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해맞이 순례는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입니다. 바다 위에 떠오르는 해를 보며 2017년을 열겠습니다.
■ 순례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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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길 일자 : 12월 31일/1월 1일(토일무박여행) ● 순례길 장소 : 달마산 미황사, 도솔암 ● 순례길 참가비 : 50,000원 (교통비, 아침공양) ● 모집인원 : 42명 (입금 선착순으로 승차합니다. / 버스 앞좌석 2칸은 운영진과 노약자 배정/ 20명 이상 출발이 원칙이지만 안내 도반 판단에 따라 차량 및 인원을 결정합니다.) ● 입금계좌 : 신한은행 110 - 212 - 848172 고영창 (참가 신청과 입금을 일찍하면 순례길의 질도 그만큼 높아집니다~~♬) ● 순례길 안내자 연락처 : 안내도반 010-6743-2459, 총무 010-3335-9395 ● 차량명과 번호 : 출발일 이틀 전에 공지 ※ 순례길 신청 방법 : 1, 참가 신청 댓글을 단다(카페나 밴드) → 2, 계좌로 입금한다. → 3, 이렇게 하시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 것입니다. → 4, 입금이 확인된 참가자에게 하단 참가자 명단으로 확인해 드립니다. ※ 전화 문의 :서불산 사무실 : 02) 720--7455 |
● 준비사항 : 등산복 일절, 도시락(미지참), 물(지참. 산행과 걷기 모임인 서불산에서는 따로 물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 탑승지 안내 : - 1차 탑승지 : 종각역 1번 출구, 안국역 6번 출구 조계사 전법회관 앞[저녁 11시/ 출발 5분 전까지 탑승완료] - 2차 탑승지 : 사당역 1번 출구 30m 공영주차장 앞 11시 30분/ 출발 5분전까지 탑승완료] - 3차탑승지 : 양재역(12시), 죽전 버스정거장(12시 30분 출발)
※ 귀경할 때는 서울의 교통여건을 감안, 사당을 생략하고 양재역에서 하차, 동대문과 동대문 가는 차로 방향에서 2차례 하차합니다. ● 국내 여행자 보험에 따른 안내 - 서불산은 현재 여행자 보험 실효성과 2012년 8월부터 시행된 "개인정보통신법"에 따른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유출을 방지 차원에서 여행자 보험을 들지 않았습니다. 여행자보험 가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개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참가비 포함 사항 왕복 전세버스비, 관광지& 사찰입장료, 식대(아침간식, 늦은 점심(뒷풀이비), 법문비, 인솔자 동행비, 서불산 기금 (서불산은 참가비 외 추가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 불포함 사항 위 포함 사항 외 개인지출 비용, 여행자보험비
| ♠ 환불 규정 - 행사 5일 전 취소시 전액 환불 - 행사 전 4일부터 2일 정오까지 취소시 50% 환불 - 행사 전 2일 정오부터 행사 당일까지 취소시 환불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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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길 중요사항!
| ♠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 서불산 행사에는 대부분 도시락을 싸오지 않습니다. 점심을 생략하고 뒷풀이로 대신할 때가 많으므로 배낭에 충분히 간식을 넣어 오세요. ● 서불산 원정행사 때 쓰는 전세버스는 승차 인원과 안내도반의 재량에 따라 44인승, 40인승, 35인승, 25인승을 쓰겠습니다. 일반산악회와 달리 순례(기도나 발원, 힐링 차원) 위주의 산악회이므로, 가능한 차량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행사를 치르고자 합니다. 따라서 우천시에도 행사를 취소하지 않겠습니다. ● 서불산은 순례길에서는 진행자인 안내도반과 참가자가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안내도반이 다소 실수했더라도 그 자리에서 불평하고 비난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 참가자는 순례길에서 제외하고, 회원 정리하겠습니다. ● 순례길 진행자인 안내 도반을 앞지르거나 대열을 이탈해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엄금합니다. 부득이한 경우 안내 도반에게서 사전 양해를 얻으세요. ● 버스 안에서는 음주 금지이며, TV 시청 때는 볼륨을 높여 주위를 시끄럽게 해서는 곤란합니다. ● 버스 승차시간이나 법당 참배 후 집결시간 등 약속 시간을 어겨 행사를 지연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 서불산에는 우천시에도 행사를 취소하지 않으며, 부득이한 경우 3사순례로 대신합니다. ● 모든 안전사고는 궁금적으로 참가자 본인의 문제이므로 진행자나 운영진에게는 민형사의 책임이 없습니다. ♠ 서불산 '저절로가는길' 간략소개 -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화된 불교순례길. - 2012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 추천한 불법 홍포의 순례길(조계종산악회 포켓북에 반명) - 2015년 불교진흥원 발간 '불교문화' 등 잡지에 연재. - 2015년 '저 절로 가는 길' 출간. - 2015년~2016년 BBS 불교방송국 김혜옥의 '아름다운 초대'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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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길 일정 & 걷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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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23시 - 1차 탑승지 조계사에서 사당역으로 이동 23시 30분 - 2차탑승지 사당역에서 양재역을 경유, 죽전 버스정거장으로 출발~~ Go! 04시 30분 - 미황사 도착 * 아침은 미황사에서 준비한 떡국. 07시 30분 - 해맞이와 걷기 시작 - A조는 천년숲길 - 대밭삼거리 해맞이 - 도솔암 - 주차장으로 하산 ~~♬ - B조는 천년숲길 - 대밭삼거리 - 천년숲길 - 주차장 11시 - A조와 B조 주차장에서 합류 12시 00분 - 점심 - 해남에서 추천하는 맛집!(1/N) 1시 30분 - 서울로 출발 ● 걷는 거리와 시간 : 6km 정도, 4시간 ● 난이도 : 저절로가는길 등급인 초급
※ 상기 일정은 참가자의 걷기 속도, 현지 기상사정 및 도로교통 여건에 의하여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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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명단
| 조계사 전법회관(23시) | 김남미 포함 3명, 반갑다 연우야 김순자님 포함 2분, | 사당역 1번 (23시 30분) | 보명경 정정희 포함 2명 | 양재역과 죽전버스정거장24시,0시 30분. | 일원심 보살님 죽전 승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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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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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건너온 불교, "미황사" 749년(경덕왕 8)에 의조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사적기에 따르면 금인이 인도에서 돌배를 타고 가져온 불상과 경전을 금강산에 모시려고 하였으나 이미 많은 절이 있어 되돌아가던 중 이곳이 인연의 땅임을 알고, 의조에게 경전과 불상을 소에 싣고 가다가 소가 멈추는 곳에 절을 짓고 봉안하라 이렀다고 한다. 이에 의조는 금인의 말대로 경전과 불상을 소에 싣고 가다가 소가 크게 울고 누웠다가 일어난 곳에 통교사를 창건하고 마지막 멈춘 곳에 미황사를 지었는데, 소의 울음소리가 지극히 아름다워 ‘미(美)’자와 금인을 상징한 ‘황(黃)’자를 쓴 것이라 한다. 그뒤 수백년 동안의 역사는 전해지지 않는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으로 절이 소실되자 1598년에 만선이 중건하였고, 1660년(현종 1) 성간이 중창하였으며 1754년(영조 30)에는 덕수가 중창하였다. 한국 육지의 최남단에 있는 사찰로 경내에는 대웅전(보물 947), 응진당(보물 1183)과 명부전, 달마전, 칠성각, 만하당, 세심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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