
자기 개발 프로그램은 그 방향에서 많은 것을 들 수 있겠으나 와이즈멘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자기개발 프로그램은 역시
가) 회원 의식 교육 프로그램.
회원들이 와이즈멘의 이상이 무엇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은 최우선의 프로그램입니다.
회원의 정신 함양은 한두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암기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와이즈멘의 교육은 와이즈멘의 조직이나 역사를 암기하고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나, 무슨 무슨 프로그램이 있고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알도록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와이즈멘의 교육은 와이즈멘의 정신으로 무장한 열성 있는 와이즈멘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어야 하며,
신입 회원으로 하여금 와이즈멘의 정신을 이해하고 내가 이 모임에서 함께 정신적인 지도자로 커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지도자를 육성하는 것 입니다.
와이즈멘을 10년 20년을 하였는데 와이즈멘의 정신으로 무장되기는커녕 와이즈멘의 정신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엉터리 와이즈멘을 양성한 것은 아닌지요.
와이즈멘에게 끝이 있습니까 ?
‘이제 내 할 일 다 끝났으니 뒤에서 구경이나 하자’는
증경회장, 증경지방장, 증경총님이 계십니까?
와이즈멘은 점점 더 새로운 정신으로 무장되는.
나날이 정신이 새로워지는 정신운동체여야 합니다.
또 하나 자기개발 프로그램으로
나) 자질 향상 프로그램을 들겠습니다.
와이즈멘은 정신 운동체입니다. 정신운동은 자기 자신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스스로의 노력과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남보다 앞선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남을 계도할 수 있고, 남을 권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 와이즈멘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이 젊어지는 교육입니다.
젊어진다고 하는 것은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고,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고 이해함은 물론 함께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대 젊은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컴퓨터의 활용입니다.
1) Web 교육
컴퓨터를 모르면서 젊은이들을 이해한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며,
컴퓨터를 활용하지 못하면서 젊은이들의 정신을 계도하겠다고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컴퓨터를 통하여 지식을 얻고
컴퓨터를 통하여 정보를 얻는 양은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많습니다.
과거의 어떤 수업이나 신문, 래디오, TV를 통하여 얻는 것의 몇 십 배 몇 백배가 될 것입니다. .
‘내가 이미 늙어서 컴퓨터를 배울 수 없다’면
‘나는 와이즈멘의 지도자가 되기에는 너무 늙었다’고 하는 것과 같은 말이 됩니다.
2) 외국어 교육
와이즈멘은 국제 클럽입니다. 동네의 계모임이나 동창회 모임이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외국의 와이즈멘들과 교류도 하여야 하고 외국인들과의 모임에 참석하거나 토의도 하여야 할 국제클럽입니다.
우리 회원들에게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은 우리 클럽의 책임 중아주 중요한 책임입니다.
우리가 국제 클럽의 일원인 이상 국제 활동을 할 수 있는 회원이 되어야 합니다.
클럽의 프로그램에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회원들이 외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자극을 주고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은 가장 필요한 와이즈멘의 프로그램 입니다. .
이미 지방장이나 지구 총재, 지구 임원을 지낸 원로 와이즈멘들이 와이멘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이 여기에 있습니다.
영어를 잘 하십니까? 영어 강사가 되어 주십시오,
일본어를 잘 하십니까 ? 일본어 강사가 되어 주십시오.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하나도 구사할 수 없습니까 ?
당장 내일부터 학생이 되십시오.
저는 와이즈멘의 지방 프로그램이나 또는 도시프로그램으로 다음을 권합니다.
1) 영어만 사용하는 클럽 월례회 만들기,
2) 영어만 사용하는 일반인들의 모임 주선, (중국의 예)
3.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
1) Off Line에서 청소년과의 만남
우리는 청소년을 또는 YMCA를 위한 클럽이라고 입이 닳도록 이야기 하여 왔지만 실제로 일반 회원들이 청소년이나 YMCA를 위하는 클럽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까 ?
YMCA의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에 Y's Men이 과감히 대시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청소년들과 만알 수 있습니까? .
예 : 지난 10월 6일 서울 동서지방이 합동으로 지방대회를 하면서 매우 뜻 깊은 사업을 하였습니다.
서울의 중학Y 고교Y 회원들을 와이즈멘들이 직접 나서서 육성하고 돕겠다는 결의를 하고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2) On line 상에서 청소년과의 만남
우리가 중ㆍ고등학생 청소년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 시도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발전한 세계는 어렵지 않게 청소년들을 만나고 대화할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Web이란 On line입니다.
우리 와이즈멘이면 누구나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의 광장인 On line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의지를 불어넣어 주어야겠습니다.
이보다 더 적극적인 것은 바로 우리가 집을 짓고 청소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와이즈멘 모든 클럽들이 집을 지읍시다.
모든 회원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청소년 누구든지 관심을 갖고 드나들 수 있는 집 Home page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와이즈멘의 체질 개선을 들겠습니다.
1. 행정의 전산화
우리는 지금 와이즈멘의 행정을 위하여 많은 시간과 돈을 쓰고 있습니다.
클럽의 임원들은 매월 하기 싫은 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시간과 돈을 들이고 있으며, 체질에도 맞지 않는 잔일을 위하여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대신 해주는 사무원도 없는 상태에서....
그러나 이미 전 회원들에게 E-mail을 갖게하여 E-mail로 클럽의 Communication을 해결하는 클럽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클럽은 어떤지요?
지금 한국 중부지구는 작년과 달리 수많은 정보와 와이즈멘 교류를 위하여 수 십 페이지의 소식지를 발간하고 회보를 발간 회원 각 가정으로 송부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훌륭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전자 신문, 전자 소식지, 전자 회보, 인터넷 방송 등을 이용한다면
우표 한 장 안들이고 전 회원에게 순식간에 소식을 전달하고, 또 회원이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새로운 소식을 찾아낼 수 있는 Web의 시대가 지금이 아닌가요 ?
보낸 내용을 받아 보는 시대가 아니고, 회원이 스스로 찾아와 검색해 보는 시대가 이 시대입니다.
2. Web Building
가상의 공간에 우리의 집을 지읍시다. International을 향하여 내용도 가급적 국제화 시킵시다. 이 공간에 우리 지방의 소식, 지구의 소식도 싣고 회원들이 꼭 알아야 할 와이즈멘 상식도 실읍시다.
공간 한 모퉁이에는 우리 친구 와이즈멘들의 사업도 소개하고 그 분들의 집으로 직접 갈 수 있는 문도 만듭시다.
우리와 활동하는 YMCA 청소년들이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홈,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신문고도 만들고.........
가. 우리 클럽의 홈페이지
모든 지방 지구 클럽들이 연계되고 YMCA와 연계된 우리의 홈페이지는 온갖 소식을 싣고 클럽 회원들의 이모저모 활동상황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클럽의 역사, 활동 상황 및 사진 기록들 활동 집회 안내 및 형제클럽(IBC) 홈페이지에 링크된 그런 홈페이지를 만듭시다.
나. 나 개인의 홈페이지
이제는 개인홈페이지의 시대입니다. 우리 와이즈멘들이 모두 자기의 집을 짓고 수시로 서로의 집을 방문하고 희노애락을 함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개인 Home Page는 상상할 수 없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느 곳에 살고 있는 가족 친지가 언제라도 방문하여 서로의 문안과 안부 그리고 소식을 전할 수 있으며, 내가 평생 쓴 글이나 주장하고 싶었던 내용들 그리고 나의 소중한 작품 등을 내어 걸 수 있는 좋은 집을 지읍시다.
당신은 남보다 앞서 간다는 Y's Men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집이 있습니까?
엊그제 저녁 늦게 여타 다른 국제봉사클럽들의 활동 상황이나 현실을 알고 싶어서 열심히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먼저 JC의 한국 본부로부터 시작하여 서울 그리고 제법 훌륭하게 꾸민 집들을 방문하였습니다. 역시 젊은이들의 모임 답게 아주 훌륭하게 꾸미고 또 자료들도 풍부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활동 속에서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고 다른 이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으며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줄도 알아야 합니다. 놀라운 것은 사무 직원이 19명이나 되는데 그 중 12명이 남자 직원이었습니다. 열심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클럽의 발전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크 클럽이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있는 것이 아닐까요?
다음 라이온스 집에 들렸습니다. 젊은이들의 모임이 아니라 그런지 JC만큼 차려놓지는 못했고 또 치장도 그만 못하였지만 아주 다양한 방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음 로터리 한국 중앙홀을 들어가려는데 웬 일인지 문을 닫고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사정상 문을 닫았다는 안내가 나왔습니다. 할 수 없이 각 지방의 방들을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 보고 있는데
이크 큰일 났습니다.
바이러스님이 버티고 앉아서 유혹하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바이러스가 보이는 안경을 쓰고 들어갔으니 망정이지 큰일 날 번하였습니다.
요즈음 그 유명한 님다 바이러스 입니다. 아마도 로타리 회워님들 사무실에 들렸다가 큰 낭패들 당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저의 똑똑한 최신 백신님이 그놈의 바이러스들 잡아 낼까요 물어 왔습니다.
물론 ‘싹 쓸어버려라’ 아마도 10여 마리는 족히 잡았을 것입니다.
로타리님들 고맙다는 인사라도 하실만 한데 아직은 소식이 없군요.
다음의 집에는 많은 보물을 쌓아두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1. 국 제 와이즈멘 본부<http://www.ysmen.org>
2. 국 제 와이즈멘 아시아지역 <http://www.ysmenasia.or.kr>
3. 한 국 와이즈멘 지구협의회 <http://www.ysmenkorea.org/korean>
4. 제 주 부지구 (http://www.ysmenjeju.org>
5. 국 제 YMCA 본부 <http://www.ymca.int>
6. 아시아 YMCA 연맹 <http://www.asiaymca.org>
7. 한 국 YMCA 연맹 <http://www.ymcakorea.org>
8. 서 울 YMCA < http://www.ymca.or.kr/>
8. 재일본 한국 YMCA <http://www.ymca.or.kr/~in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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