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춘천배후령 힐클라임대회를 처음에 나를 제외한 권영준사장님. 장봉순이사님. 김진섭상무님.
정래훈사장 4명이 오래전에 대회를 신청하였다.
대회 열흘정도 남겨놓고 권영준사장님이 이왕이면 배후령힐클라임대회장까지 라이딩로 가서 하루밤 자고
그다음날 대회 참가하자고 제의하여 대회 마감이 끝나는데 주최즉에 전화를 걸어서 나를 신청을 했다.
인천에서 춘천까지 라이딩 대회 끝난후 귀가는 경춘선이용하여 오는걸로 결정하여 게획하였다.
나와 장봉순이사는 계양 굴현나루에서 출발 동작대교에서 권영준사장 만나는것으로
(안산에서 동작역까지전철이용) 김진섭상무와 정래훈사장은 회사가 바뻐서 일를 끝내고 춘천까지 전철타고
오는것으로 하고 4월29일 계양 굴현나루에서 장봉순이사 만나서 아침8시40분에 출발 중간중간 맞바람과
라이딩 하기 좋은날씨이기에 라이딩족이 아라뱃길과 한강주로는 인산인해 충돌사고를 막기위해 조심스럽게
라이딩하여 동작대교에서 권영준사장 합류 함께 라이딩 광나루자전거공원가기전 편의점에서 잠시 휴식취하고
다시 라이딩 팔당대교 건너기전 아직 12시가 안되여지만 일단은 점심식사를 하고 팔당대교 근처 남원추어탕
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팔당대교를 건너 커피카폐점에 들러서 커피한잔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출발
능내역을 지나서 밝은광장인증센터 지나기까지 많은분들이 라이딩 엄청 신청을 써가면 밝은광장.대성리.
청평을 지나서 의암호댐에 도착
의암댐과 의암호 지날떼 마라톤할때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일곱번 참가하면서 이곳을 지날때면
함성도 지르고 의암호에 비쳐진 울긋불근 단풍잎보면서 달리던 그추억이 되살아난다.
어는덧 옛추억를 떠오르면서 라이딩하다 보니 신매대교를 지나고 인형극장 사거리 근처 숙소를 예약한곳에
저녁6시 조금지나서 도착 샤워하고 전철를 타고오는분 기다려다가 춘천하면 닭갈비 닭갈비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그다음 대회를 위해서 잠을 청했다.
계양 굴현나루에서 춘천 숙소까지144km. 집에서 전철역거리 합치면 153km라이딩
첫댓글 오오,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형님은 무엇을 하시던 그 열정과 집념이 대단하십니다.행복한 한주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