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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지역 4개점(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 센텀시티점)은 2010년 프로야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대호 선수가 홈런을 친 경기 당일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통닭+콜라' 100세트를 지급한다. 이대호 선수가 홈런을 친 해당 경기티켓을 가지고 다음날 롯데백화점 4개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삼겹살, 한우 등 일부 식품 품목을 최고 50%까지 파격 할인가에 제공한다. 파격 할인가에 제공되는 품목은 매월 변경된다.
롯데百 부산 4개점 이벤트
이대호 홈런땐 파격 할인도
이와함께 롯데백화점은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롯데자이언츠 1군 선수 전원을 올해 한해 동안 백화점의 최고 VIP인 MVG 회원으로 등록해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팀이 3연승하면 200만 원부터 10연승 때에는 2천만 원까지 특별 포상도 선수단에 지급한다. 홈경기의 경우 5회 말 기준 점수차를 극복하고 역전승을 했을 경우 점수차 곱하기 100만 원의 포상금이 선수단에게 지급된다.
또 승리 투수는 100만 원(완투 시 100만 원 추가 지급), 타자의 경우 경기당 안타수에 따라 100만 원부터 300만 원까지 지급한다. 부산 사직구장에는 롯데백화점 홈런 존(zone) 6개가 설치되어 홈런존(zone)을 맞추면 선수 사인볼 100개가 당일 관중에게 증정된다. 이밖에 백화점 고객에게 유럽 명문 축구클럽 팬들 사이에서 자주 등장하는 응원도구인 페이스페인팅 팔레트 10만 개를 증정하고, 가장 열렬히 응원한 팬을 선발해 자이언츠 역대 4종 유니폼 세트도 증정한다. 서준녕 기자 jumpjump@
| 14면 | 입력시간: 2010-05-21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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