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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4차여행기 14-11, 로자파성
선등 추천 0 조회 393 24.05.12 13: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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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22:43

    첫댓글 해지는 저녁 창가의 부부가 쉬고있구나. 모기는 없디?
    알바니아 모기가 자기의 소중한 곳을 물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시길.
    영광에서 기무침에 소맥 한잔하며 자유인의 기행담을 듣고 싶다.
    멋진 친구이며 스승인 창수와 그의 안내가 건강하게 잘 다녀 오길 응원한다.

  • 작성자 24.05.12 23:54

    아직 모기는 발견되지 않음, 여행 마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 24.05.13 11:26

    로자파 성터를 보니 그때 그시절의 함성이 들려오네용
    "공격하라" "방포하라"
    호수는 위쪽나라 몬테네그로와 걸쳐있군요... 나라 이름을 보니
    몬테크리스토백작이 떠오른답니다.
    오직 백작이 호수 어딘가에 고급 보물을 숨겨 놓았을 수도 있으니
    잘찾아서 몰래 가져오심 안될까용..
    성터를 보니 싯귀가 막 떠오르는데 꾸우욱 참고 또 참고~~ㅋ

  • 작성자 24.05.13 18:08

    몬테크리스트백작이 숨겨놓은 보물을 찾으러 내일 아침 몬테네그로로 출발합니다.

  • 24.05.14 23:49

    알바니아 민족의 성지--로자파성...전설따라 삼천리/ 아기두고 떠나는 안타까운 로자파 이야기도 잘들었구요,,
    2000년을 잘지내온 난공불락의 성벽들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그리고 음악에 맞춰 자유롭고 흥겨웁게 춤추는 젊은 아가씨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나도 저기에 손잡고 춤추어 보고 시프다~~~ㅎㅎㅎ

  • 작성자 24.05.15 06:16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춤추고 흩어지는 모습이 좋습니다,
    그중에 스~을쩍 끼어들어 동갑내기 친구들처럼~~~ㅋㅋ

  • 24.05.15 10:36

    조국의깃발은 가슴에 안아야한다는 알바니아학생의 말에,개개인의 십자가또한, 지고가는것이 아니라,가슴에 안고가야하는것이란 말이 떠오릅니다.로자파의 몸은 죽었지만,혼은 살아있는듯..

  • 작성자 24.05.15 10:41

    새날의 몸은 살아 있지만, 혼도 살아 있는듯,그래서 새날은 꼭 올거야,ㅋㅋ

  • 24.06.06 22:52

    .....역사공부와 마음수행공부를 실생활에 맞게 접목하여 살아가겠끔 참 알기쉽게 가르침과 깨우침을 법문 하시듯 설교를 잘 하시는 엄거사님....비록 여행기는 덤으로 대리만족을 해야 하지만 줄곧 따라오게 만드네요...저 혼자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모두가 함께 볼수 있게 데려 갑니다

  • 작성자 24.06.06 23:00

    잘 읽어 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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