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오랫만에 나의건강 염려하여 친구가 조언한대로
바쁜 중에도, 이태원에서 볼 일보고
한 4km걸으려 용산삼각지전쟁기념관(나는 보국안민관으로 부른다.
살육이 만연한 전쟁을 기념하고싶지 않다.)을 지나오게 되었다.
햇볕도 간만에 좋고하여 기념관안 들어가서 자오지천황을 뵙고
나와 의자에 앉아 만국기를 보며 몇 자 적으려는데
앞에 외국인 일 개 사단이 기념관 안으로 들어가고 나가고하길래
사진을 찍었다.
강원도와 춘천시가 절대적으로 관광수입이 필요하다면
이 관광행렬이, 중도에서 출토된 비파형동검이 있어
그 모형을 확대해 세울 연고가 있는
강원도 중도에 문화관광객으로 연결연결되면 좋겠다.
좀 전에는 두 남자가 기념관 안으로 들어와 자오지천황상징 앞에서
각 한사람씩 서로 번가아 사진을 찍어 주길래,
내가 두 사람 같이 서면 찍어주겠다고 함께 서라고 하니
얼른 카메라와 손전화를 건네준다. 가로세로 몇 번 찍어 주었더니 고맙다 인사해서
어느나라에서 오셨나했더니 '인디아' 라 했다. '영혼의 나라' 라고 답했더니
ㅡ그냥 그 말 한마디로 나와는 통하는듯 밝게 웃으며,
자기 나라에 대한 환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춘천중도와 그 곳 사람들. 나아가 동방의 등불 조선. 대한민국도 그런 나라가 되어
귀한 대접을 받았으면 좋겠다.
옆을 돌아보니
앞 국방건물에는 경북문경시가 세계군인체육대회를 한다며 헌수막을 걸어두었다.
그 속에 밝은 삼족오가
맞은편 광개토호태왕비를 당당하게 바라보고 있다.
후손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
일요일 낮 아무도 없는 나의 집으로 돌아와
발갛게 솟아오르던 용산미군기지담벼락 옆 화단에
물오르는 장미촉을 이삐 기억하며
엊저녁 시어머니 3년탈상에 썼던 청주 한 잔을 천천히 마시고
오자 수정을 한다. 하다보니 용산 걱정이 또 나온다.
몇 년전 용산구청장을 찾아가 높은 담벼락을 철거하자고 제안했고
처음에 여러 이유를 들며 거부하더니 슬그머니
1년에 1/3 씩 3년에 걸쳐 벽을 부수고 화단으로 만들었다.
우리동네에서는 나를 "구청의 높은 세멘 담벼락 화단으로 만든 여자"로 거론한다.
동네에 신경을 못쓰고 사는 요즈음
딴 동네 사람들이 들어와 우리 동네를 새롭게 디자인해 가며
지역경제와 이미지를 살리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ㅎㅎㅎ일단은 감사한다.
더 두고 보아야겠지만
- 자본주의 물들어 돈만 생각하는지?
지금 자랑하고 있는 지역경제문화까지 생각하는지?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했는데
내 마을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의 마을 걱정하고 산다.
어쩌겠나, 내나라 우리땅 환단역사문화터보존이 더 급하고 중요하니...
"새 봄이 오니 작년에 간 꽃은 새로 피건만,
한 번 간 내 딸은 다시 못 오는구나"하고 우시던 할머님 생각이 난다.
용산기지 담벼락을 걸어오며- 용산미군기지 이전과 그 담벼락도 그 누군가 허무는 일을 준비하고 있지?-
봄이 새로 오니 며칠 있으면 쑥과 장미가 슬슬 예쁘게 피어오를 것이다.
오랫만에 여유 속에 작은 미소를 머금어본다.
이 평안과 여유도 잠시가 되었다.
..........................
% 1. 박근혜대통령 성군되는 일:
1)춘천중도원형보전과 영국레고사업은 미군기지이전공터로
1)(박정희대통령께서 삼청동에다 못 이루신)환인환웅단군님들 <한국삼조당>조성
1)일제가 철거한 "남산국사당" 복원,
2. 용산역사민족공원 70만평사업- 이명박대통령때 시작하는 제스쳐어까지는 한 일-사실 예산낭비다.
중소기업이나 젊은이들 일자리 창출에 쓰는 게 낫다.
이 용산역사민족공원 70만평사업도 연임들 하신-서울시청 박원순시장(새정치?), 진영용산국회의원(새누리),
성장현용산구청장(새정치) 등께서 잘 챙기고 있겠지만
또한 큰 문제거리다.-얼 뺏긴 자들이 설계부터 얼과 돈 모두 뺏기게 해 놓고
한국민족역사공원운운하면서 긴 문화역사는 제대로 수용하는지 걱정들 많이 하신다.......
- 사실 서울용산에는 몇 개 빼고는 있을 것은 다 있다. 제일 중요한 게 없어서 문제지.
김영삼대통령때 중앙청 정리하는 친일 청산하며 같이 했어야했는데 장로님이라 못했을가?
국민들은 김영삼대통령 그의 대표적 치적은 중앙청 정리로 꼽는다.
박근혜대통령께서만 할 수 있는 일이시랍니다.
1.춘천중도원형보전과 영국레고사업은 미군기지이전공터로,
1. (아버지 박정희대통령께서 삼청동에 지으시려했으나
당시에 당장 급한 미국에서 받고싶은 지원금과
그 관련 기독교각료와 그 주변들 땜에 못하셨던)
환인환웅단군님들을 모신 <한국삼조당>짓는 일: 북한 평양의 큰 단군릉을 염두에 두면,
공존통일을 향한 포석도 된다.
1.일제가 강제철거해버린 "남산국사당" 복원 입니다.
중국이 <삼성조당>을 새로 짓고 동북공정으로 우리한국 고대사 침탈을 시도했다.
중국의 삼조당에 모신 분들은 바로 우리의 조상들이다.-태호복희,자오지천황, 황제, 혹은 염제신농
일본의 아베수상님께서 일본국가 신사를 당당히 방문하며,
우리한국 등을 비웃으며 한국문화역사영토 침탈을 노린다.
-한국신교협동조합을 일단 만들어, 일본신도는 한국신교에서 배우고 나왔음을 알린다.
사업자등록증 내려고 용산세무서에서 갔을 때,
이름이 낯서니 뭐하는 단체냐해서 설명했더니 잠깐 기다리시라 하더니
국가법인에 해당하는 단체라고 증서를 스스로 해 주었다.
살다보면 이런 얼을 빼앗기지 않고 애국하는 분도 만나니
그나마 한번씩 가득찬 울화가 조금이나 풀린다. 백만명에 한 명이라도....
4.서울시 중구 서소문공원(한양조선시대 형장)을 '카톨릭역사순교공원으로"
사업화 하는 일의 예산을 <위3 번국조당의 사업비용>으로 돌리면 된다.
-용산구와 바로 접경 지역이다.-새남터순교성지, 당고개순교성지와 성당, 양화진순교성지, 절두산순교성지
지금도 너무 많다.
"얼뺏긴 놈들 땜에 제대로 설정되지 못하고 외래종교 위선적인 역사문화개념 땜에"
천막치고 농성하는 천도교 항의캠프 앞 헌수막을 보며
"10분도 안가서 카톨릭순교공원 짜다라 있는디 또 만든다고"- 지나가는 시민들도 혀차는 소리!
(한양형장에서 돌아가신 위인 및 인물들은 카톨릭순교자?들 땜에 다 덮인다.
얼른 생각해도 조선의 민주투사 허균도, 홍경래도, 사육신 일부, 천도교 몇 몇 접주들도
카톨릭 1-2백년에 죽은 자들 44명은 바로 앞 약현카톨릭교회에 위패 하나씩 모시면 될 것 가지고
시민들 왈:" 나라 여기저기다가 얼뺏겨 죽은 놈들 기념비라고..뭐 그리 자랑이고 대단하다고.."
.시민들왈: "뭐 그리 카톨릭이 대한민국에 공헌했다고, 민주화에 좀 앞장섰다고
- 얻을 만큼 얻어갔으면 되었지 돈과 영토에 미련이 남아
정권 약점 뜯어 때마다, 정의구현사제단 운운하며 앞세워 뜯어가나
-뭐 대단하다고, 빽이야 든든하지, 로마바티칸이라는 나라의 교황까지 있으니.."
황사영매국노까지(카톨릭 못 믿게 한다고 청과 프랑스에 조선을 넘기자 식) 역사인물로 순교자로 까지?이고, )
60년대 70년대 구로동, 하와이,서독 등 외국에서 일하다 죽어간 우리 국민도 못 모신는데......
하여 또 피같은 국고와 혈세가 1000억정도 예산 낭비-조성한다해도 철거 주장 할 것이다.
그 철거 인력낭비 비용까지도.
항의 중인 천도교는 박정희대통령께서 민족정신 함양하려 세워 준
인사동관훈동천도교건물 1층에 순교성자들 모시면 성지도 된다. .....
아악!
가스불에 올려놓은 음식과 냄비 타는 연기와 냄새! 냄비부터 닦아야지.
오늘도 혼나기전에......
비서실장님과 주변에서 인덕있게 아무쪼록 잘 받쳐주셔야 하지........천시지리인화!에
그 중 최고는 대통령의 판단력에 따른 의지와 불의와 타협않는 의기가 성군 여부!
(18대 대선 전에 종교를 카톨릭에서 (無)무교로 바꾸신 그 의기와 판단력으로 성군이 되시길!)
차옥덕박사올림 010-3205-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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