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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forum, 2004.05.18 / 46853 hits 결국 이 퀘스트는 이 기사가 나간 뒤 한참 뒤에나 깰 수 있었다. 크리스탈의 높은 가격에 한이 많이 쌓였던 기사. *현재 몇몇 NPC는 위치가 다름 |
intro - (한숨)
내가 이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밝히건데 나는 위젯이란 회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 이유는 없다. 오직 한 가지 이유는 위젯과 나는 악연으로 맺어진 사이라는 것. 업데이트 주기를 시험시즌이나 기타 바쁜 시간대에만 하질 않나 본섭 패치를 이렇게 분석이 덜 되었는데도 마구잡이로 하질 않나 운영자로 들어와서 귓말하고는 귓거부를 하질 않나(저번 패치분석 참고)...(꿍시렁)
거두절미하고 이번 테섭 패치는 제대로 된 분석을 하지 못했다. 물론 33렙에서 55렙까지 광렙을 한다고 분석할 시간을 전부 뺏긴 내 잘못이 크므로 이 점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한다. 그러나 이번에 생긴 퀘스트에 대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과연 어떻길래 그런 것인지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 대사를 전부 적은 이유는 어차피 엔터 누르고 끝낼 퀘스트인데 한번 읽어보라는 뜻도 있고 퀘스트 대사를 그림으로 붙여넣기 할 경우 세로가 너무 길어진다는 이유도 있다.
요약
***레벨제한 55 전직업 가능
***퀘스트필요아이템 : 스타픽시의별조각100개 루나픽시의달조각50개 러스터픽시의태양조각30개 헥터의꼬리100개 화이트팽의꼬리100개 웨어울프의발톱3개 힘의크리스탈(제련)2개 민첩의크리스탈(제련)2개 지혜의 크리스탈(제련)2개 행운의크리스탈(제련)2개
***퀘스트보상아이템 :
0. 경험치 : 7230+10590+4610+12320+9450+(8320+8320+8320+8320)+5430+6340+7850+16170=113270
1. 망토물방(10/60) 또는 망토마방(10/60)
2. 신발이속(10/60) 신발민첩(10/60)
3. 엘릭서 30개
4. 수호의 망토(파란색빨간색검은색흰색 - 색깔랜덤)
***등장NPC모습과 위치 (1차전직 NPC 모습은 생략)
스피루나/구름공원4 내의 집 안/처음 말을 걸때 포기하지 말고 계속 클릭할 것
눈덮힌바위/얼음골짜기1 상층부/클릭하면 수정조각을 찾을 수 있다.
크리엘/오르비스잡화상점 내/요정의가루 퀘스트
작은무덤/늑대의영역1/클릭하면 반지를 얻을 수 있다. 웨어울프가 돌아다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주의.
여신상/오르비스탑9층/이NPC에게 말을 건냈다면 퀘스트의 마지막 단계
1. 시작 - 알케스터
퀘스트를 처음 시작하려면 일단 엘나스시장의 오른편에 있는 알케스터에게 가 보길 바란다.
알케스터 정식으로 소개하지. 나는 이 마을에서 300년이 넘게 갖가지 마법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마법사 알케스터라네. 자네는 이 마을에서는 보기드문 강한 눈빛을 가지고 있는 젊은이구만... 그래... 자네라면 내 부탁을 들어줄지도 모르지... 어떤가... 자네도 바쁜 몸이겠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서 내 이야기를 좀 들어주겠는가? [Yes] 고맙네. 최근 금단 마법에 대한 연구를 하던 중 낡은 책 한권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발견했다네. 그것은 대륙 어딘가에 [고대의 책]이라고 하는 엄청난 마법책이 잠들어 있다는 내용이었지. 오래 전 있었던 커다란 전쟁에서 쓰였지만 행방이 묘연해져 지금은 이렇게 기록으로나마 전해져 내려오는 책이라네... / 그 책을 손에 넣어 연구해 보고 싶다네. 발견하기만 한다면 꽤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겠지... 하지만 나는 너무 늙었기도 하고 이 곳에서 할 연구도 많이 남아 있어서 찾으러 가는 건 무리이고... 미안하지만 자네가 내 대신 고대의 책을 찾아줄 수는 없겠는가? 물론 쉽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다네. [Yes] 정말 도와주겠는가? 고맙네...! 하지만 이대로 아무런 정보도 없이 찾으라는 건 무리겠지... 이 책에 의하면 고대의 책을 집필한 저자의 후손이 오르비스에 살고 있다고 하네. 그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고대의 책의 행방에 대해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 그럼 자네가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겠네. 수고해 주게나. |
리사 [헬라]를 찾고 있다고요? 이 곳에 살고 있긴 하지만 지금은 만날 수 없을 거에요. 몇달 전 갑자기 마을을 떠나 그 뒤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지 않거든요. 찾아가 봐야 소용 없을테지만... 그래도 그녀의 가정부가 집을 지키고는 있을테니 찾아가 만나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
엘마 주인님은 몇 달 전 갑자기 나가신 이후 돌아오지 않고 계세요. 하루에도 몇 명씩 주인님을 찾아오는 분들이 있지만 모두들 그냥 돌아가고 있죠. 뭔가 용건이 있으신가요? 돌아오시면 제가 전해드리죠. [2. 헬라와 가깝게 지내던 사람은 없나요?] 가깝게 지내던 사람이라... 그렇지! 그 분과 절친한 친구분이 [엘나스]에 살고 계세요. [제이드]라는 분인데... 주인님과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기 때문에 그 분이라면 주인님이 어디로 가셨을지 알고 계실지도 모르죠. |
제이드 헬라를 찾고 있다고요? 그냐와 난 오랜 친구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아무말도 없이 사라져 버렸답니다... 짐작가는 곳이라면 닥치는 대로 찾아보고 있긴 하지만 어디로 갔는지 좀처럼 알아내기 어렵더군요. 헬라는 몇 달 전 갑자기 어머니를 여읜 후 갑자기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아마... 찾는 건 어렵겠죠. 당신도 포기하는 게 좋을 거요. / 당신도 꽤 끈질기군요. 아... 한 가지 짚히는 곳이 있긴 합니다. 언젠가 헬라로부터 [어머니의 유품]에 대해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유품을 누군가가 훔쳐가 버린 모양입니다. 아마 그걸 찾으러 갔을지도 모르죠. 그 일에 대해서는 가정부 엘마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니 다시 한 번 헬라의 집으로 가서 가정부에게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
엘마 엘나스의 제이드님은 만나 보셨나요? 그분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단 말씀이죠... 흐음... 주인님의 어머니의 유품에 대해 들으셨다고요? 맞아... 달빛도 없던 밤 그 유품을 누군가에게 도둑맞은 후부터 주인님은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했죠... 하지만 저도 유품을 훔쳐간 자가 누군지는 모른답니다. / 아참 그렇지! 주인님이 집을 나가시기 몇 일 전 [늙은 노파]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 걸 들은 적이 있어요. 우리 마을에 노파는 없는데 누굴 말하는 거였을까요... 맞아... 혹시 제이드님이라면 노파에 대해 알고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제이드님은 이 대륙을 여행하는걸 좋아하시거든요. |
제이드 헬라가 늙은 노파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구요... 흐음... 확실히 오르비스에도 엘나스에도 노파가 살고 있지는 않은데 누굴 말하는 거였을까요... 앗! 혹시... 오르비스 공원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곳 어딘가의 작은 집에 살고 있는 [스피루나]를 말하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한 번 찾아가 보는 건 어떤가요? |
스피루나 : 저리 비켜. 방해되잖나. [다시 클릭] 남에 집에 함부로 들어오다니 자네 제 정신인가? [다시 클릭] 잠깐만 얘기를 들어달라고? 흥... 난 바쁘네. [다시 클릭] 헬라라는 사람을 알고 있냐고? 흥... 그런 시시껄렁한 질문에 대답할 시간 없다고 [다시 클릭] 아까부터 꽤나 귀찮게 하는구먼. 헬라라...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지만 지금은 바쁘단 말일세. [다시 클릭] |
스피루나 흠... 자네도 꽤나 끈질기군. 좋아... 어디 얼마나 근성이 있는지 시험해볼까? 헬라라는 여자를 찾고 있다고 했지? 알고는 있지만 그냥 알려줄 수는 없네. 몇 일 전 마법 재료를 구하기 위해 설원으로 나갔다가 소중한 [검은수정]을 잃어버리고 말았다네. 그 수정을 찾아와 준다면 알고 있는 걸 모두 말해주지. 그럼 노력해보게나. |
스피루나 오오... 나의 소중한 검은수정을 찾은 모양이로군.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이지? 내... 검은수정이 깨졌잖아...! 이런 괘씸한 녀석! 수정을 깨뜨려 놓고도 무사할 줄 아느냐! 꼴도 보기 싫으니 어서 내 눈앞에서 사라져버려! 으으... 이 수정을 고칠 방법이 필요한데... 조수에게 맡겨야 하나... |
???? 저런... 스피루나님의 소중한 마법재료인 검은구슬이 깨진채로 발견된 모양이군요. 억울한 심정 이해가 가지만 지금 스피루나님에게 어떤 말을 해봤자 통하지 않을 거에요. 하지만 단 한 가지... 깨진 검은구슬을 고칠 수 있는 마법 아이템이 있긴 하답니다. 그 아이템만 구해온다면 스피루나님의 노여움이 가라앉을지도 모르죠... / 그것은 [요정의가루]라는 마법 아이템입니다. 요정들이 날개짓을 할때마다 흩날리는 가루를 모은 것인데 그것만 깨진 검은수정도 쉽게 원래대로 고칠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워낙 그 가루를 원하는 인간이 많아 요즘은 잘 주지 않을텐데... 아무튼 오르비스 잡화점에 있는 [요정 크리엘]을 찾아가 부택해 보는게 좋겠군요. |
크리엘 요즘 인간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와서는 태연히 부탁만 한단 말야. 요정들이 언제까지나 순순히 부탁을 들어주기만 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크나큰 착각이지. 그런데 나에게 무슨 볼일이라도 있는 건가? [3. 요정의 가루가 필요한데...] 요정의 가루가 필요하다고? 결국 너도 요정들에게 뻔뻔스럽게 부탁만 하는 인간이었던 거야? 흠... 뭐? 스피루나의 조수로부터 얘기를 듣고 온 거라고? 깨진 수정을 고치려고...? 그렇구나... 그렇다면 모른척 할 수 없지. 예전에 나도 그 녀석에게 신세진 게 있고 하니까 말야. 하지만 도와주는 건 이번 한번 뿐이라고. / 하지만 그냥은 줄 수 없어. 요정의 가루는 우리 요정들의 소중한 물건이거든. 하지만 내가 필요한 물건들을 구해와 준다면 줄 수도 있지. 필요한 물건은 [스타픽시의 별조각 100개 루나픽시의 달조각 50개 러스터픽시의 태양조각 30개]야. 이 것들만 있다면 꽤 좋은 마법도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거든. 그럼 부탁해~ |
크리엘 어라... 정말로 전부 모아왔잖아?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한걸? 그 녀석 사람보는 눈이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렇게 부탁을 들어줬으니 약속대로 요정의 가루를 넘겨주겠어. 소중한 물건이니까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 |
스피루나 이건 요정의 가루가 아니냐! 이것만 있다면 이 깨진 검은수정도 원래대로 고칠 수 있어...! 흠...? 수정을 깨뜨린게 네가 이었단 말이냐? 그렇군... 몬스터들이 지나다니다가 밟아서 깨진 걸지도 모른다고... 후후... 그런 곳에 이런 소중한 물건을 떨어뜨린 내 탓이 크겠지. 아무튼 이렇게까지 도와주다니 정말 고맙군. 이건 작지만 도와준 보답일세... / 그럼 약속대로 헬라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주지. 3달 전 ??은 여자가 불쑥 날 찾아왔더랬지. 그 여자는 사악한 마법사에 의해 어머니를 잃어 자신도 강한 마법을 손에 넣고 싶다면서 조수로 있게 해 달라고 말했다네. 그녀의 이름은 헬라... 즉 지금 내 조수로 있는 저 아이가 헬라일세. 이제 더는 숨길수도 없겠지. 다음은 직접 본인에게 듣는게 어떤가? |
????[헬라] 흠... 더는 숨길수도 없겠군요. 그래요. 당신이 찾던 헬라는 바로 저랍니다. 어머니를 잃은 후 강한 마법을 손에 넣기 위해 스피루나님의 조수로 들어왔지요. 그대의 책의 저자의 후손이 제가 맞냐구요? 그런 이야기는 어디서 들으신 건가요? 설마 알케스터님께서 알아버리신 건... 흠... 숨기기에도 늦었겠지요. 고대의 책을 쓴 사람의 후손이 바로 접니다. / 원래대로라면 책을 손에 넣어 강한 마법을 익히려고 했지만 제가 그 책의 힘을 받아들이기에는 무리인 것도 알고 있어요. 당신이라면 책을 발견하여 안전하게 봉인해 주실 수 있겠죠? 저 역시 그 책을 찾기 휘애 노력해 봤지만 찾을 수 없었답니다. 흠... 하지만 한가지... 짚히는 것이 있습니다. 제이드에게만 말한 적이 있지만 사실은... / 몇 년 전 집에서 찾아낸 오래된 일기에서 설원 깊은 계곡에서 고대의 책을 잃어버렸다는 기록을 본 적이 있어요. 하지만 워낙 예전에 잃어버린 거라 쉽게 찾을 수는 없을 거에요. 그렇지... 대륙의 역사를 연구하던 제이드라면 뭔가 알고 잇을지도... 아무튼 이 [펜던트]를 제이드에게 전해주시고 고대의 책에 대해 물어보시는 게 좋겠어요. / 이 펜던트는 어린 시절 제이드가 저에게 선물로 준 소중한 물건이랍니다. 이걸 보며 제이드도 제 걱정 않고 안심하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을 거에요. 부디 엘나스에 있는 제이드에게 이 펜던트를 전해주세요. 그리고 고대의 책에 대한 자세한 것은 저의 이름을 대면서 제이드에게 물어보면 믿고 알려줄 겁니다. / 아참... 가시기 전에 한 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시거든 제가 [어머니의 유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해요. 열심히 수련을 하고는 있지만 선뜻 용기가 나질 않는군요. 하지만 왠지 당신이라면 믿고 부탁할 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럼 꼭 다시 찾아와 주세요 |
제이드 이건 제가 어린시절 헬라에게 선물한 펜던트... 당신 헬라를 만나신 거군요. 헬라가 무시히 잘 있다니 저도 다시 연구에 몰두할 수 있겠군요. 이 펜던트를 저에게 주라고 했다고요... 알겠습니다. 헬라를 다시 만나는 날까지 제가 소중히 간직해야 겠군요. 그리고 제 보답도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 ____ 주문서 1개는 잘 받으셨겠죠? 흠... 헬라가 저에게 고대의 책에 대해 물어보라고 했단 말씀입니까? 설원 어딘가에서 잃어버렸다는 기록이 있었다고요... 흐음... 맞아! 몇 일 전 마을 주변 지리를 조사하던 중 설원 깊은 계곡에서 작은 무덤을 본 적이 있습니다. 혹시 그 무덤이 열쇠가 되진 않을까요... / 어떤 무덤인지 알아보기 위해 가까이 가려 해 봤지만 주변에 워낙 사나운 몬스터들이 많아서 포기하도 돌아와 버렸습니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어떻게든 들어가서 자세히 조사해 볼 수도 있겠죠. 무덤을 발견한 장소는 [설원 깊은 계곡 안쪽]입니다. 그럼 부디 당신이 무사하시길 빌겠습니다. |
알케스터 오오...이것이 무덤에서 찾아낸 오래된 반지란 말이지...! 보잘 것 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상당한 힘이 느껴지는군... 그런데 반지 외에 별다른 것은 없었나? 흠... 그렇단 말이지... 맞아! 이 마을에 살고 있는 사냥꾼 [스카두르]를 찾아보는 건 어떤가? 요 몇 년동안 유독 그 계곡에서만 사냥을 하는 것 같더군... |
스카두르 오오... 이건 정말 아름다운 반지로군... 낡아 보이지만 뭔가 특별한 힘이 있는 반지 같은걸? 어디... 잠깐만 이리 줘보게나. 자세히 봐야겠어. / 후후 당분간 이 반지는 내가 보관하고 있겠네. 억지로 다시 돌려받으려 해도 소용없어. 오랫동안 몬스터와 씨름해 온 날 이길 순 없지. 하지만 정 돌려받고 싶다면 한 가지 내 부탁을 들어주면 돼. 무리한 부탁은 하지 않을꺼야. 어떤가... 한 번 들어 보겠는가? [yes] 좋아! 부탁이란 건 간단하다네. 최근 늑대의 가죽값이 오르고 있는데 이 녀석들이 사나워지는 시기라 얻기가 쉽지 않단 말야. [헥터의 꼬리 100개와 화이트팽의 꼬리 100개]를 모아와 준다면 반지를 돌려주고 내가 아는 정보도 말해주겠어. 날 너무 기다리게 하지 않는 편이 좋을거야. 되도록 빨리 가져와 주게나! |
스카두르 후후... 약속대로 헥터의 꼬리 100개와 화이트팽의 꼬리 100개를 모아왔군 그래. 좋아. 약속대로 반지를 돌려주지. 그리고 이렇게 부탁도 들어줬으니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을 넘겨주겠네. 그 전에 아이템 소비창에 빈 칸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 내가 아직 젊은시절 이 대륙으로 오기 전 [네 명의 현자]를 만난적이 있다네. 그들로부터 들었던 반지가 틀림 없는것 같군 그래. 반지를 가지고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있는 네 명의 현자를 찾아가 보게나. 그 중 페리온의 현자를 가장 먼저 찾아가야 할 게야. 그리고 나중에 다시 이 마을에 들를 일이 있다면 나도 꼭 한번 만나러 와 주게나. |
이후부터는 100% 제보에 의한 자료입니다. 모자라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와주신분 : [스카]한의사랑 [마르]근이7[테스]직사의마안
5. 본대륙 횡단기.
먼저 알아둬야 할 내용이 있다. 이후 4명의 1차전직 NPC도 요구하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크리스탈이다. 정확히 말하면 제련된 힘/민첩/지혜/행운 크리스탈 각각 2개가 필요하다. 특수한 원석(금다이아흑수정)보다도 드롭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본섭에서 사냥으로 원석 80개를 구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여진다. 어쨌거나 신대륙에서만 크리스탈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도 구하지 않았을 경우 신대륙에서 모아서 오거나 시장에서 다 산 뒤에 가길 바란다.
크리스탈을 모았다면 [페리온-엘리니아-헤네시스-커닝시티]의 순으로 돌면서 1차전직 NPC를 만나서 해결을 하면 된다.
주먹펴고 일어서/하인즈/헬레나/다크로드(※헬레나는 존댓말을 씁니다) 자네에 대한 이야기는 _____로부터 들었다네. 우리들은 굳이 만나서 대화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이야기할 수 있거든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이 많았군. 그런데 자네... 고대의 책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물론 나도 책이 숨겨진 곳을 나타내는 지도의 조각을 가지고 있네. 오랫동안 잊고 살았었는데 말야... / 하지만 나도 그냥은 넘겨줄 수 없다네. 나 역시 몇 백년 동안 _____가 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나의 힘을 조금씩 나누어주고 있었다네. 하지만 최근들어 _____가 되기를 원하는 이들이 많아져서 힘을 거의 소진해버리고 말았지. [____의 크리스탈 2개]만 넘겨준다면 고대의 책을 찾는데 협력하겠네. 어떤가? 들어주겠나? [yes] 잘 생각했네. ____의 크리스탈이라면 대륙의 몬스터들로부터 간간히 얻을 수 있는 물건을 말하지. 물론 얻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자네라면 꼭 해낼 거라고 믿네. 그럼 자네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겠네. 힘내 주게나! [크리스탈을 가지고 다시 말을 건다] 자네라면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었네. 이걸로 소진했던 힘을 다시 회복할 수 있게 되었군. 그럼 약속했던 대로 고대의 책을 찾는데 단서가 되는 물건을 넘겨주겠네. 그 전에 아이템 기타창에 빈 칸이 하나 이상 있는지 미리 확인해 주길 바라네. / 고대의 책이 숨겨져 있는 곳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지도의 조각이라네. 지도는 모두 네 조각이 난 채로 우리 4명의 현자에게 맡겨졌지. 하지만 마냥 숨겨둘 수만은 없는 일. 자네가 찾아내어 그 책을 봉인해 주게나. 그럼 이번에는 _____에 있는 현자를 찾아가보도록 하게. 내 미리 말을 해 두겠네. |
알케스터 오오... 이것이로군. 고대의 책이 숨겨진 곳을 알 수 있는 지도의 조각...! 하지만 조각나 있는 상태라면 곤란한데... 그렇지! 오르비스 탑 주변에서 뭔가를 조사중이던 알파소대 소속 이지병장이 기억의 가루를 찾아낸 모양이야. 그 물건을 받아와 주지 않겠나? 그것만 있다면 조각을 합칠 수 있을거야. 부탁하네! |
이지병장 난 지금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니까 말시키지 말라고~ 응? 기억의 가루가 필요해서 찾아왔다고? 내가 그걸 발견했다는 건 일급 비밀인데 어떻게 안거지? 흐음... 이건 꽤 중요해 보이는 물건이라 그냥 줄 수는 없어. 하지만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준다면 넘겨줄 수도 있지. 요즘 정말 필요한 물건이 생겼거든. / 조금 있느면 동료가 이 곳으로 날 만나러 온다는데 동료에게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걱정하던 중이었어. 듣자하니 깊은 계곡에서 가끔 엄청 크고 무시무시한 늑대가 나온다지? 그 웨어울프라나... 그 녀석이 주는 발톱을 3개만 모아와 준다면 줄 수도 있어. 그걸 보면 내 동료도 놀랄테니까 말야. 그럼 힘내 달라고~ |
이지병장 정말 모아오다니 다시봐야겠는걸? 우리 대장님도 꺼리는 그 녀석을 니가 쓰러뜨렸다니... 믿기질 않아! 아무튼 약속은 약속이니까 작전중에 발견한 기억의 가루를 넘겨주지. / 어디에 쓰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꽤 중요한 물건이니까 소중히 다루라고. 만에 하나 실수로 버렸다가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니까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그럼 잘 가라고~ |
알케스터 오오... 무사히 기억의 가루를 손에 넣었군 그래! 좋아... 그럼 이제부터 특별한 마법을 시전해야 하니까 잠시만 있어주게... 집중하지 못하면 애써 모아온 재려들이 모두 사라질 수도 있으니까 말일세. 그럼 시작하겠네. 중얼중얼... / 휴... 주문은 성공했네. 지도가 합쳐졌으니 분석해 봐야겠군... 어디보자... 옛날 언어로 적혀 있어서 알아보기 쉽지 않은걸? 흐음... 그렇군... 알았네! 고대의 책은 오르비스 탑에 잠들어 있는게 분명하네! 오르비스 탑에 있는 조각상 중 하나에 숨겨져 있다고 하네. 그런 곳에 있을 줄이야... / 조각상을 열기 위해서는 일전에 얻은 오래된 반지가 필요한 모양이네. 반지가 열쇠 역할을 하는 것 같군 그래. 그럼 어서 오르비스 탑으로 향해 주게나. 그리고 고대의 책을 가지고 내개 돌아오는 걸세! 그럼 나는 이곳에서 고대의 책을 봉인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겠네. |
조각상 조각상 아래쪽에 반짝이는 코어가 보입니다. 오래된 반지를 사용하여 잠긴 것을 열고 안을 조사해 보겠습니까? [yes] 반짝이는 코어 가까이에 오래된 반지를 가져가자 반지가 한 순간 빛나면서 사라지고 잠긴 것이 열렸습니다. 안에서 알케스터에게 부탁받은 고대의 책을 얻었습니다. |
알케스터 드디어 찾아냈군... 드디어 자네가 고대의 책을 찾아낸거야! 이렇게 기쁠수가~! 좋네! 이제부터 내 혼신의 힘을 다해 이 책을 봉인할 방법을 찾아내고야 말겠네. 그동안 자네도 정말 수고가 많았어.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네... 그리고 이건 내 작은 선물이니 사양말고 받게나. / 당분간은 정말 바빠지겠군. 보통 힘이 잠재되어 있는 책이 아니기 때문에 봉인 방법을 찾아내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릴테지. 아무튼 이후의 일은 나에게 맡겨 주게나. 그리고 언젠가 다시 이 마을에 오게 된다면 꼭 한번은 나에게 찾아와 주게나. 그럼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네. 잘가게... (알케스터의 고대의 책 퀘스트 종료) |
본섭 패치에 따른 기사내용정정
1. 본섭 패치로 리사의 이미지가 바꼈다고 하는군요. 조사후 본섭 패치정보에 수정해넣겠습니다.
(테섭 기사이므로 기사 내의 이미지는 바꾸지 않겠습니다)
알려주신 [마르]웩웩우웩 님께 감사드립니다.
2. 퀘스트 내에 버그가 있습니다. 늑대1에 있는 무덤을 클릭해 반지를 받을 경우 그 이전에 하는 퀘스트를 전부 할 수 없고 보상아이템을 받을 수 없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기사에 있는 순서대로 퀘스트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알려주신 [마르]크로우폰시퍼 님께 감사드립니다.
3. (5/20) 이후 부분을 추가했습니다. 스샷 보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대사 부분은 거의 전부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샷은 전부 보관하고 있으며 편집해서 차후 업로드하겠습니다.
4. (5/28) 2차로 그림을 추가합니다. 각종 잡템은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다 가지고는 있습니다;
-MaplePF / 포션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