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 구니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의혹들에 대해서 설마 하기도 하고, 사람들의 추리가 너무 심하다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MBC의 뉴스를 접하면서 전 충격과 혼돈에 빠졌습니다.
한나라의 전직 대통령이 서거하셨는데, 그것도 바위 위에서 투신을 하셨는데, 경찰 이라는 것들은 수사 조차 엉망으로 했다니...
하루 하루가 지나면서 의혹들은 방송을 통해서 나옵니다. 아니 MBC만이 의혹을 제기 하면서 여러 가지 증거들을 내 놓고 있습니다.
다른 언론들은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MBC 9시 뉴스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봉화산 등산 하신 그 시간에 등산을 한 등산객의 증언 내용입니다.
이 등산객의 증언에 의하면 도대체 경호원은 뭘 하였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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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 언론플레이해서 타살이나 실족사 결국은 의문사로 규정지음으로 현정부가 받는 부담을 덜어버리려는 수작 아니에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333266&pageIndex=3&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