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lexbuffa" <samthedog2@h...>
Date: Tue Dec 9, 2003 12:42 am
Subject: Low quality and high price <저품질 고가격>
I've lived in SK long enough to know the company that built this bike.
<SK(South Korea) 에서 오래산 덕분에 이 바이크(코멧650) 를 만든 회사(효성)를 충분히 알게됬다.>
I've also had the chance to ride the 650 that was in the shop where I get my Honda CBR tuned.
<나의 혼다 CBR을 튜닝하던 센터에서 이 650을 시승해볼 기회가 있었다>
Hyosung has a problem with metallurgy, in the sense that it's normally poor in quality.
<효성은 야금술 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 대체로 품질이 형편없다는 점에서 그렇다>
Korean metals are not very durable, tend to have too many impurities and end up with endless engine problems and need constant attention.
<한국산 금속은 내구성이 없고, 불순물이 너무많은 경향이 있어 결국은 엔진트러블이 끊임없고 지속적인 관찰을 필요케 한다>
Bolts are too soft and tend to strip easily.
<볼트류는 너무 무르고 쉽게 벗겨지는 경향이 있다>
Rust is a problem in too many areas and they skimp on simple things such as cables and coils that where high quality rust resistant metals are needed, they use cheap metal with myself snapping 5 cables in 1 summer.
<부식은 너무 많은곳에 발생하고 하여튼 케이블 이나 코일과 같은 그런 단순한 것들에 너무 인색한데, 사실 그런것 들이 고품질의 내식성 강한 금속들이 요구되는 곳인데, 그들은 싸구려 금속을 채용함으로써 나로하여금 한해의 여름동안 무려 5개의 케이블을 부러뜨리게 했다>
After going through 2 bikes in 14 months, I opted for Aprilia and then Honda which I found the Honda to be the most reliable and maintenance free bike I've ever ridden.
<14개월 동안 2대의 (한국산)바이크를 경험후에, 아프릴리아 를 선택하고서 혼다를 샀는데, 그야말로 내가 타본것중 가장 신뢰성 있고 정비가 필요없는것이 혼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The quality of contruction and attention to small details compared to Hyosung is remarkable, that even the consideration of a Comet 650 over a CB400 four makes
one wonder why a person would put themselves through the frustration of owning one.
<효성과 비교할때 제품과 사소한 부분의 품질은 두드러지는데, 심지어 cb400 4기통에 대한 코멧650의 평가를 한다면 왜 돈주고 소유 하면서 스스로를 당혹스럽게 하려는가 에 대해서 의아 하다>
Then there's the price. At 5.8 million won, the price is extremely high and even some Jap bikes are cheaper.
<거기다, 가격이 문제다. 580 만원은 지나치게 비싸며 심지어 일부 일제 바이크가 더 싸다>
In many ways, it would be easier to buy a used 2 year old cb400 with much better metal and quality of contruction than to pay nearly 30% more for the hyosung, though under warranty, will break down leaving you with enough days off your bike to give yourself a serious lesson in buying something from Korea.
<여러모로, 그돈이면 효성을 거의 30% 이상 더 내고 사느니 훨씬 우수한 금속과 고품질의 2년된 중고 cb400 을 사는게 더 낫겠다, 설사 보증기간이 (효성이)유리하더라도, 한국산 제품을 구입함으로서 여러날동안 자기의 바이크를 (수리때문에) 떠나있게 되어 스스로를 심각한 레슨을 받게끔 할것이다>
In a nutshell, Korea is a fast & cheap culture. The product looks good..but after a short time the quality u pay for shows like the Hyundai Pony.
<간단히 말해서, 한국은 빠르고 값싼 문화다. 제품은 좋아 보인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내가 돈주고 지불한 품질은 현대 포니와 같다는걸 보여준다>
Stay away from this bike...at least at this price, it's both hard to swallow on a reliability scale as well as having to pay for the priviledge of being left on the side of the road.
<이 바이크(코멧650)를 멀리 피하라...적어도 이 가격엔, 어디 신뢰할 만한 구석을 찿기가 어렵고 도로위 에서 얻을수 있는 어떤 특권을 누리기 위해 지불하는 가치를 찿는것 또한 어렵다>
첫댓글고독질주!...윗글이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는건가요?...너무 편견을 갖고 있는건 아닐지...효성의 금속재질이 약하다는건 알고 있어요...그러나 심각할 정도는 아니고, 외제 바이크도 사소한 문제는 많아요...과연, 시승을 해본(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입장에서 솔직한 객관적인 견해는 어떤지요?
저도 혼다 차량(비록 모두 중고 였지만) 3대를 경험했지만(cl90, cb250, cb750), 엔진의 내구성 이외에는 별로 감흥을 못 받았어요! 특히 속도와 연비에서 아주 좋질 않더군요...물론 차량의 노후에도 문제는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11년 된 발칸500 을 경험 한후론 거칠더라도 가와사키의 속도와 연비에 아주 감동받은
형편 입니다..지금 제 코멧250은 3200km 를 넘고 있는데...대 만족 입니다, 택배뛴 크루즈125 도 대만족 이구요...위 sam 이란 사람도 틀린말은 아니지만(값이 비싸다, 금속이 후지다) 좀더 객관적인 견해를 듣고 싶군요...***특히 사회님이 오래 탓으니 좀더 정확하게 말씀해 주실수 있을지요!!!
되어 주었지만...650에서도 같은 금속이라면 같은 가공기술이라면 오래지 않아 코멧 650은 골칫덩어리로 전락할수도 있습니다.코멧 250의 경우 1만km가 넘어서면서 엔진트러블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가끔씩 듣습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1만km에서 트러블이 그것도 한두대에서 그런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이런이야기
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다만 우리나라 사정상 꽤나 혹독하게 바이크를 굴려대고 있는것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일본 혼다사와의 비교는 당연하게도(?) 혼다의 손을 들어줄수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각종 단품들의 만듬새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것이 사실입니다. 엔진과 배기계 그리고 차대의경우 제 판단하에서
는 만족 스러웠지만 그 외의 부분들은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 650cc라는 클래스에서보면 아쉬운것이 사실입니다. 바이크 자체의 성능을 따진다면 동급의 일제와도 충분히 싸울수 있지만 다른부분에서는 뒤떨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럭것에서는 윗글의 Sam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다만 과연 Sam이
650을 저정도로 혹평을 할수 있을정도로 많이(?) 타보았는가 하는것이 의심스럽고(엔진의 내구성같은부분에서요), 바이크를 어떻게 다루는 사람인가에 대한것도 알수 없습니다. 윗글에서는 코멧650을 혹평하였지만 그 글들의 밑바탕이 이전의 125cc모델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코멧650은 그 바이크 자체로서 평가
되어야지 이전의것을 감안은 하더라도 이전의 그것이 지금의 모델을 판단할수있는 기준은 아니라는것입니다. 한해동안 5개의 케이블을 교체하였다면 그것은 불량품의 문제일수도 있고, 중간 과정의 문제일수도 있고, Sam이 거래하는 센터의 문제일수도 있고, 그 자신의 잘못된 라이딩 습관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택배하시는 라이더분들이 Sam보다 적게 다닐까요?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던 사람들중에는 이틀에 한번꼴로 순정오일을 교환하던 퀵서비스하는 형이 있었습니다. 순정으로 한번 간다면 최소 500km ~1000km입니다. 그렇게 다니더라도 퀵서비스 그만둘때까지 케이블에서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윗글에서 65~75%를 맞다는 이야기는 이전의 이전 바이크들에 대해서 그렇다는 이야기구요...650에대해서는 아직 저렇게까지 평가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라면 코멧 새차를 뽑기는 무리이지만요(학생이니까요-경제력 거의 없음) CB400보다는 코멧 650이 훨씬 낮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을 더욱 발전시켜줄수 있으
니까요...더 높은 가격이지만(CB중고보다) 제 자신이 손을 댈수있는 부분이 더 많은것 같고, 기본성능또한 코멧이 400급 R차도 충분히 제압할수 있다는 제 경험에 비춘 생각도 있구요. 제가 하고싶은말이 하나 생각이 나네요. 코멧은 젊은 바이크입니다.그에 비하면 CB를 선택하는 Sam은 돈많아서 할리타고(할리타시는분
들을 비하하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좋다는 소리만 듣고 비싼 바이크 탄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비는 개뿔도 모르고, 돈많아서 관리도 센터에 맡기고, 비싼 드레스업용(뽀대용) 옵션부품다는 사람 바이크에 손대기싫어하는 사람(자잘한 정비, 관리등)인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절대 CB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코멧이 그렇게까지 나쁘게 평가받을만한 바이크가 아니라는것이지요.실제로 이전의 효성 바이크들은 가끔씩 잔손이 가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아버님께서 옛날에 타시던 효성의 바이크도 그랬고(일본엔진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제가 탔었던 미라쥬125도 그랬고...
가끔 잔손이 가긴 했지만 엔진트러블은 없었구요...125cc다운 성능을 충분히 보여 주었습니다. ..... 기계는 주인을 닮아갑니다. 주인이 사랑을 쏟으면 그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기계는 배신이라는것을 모릅니다....코멧 650 ....제가 판단하기에는 충분한 기본적인 성능을 갖추었으니 나머지는 라이더의 몫이
650오너로써 맞는 애기입니다..경제적여건 때문에 구입을 했지만..부속과 그외 여러 부분에서 조금만더 성의가 있었다면.더 좋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막상 구입하고 타는 입장에서 어쩔수 없이 타고 다니지만 장점이 더 많은 바이크이고 단점들을 고치고 만든다면 더 좋은 회사,바이크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역시 효성의 금속에 관한 평가는 다 비슷하군요.... 저도 미라쥬 타다가 크랭크 축이 깨져나간 적이 있었는데 저랑 같은 경험을 한 분을 효성 게시판에서 3분이나 보았습니다. 코멧도 쇼바가 부러져 나가서 항의글 올린 분도 봤구요..... 효성제품의 볼트류나 케이블류에 대한 악평은 이미 진부한 이야기가 되어 버렸으니..
첫댓글 고독질주!...윗글이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는건가요?...너무 편견을 갖고 있는건 아닐지...효성의 금속재질이 약하다는건 알고 있어요...그러나 심각할 정도는 아니고, 외제 바이크도 사소한 문제는 많아요...과연, 시승을 해본(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입장에서 솔직한 객관적인 견해는 어떤지요?
저도 혼다 차량(비록 모두 중고 였지만) 3대를 경험했지만(cl90, cb250, cb750), 엔진의 내구성 이외에는 별로 감흥을 못 받았어요! 특히 속도와 연비에서 아주 좋질 않더군요...물론 차량의 노후에도 문제는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11년 된 발칸500 을 경험 한후론 거칠더라도 가와사키의 속도와 연비에 아주 감동받은
형편 입니다..지금 제 코멧250은 3200km 를 넘고 있는데...대 만족 입니다, 택배뛴 크루즈125 도 대만족 이구요...위 sam 이란 사람도 틀린말은 아니지만(값이 비싸다, 금속이 후지다) 좀더 객관적인 견해를 듣고 싶군요...***특히 사회님이 오래 탓으니 좀더 정확하게 말씀해 주실수 있을지요!!!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만...윗글에서 65~75%는 맞는얘기라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 산업에서 우리나라 사정상 너무도 급속하게 발전한것이 사실입니다.(650생산시기)...솔직히 650을 상당기간 타며 관찰한것은 아니지만...125cc생산에서의 금속품질은 너무나도 아쉬운것이 사실입니다.다만 125에서는 충분한(?)내구성이
되어 주었지만...650에서도 같은 금속이라면 같은 가공기술이라면 오래지 않아 코멧 650은 골칫덩어리로 전락할수도 있습니다.코멧 250의 경우 1만km가 넘어서면서 엔진트러블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가끔씩 듣습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1만km에서 트러블이 그것도 한두대에서 그런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이런이야기
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다만 우리나라 사정상 꽤나 혹독하게 바이크를 굴려대고 있는것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일본 혼다사와의 비교는 당연하게도(?) 혼다의 손을 들어줄수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각종 단품들의 만듬새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것이 사실입니다. 엔진과 배기계 그리고 차대의경우 제 판단하에서
는 만족 스러웠지만 그 외의 부분들은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 650cc라는 클래스에서보면 아쉬운것이 사실입니다. 바이크 자체의 성능을 따진다면 동급의 일제와도 충분히 싸울수 있지만 다른부분에서는 뒤떨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럭것에서는 윗글의 Sam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다만 과연 Sam이
650을 저정도로 혹평을 할수 있을정도로 많이(?) 타보았는가 하는것이 의심스럽고(엔진의 내구성같은부분에서요), 바이크를 어떻게 다루는 사람인가에 대한것도 알수 없습니다. 윗글에서는 코멧650을 혹평하였지만 그 글들의 밑바탕이 이전의 125cc모델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코멧650은 그 바이크 자체로서 평가
되어야지 이전의것을 감안은 하더라도 이전의 그것이 지금의 모델을 판단할수있는 기준은 아니라는것입니다. 한해동안 5개의 케이블을 교체하였다면 그것은 불량품의 문제일수도 있고, 중간 과정의 문제일수도 있고, Sam이 거래하는 센터의 문제일수도 있고, 그 자신의 잘못된 라이딩 습관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택배하시는 라이더분들이 Sam보다 적게 다닐까요?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던 사람들중에는 이틀에 한번꼴로 순정오일을 교환하던 퀵서비스하는 형이 있었습니다. 순정으로 한번 간다면 최소 500km ~1000km입니다. 그렇게 다니더라도 퀵서비스 그만둘때까지 케이블에서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윗글에서 65~75%를 맞다는 이야기는 이전의 이전 바이크들에 대해서 그렇다는 이야기구요...650에대해서는 아직 저렇게까지 평가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라면 코멧 새차를 뽑기는 무리이지만요(학생이니까요-경제력 거의 없음) CB400보다는 코멧 650이 훨씬 낮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을 더욱 발전시켜줄수 있으
니까요...더 높은 가격이지만(CB중고보다) 제 자신이 손을 댈수있는 부분이 더 많은것 같고, 기본성능또한 코멧이 400급 R차도 충분히 제압할수 있다는 제 경험에 비춘 생각도 있구요. 제가 하고싶은말이 하나 생각이 나네요. 코멧은 젊은 바이크입니다.그에 비하면 CB를 선택하는 Sam은 돈많아서 할리타고(할리타시는분
들을 비하하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좋다는 소리만 듣고 비싼 바이크 탄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비는 개뿔도 모르고, 돈많아서 관리도 센터에 맡기고, 비싼 드레스업용(뽀대용) 옵션부품다는 사람 바이크에 손대기싫어하는 사람(자잘한 정비, 관리등)인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절대 CB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코멧이 그렇게까지 나쁘게 평가받을만한 바이크가 아니라는것이지요.실제로 이전의 효성 바이크들은 가끔씩 잔손이 가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아버님께서 옛날에 타시던 효성의 바이크도 그랬고(일본엔진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제가 탔었던 미라쥬125도 그랬고...
가끔 잔손이 가긴 했지만 엔진트러블은 없었구요...125cc다운 성능을 충분히 보여 주었습니다. ..... 기계는 주인을 닮아갑니다. 주인이 사랑을 쏟으면 그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기계는 배신이라는것을 모릅니다....코멧 650 ....제가 판단하기에는 충분한 기본적인 성능을 갖추었으니 나머지는 라이더의 몫이
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타메이커의 다른 기종들과의 비교는 무리라고 봅니다...더군다나 400cc 배기량도 두배가까이(1.5배정도) 차이가 나는데.....^^;;
앞으로 요시무라사는 코멧전용 키트머플러를 개발하게 됄것입니다..ㅋㅋㅋ(잡담)
음, 맞는말!!......그러나 효성의 내구성은 분명 무르다는건 피할수 없는 사실인데, 아직은 시간이 더 걸리겠죠!! 소재(야금술)에 대한 보다 깊은 연구가 효성의 과제일 겁니다...보통 knowhow 로는 어림없겠죠!!
다른부분은 모르겠지만 금속에 관한부분은 동갑이 가네요.. 10년된 시비도 엔진 멀정히 잘돌아다니고 시동 잘걸리고 제경험상 국산 250 3년탄거보다 괜찮은거 같더군요.. 작은 볼트류 하나하나부터 10년된것이 국산 새거보다 튼튼하니.. 이거야원.. 미라쥬 클래식 신차사서 뒷휀다에 볼트푸는데 빠가가 난 경험도 있고..
암튼 성능적인면에서 125나 250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650도 배기량에 충분한 만족을 줄것 같은데 쇠의 내구성이 얼마나 받쳐줄런지...오래갈수 있을지는 의심스럽네요.. 한 몇년 지나보면 알겠쬬??
금속의 내구성 문제는 산학협동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생각하는데, 국내 기술력으로 보면 시간과 자금의 투자, 그리고 조급한 기대만 버린다면 해결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다 보니 투자를 잘 하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글쓴 넘은 혼다AS센터에서 650을 시승해 봤다면서 얼마나 시승을 오래 했기에 650의 품질에 대해 단정짓듯 얘기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생초짜라서 그렇든가, 알바생 아냐? 라는 생각도 잠시 듭니다.
하하하 여러분들 의견들이 많으신데.. 종합하면.. 내구성은 떨어지나 650을 만든 용기가 가상하다.. 이런말 맞나요? 아무리봐도 내구성말은 맞는것같네요 싼게 비지떡이라는소리 안듣게 좀더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내년 봄쯤에는 판가름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80만원으로 양자 택일 하라면 cb뷰택1이나2로 살거같네요 코멧650이 유지비면에서는 cb보단 낫지만 효성자동차가 혼다 기술력 따라갈려면 한참은 멀었다고 봅니다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650오너로써 맞는 애기입니다..경제적여건 때문에 구입을 했지만..부속과 그외 여러 부분에서 조금만더 성의가 있었다면.더 좋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막상 구입하고 타는 입장에서 어쩔수 없이 타고 다니지만 장점이 더 많은 바이크이고 단점들을 고치고 만든다면 더 좋은 회사,바이크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코멧은 아니올시다입니다. 차라리 미라쥬 250이 더 알차보입니다. 코멧 새거 탈바에는 중고 쓸만한 시비 타는게 낮아 보입니다.
이게 효성이 외국에 심어주고있는 한국산 바이크의 인식입니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도 마찬가지군요.
역시 효성의 금속에 관한 평가는 다 비슷하군요.... 저도 미라쥬 타다가 크랭크 축이 깨져나간 적이 있었는데 저랑 같은 경험을 한 분을 효성 게시판에서 3분이나 보았습니다. 코멧도 쇼바가 부러져 나가서 항의글 올린 분도 봤구요..... 효성제품의 볼트류나 케이블류에 대한 악평은 이미 진부한 이야기가 되어 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