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제주의 비젼과 기회 원문보기 글쓴이: 제주의 별
작성자 : | 투자지원과 | 조회수 : | 234 |
---|---|---|---|
연락처 : | 710-3372 | ||
제목 : | 특별자치도 출범 2년차 내·외국인 투자유치 성과 가시화 | ||
제주특별자치도 2007년 투자유치 성과가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외국인 투자가 실현되고 있고 수도권기업 제주이전, 연수원 유치 등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바탕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한 투자유치는 2007년 특별자치도 2년차를 맞아 뚜렷한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외국인 투자는 7개사업에 1조 4,687억원이 확정되어 투자를 진행하고 있거나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483억원은 이미 투자 진행중 관광개발분야는 5개사업 1조 3,946억원이 투자 진행중이고 - 컨벤션앵커호텔 : 홍콩(타갈더), 2,847억원, ‘07. 6월 착공 - 폴로승마장 : 싱가폴(폴로컨트리클럽), 232억원, 환경영향평가 접수 - 고급휴양시설 : 미국(ADG사), 3,267억원, 사업예정자 지정 - 예래휴양형주거단지 : 말련(버자야), 6억불, ‘07. 10. 23 기공 - 신화역사공원 : 말련(버자야), 2억불, ‘07. 12. 21 기공 IT?BT분야는 2개사업에 741억원이 투자될 예정 - 메디컬사업 : 홍콩(보타메디), 600억원, 60억원 투자 - 반도체사업 : 대만(윈본드), 141억원, 주식매입 완료 특히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이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내에 1,000실 이상의 카지노호텔 등에 관광개발분야 외국인투자로는 국내최대 규모인 6억불을 투자 예정으로 SPC(현지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고 ‘08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도권기업 이전 및 연수원 유치 등 내국인 투자에서도 처음으로 성과를 보이는 해가 된다. 수도권기업 이전으로 2004년 3월 제주이전 MOU를 체결한바 있는 (주)다음커뮤니케이션 첨단과학 기술단지 입주를 예정으로 토지매매계약을 하였고 토지매매계약 : 127,873㎡, 112억원(계약금 11억원 납부) (주)다음의 자회사인 (주)다음서비스가 금년 3월 제주시 연동 현대해상화재보험 빌딩내 법인을 설립, 운영중으로 최근 62명의 도민을 추가로 채용하므로서 금년에만 224명의 도민 고용이 이루어지므로서 단일점포 고용규모로는 도내 최대 기업중 하나로 부상 - (주)다음서비스 : (주)다음커뮤니케이션 100% 출자법인, 자본금 20억원, ‘07. 3. 4 설립 또한 수도권기업으로서 금년 상반기부터 이전을 준비해온 농수축산물 가공업체인 (주)성도그린과 악기조립업체인 키멘슨전자(주) 제주공장이 어제(12. 27) 동시에 준공되어 내년초 2개 기업에서 150여명의 도민 고용이 이루어질 예정이고 - (주)성도그린 : 애월 신엄, 공장 1,547㎡, ‘07.12. 27 준공, 고용 65명 - 키멘슨전자(주) : 애월 어음, 공장 9,998㎡, ‘07.12.27준공, 고용 85명 특히 “제주의 아침”이라는 브랜드로 수도권에서 판매되는 우유 가공업체인 (주)성도그린 공장이 가동되면 도내산 우유를 가공하여 전량 도외 판매예정으로 도내산 우유소비에도 큰 몫을 할 전망이고, 2개의 대기업 연수원 설립은 확정단계로 ‘08년중 착공을 준비중 - 새마을금고연합회 : 애월 소길, 부지 49,587㎡, 건축 4,117㎡ 설계중 . 전국 1,603개 점포, 회원수 15백만명 - 농협중앙회 : 서귀포시 혁신도시내 부지 협의중 . 전국 5,082개 점포, 75천명 근무 또한 2002년 국제자유도시 출범과 함께 준비하여온 선도프로젝트 3개사업(예래휴양형주거단지, 서귀포미항, 신화역사공원)이 금년중 착공하므로서 대규모 투자유치사업에 탄력을 주고 있고 민간분야 관광개발사업 중 대규모 사업들이 금년중에 착공을 하거나 정상적으로 시공을 진행하고있는 사업들이 7개사업, 22,366억원에 달해 ‘08년도에는 도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섭지코지해양관광단지 : (주)보광, 3,870억원 - 우리들메디컬(돈내코) : (주)우리들월리스, 1,808억원 - 묘 산 봉 관 광 지 : (주)에니스, 10,300억원 - 비치힐스리조트 : (주)더원, 3,678억원 - 테디벨리리조트 : (주)제이에스개발, 1,020억원 - 호 원 C ? C : (주)호원, 490억원 - 하이랜드리조트 : (주)하이랜드, 1,200억원 2007년도는 투자유치분야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해가 된다.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달라진 투자환경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올해 그 결과가 가시화 되기 시작했으며 선도프로젝트에 대한 세계적인 기업의 투자결정이 이루어지고 기공식 등을 통해 본격추진 된다. 외국인 투자인 경우 일본, 싱가폴 등 동남아지역 투자국에서 중동, 유럽 등 전 세계로 다변화된 해로 특별자치도가 세계 투자시장에 놓이게 된 중요한 해가 된다. 특별자치도에서는 2008년 투자유치 목표를 “민간자본 투자유치 Twin-Twenty 실현”으로 세우고 총력을 다해 매진한다는 각오이다. 의료교육, 테마파크 등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내?외국인 민간자본 20억불(2조원) 신규 유치와 이미 투자 진행중인 관광개발분야 민간투자 20억불(2조원) 투자실현에 목표를 두고 있다. - 진행중인 관광개발사업 : 54개사업 12조 3,822억원 . 사업승인 : 40개사업, 9조 5,047억원 . 사업예정자지정 : 14개사업, 2조 8,775억원 우선 현재 협상중에 있는 외국인 잠재투자를 수면위로 open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교육 등 특별자치도 차세대 경쟁력 확보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07년 7월 MOU를 체결한 외국의료기관은 타당성조사 등을 금년중에 마무리하고 ’08년에는 가시화 시킬 것이다. - PIM-MD(미국) : 900천㎡, 10억불 투자, 타당성조사중(12월말) - 의진회(일본) : 100천㎡, 5천만불 투자, 건물임대 협의중 확실한 재정적 지원없이 유치가 지극히 어려운 외국교육기관도 유럽권 대학을 대상으로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기업 이전 및 연수원 유치에도 ‘07년 못지않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이 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 R&D센터를 시작으로 이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추가로 협상중인 3개의 기업도 반드시 이전을 유도할 예정이다. 기업연수원도 1개가 부지를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협상중에 있어 이 또한 빠른 시일내 가시화 될 전망이다. 그리고 주민들이 개발을 기대하고 있는 성산포내수면 개발사업을 위해 금년 개발모델이 제시된 만큼 ‘08년도에는 내?외국인 투자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세일즈 활동에 나설 계획이고 ‘08년에는 관광객 유치효과가 높은 세계적 수준의 테마를 가진 수족관, 박물관 등의 유치에도 중점을 두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중동 및 화교자본 T/F팀 구성에 이어 각 사업별로 전담팀을 구성하여 인허가 기간단축 등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에 의한 법인세, 지방세 감면 등 투자인센티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토지비축제를 최대한 활용하여 토지 확보에서부터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07년이 투자유치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의미를 부여한다면, 2008년은 유치된 사업들이 본격적인 공사 시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체감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협상중인 사업들이 투자로 결실의 해가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려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